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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월부의 벗 월벗입니다.
🙋♂️🙋♂️🙋♂️🙋♂️🙋♂️🙋♂️
최근..??이라고 해야할까요?
없어진 투자/매물 코칭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었습니다.
더 이상 “거인의 어깨”를 빌릴 수 없는 것인가.
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
“나 이제 투자 못하나?”가 아닌 “내가 지금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뭐지?”에 집중해야 한다는 걸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좋은 기회가 없어진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다만, 그 없어진 기회에 집중하며 바뀐 상황만 탓하기보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어떤 행동을 통해 투자를 할 수 있는지에 집중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너가 몰라서 그래.”라고 하실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실전반/지투실전반/월부학교를 가야 투자를 할 수 있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월부를 시작하고 2년 동안 되지 않는 광클.
그나마 감사하게 받은 MVP로 1번 다녀온 실전반은
다녀왔지만, 뭘 할 줄 모르겠고….
그래서 제가 투자를 포기했을까요?
1번의 투자로 인생을 바꿀만한 성과를 내지는 못했습니다.
물론 그럴 수도 없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는 잘 해냈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0893426
물론 여러 번의 실전반/지투실전반/월부학교를 통해 실력을 갈고 닦은 투자는
조금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정말 노력한 만큼의 성과는 나오기 마련이니까요.
그치만, 기초반에서도 충분히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은 다 알려주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기초반만 하셔도 돼요. 라는 말씀을 드리는 건 아닙니다.
저는 직업 특성상 월부학교를 못 할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어찌저찌.. 꾸역꾸역… 치고 들어오는 모든 상황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만 생각하며
잘 해내고 있습니다.
되돌아 보니,
“나는 직업 때문에 월부학교를 못가.”라는 건 나 스스로 만든 벽이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즉, 스스로를 한계 짓는 순간 나는 그정도까지 밖에 할 수 없는 사람이 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해낼 수 있을까를 생각 하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실전반/지투실전반/월부학교를 가는 방법도 있구요.
혹은 실제 투자를 진행한 동료분들에게 손을 내밀어 도움을 청하는 방법도 있구요.
혹은 이전에 만났던 튜터님께 연락을 드려 여쭤보는 방법도 있구요.
(제가 가름침을 주신 선배님들 그리고 튜터님들께 저는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명절과 새해마다 먼저 인사드리고 생일 때는 제가 할 수 있는 커피라도 한 잔 보내드리며, 안부를 여쭤보며 다시 한 번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하고자 하면 여러가지 방법이 더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스스로는 한계 짓지 마세요. 누구든 찾기 쉬운 방법은 없고 내 눈 앞에 잘 보이지 않을 뿐 할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저 또한 멘토님들께, 튜터님들께, 선배님들께 배운대로 동료가 됐던 후배분들이 됐던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늘 즐거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해 돕고 있습니다.
월부는 그런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코칭이 없으니까 투자 못해"라고 생각하실 것이 아니라 환경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어떻게 하면 투자할 수 있을지"에 집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성장을 위해 한 걸음 나아가시는 모든 분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댓글 0
징기스타 : 벗님 명언 제조기시군요!!!!! 환경은 내가 만들어 내는 것!!!!! 감사합니다
허씨허씨 : 진짜 멋진 벗님!!! 코칭 없어져서 힘들어하는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되는 글 감사합니다 :)
와아앙냥냥 : 코칭이 없으니까 오히려 더 꼼꼼하게 따져보고 정말로 기준에 맞나? 여러번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벗님!
불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스스로 한계를 설정하진 않았는지 되돌아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나너우리 : 월벗님~~오랜만입니당~ 오늘 어떤분이 놀이터에 올려주신 글보고 답글 살짜기 남기고 갑니다^^ 종종 들어와서 글 읽을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