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구분하기
-사람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이라면 그것에 집중하기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나의 정신적 행복에도, 내가 설정한 목표에 접근하기도 훨씬 유리합니다. 미래는 그 누구도 정확히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 어떠한 미래가 다가온다고 하더라도 그 상황에 맞게 그저 대응을 하면 마음의 평정심이 찾아오고 좀더 투자 원칙에 맞게 이성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찰리멍거도 그 어떤 파도가 온다 하더라도 거기서 능숙하게 수영을 하는 것이 투자자로 살아남기에 수익을 얻기에 유리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처음 월부에 들어오기 전 부동산 투자를 하면 세금이 많아서 어쩌지?라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투자를 행하게 되면 생각보다 세금에 대한 걱정이 점점 줄어드는 것을 느낍니다. 나의 상황에 맞게 투자를 하면 되기에 꾸준히 가치 있는 물건을 싼 가격에 사는 것에 더 집중을 하며 세금 걱정은 덜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실제로 세금도 아직까지 부담되는 수준이 아니기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만약 세금으로 인해 시장이 영향을 받는다? 그렇담 땡큐~^^기회를 잡도록 하고, 그렇지 않다면 원래 하던 대로 감정은 빼고 원칙에 맞게 행동하면 됩니다. 강의에서 종부세를 배웠고, 비용과 편익을 생각하면 편익이 훨씬 크기에 내가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종부세를 내기가 목표!! ㅎㅎ
-너바나님께서도 처음 투자를 하면서 여러 어려움에 부딪치게 되셨지만 그런 문제들을 직시하고 해결해 나가면서 능력치를 쌓을 수 있었고, 그것들이 계단이 되어 지금의 너바나님을 있게 해주었다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투자를 하면서 여러가지 새로운 미션을 만나게 되겠지만 그 미션들을 해결해가며 나의 레벨을 한단계 한단계 올려가며 어떤 파도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타이밍은 정말 중요하다.
-투자에도 좋은 투자, 최고의 투자, 나쁜 투자, 최악의 투자, 상장 폐지 등이 있는데, 첫 투자는 타이밍이 좋지 않은 나쁜투자~최악의 투자 사이에 있다고 복기합니다. 이를 통해 타이밍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각인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3년간 월부에 들어와서 시장을 지켜보니 정말 사계절처럼 봄-여름-가을-겨울의 사이클이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무릎이하에 사서 어깨에서 팔기! 대중과 반대로 하기는 무척이나 중요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파도 이론에 의하면 파도의 온기가 점점 퍼지기에 온기가 퍼지지 않은 차가운 지역, 물건을 찾아내는 것이 저평가를 찾아내는 것임을 너바나님의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나에게 맞는 투자는?
-비전보드에 적힌 최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순자산 10억을 달성하는 것이 첫번째 목표입니다. 현재 하락장에서 10억을 벌기 위해서는 투자실력과 투자금이 필요합니다. 성장가치투자를 적은 금액으로도 할 수 있으면 하고, 만약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담배꽁초 투자를 통해 첫번째 목표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방향을 이번 열기반을 통해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투자를 하면서 매도에 대한 고민도 해보았는데, 제시해 주신 매도 기준을 참고하여 목표한 수익을 얻었다면 매도하고 경험을 쌓는 방향으로 나아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더 좋은 것을 투자하기 위해 매도한다! 그러려면 가치와 저평가를 알아볼 수 있는 통찰력을 기를 수 있도록 꾸준히 정진해야겠습니다.
열기반에서 배운대로 하면 10억까지는 달성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3회 재수강을 하고서 보니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처음 들었을 때도 열기에서 모든 것을 알려준다고 했는데 그때는 지금과 같은 감정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때는 그것을 받아들이기에 저의 그릇이 작았다고 생각됩니다.
투자하기 나쁜 시절을 없다고 하시는 너바나님의 말씀처럼 언제 어디서든 투자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투자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씨앗을 뿌리지 않으면 열매도 없다는 말처럼 첫 투자의 타이밍이 나빴음에도 복기하고, 그 친구가 준 경험들이 그다음 투자에서 자양분이 되어 다른 열매들을 맺을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해주는 것을 보면 씨앗을 뿌리는 것을 왜 강조하시는지 알겠습니다.
지금은 어두컴컴하고 길고 긴 터널을 지나는 중이라는 것을 인지하며 인내하고 앞으로 한발짝씩 내딛도록 하겠습니다. 진심을 담아 강의해주신 너바나님께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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