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전문가칼럼

회사 복지로 산 집, 1년 만에 1억 원이 올랐다? 덕분에 업무 몰입도 높아진 건 안 비밀!

여러분, 회사가 팀원의 경제적 자유를 이뤄주는 데 진심이라면 믿으시겠어요?

 

월부에서 PM으로 일하는 호이님은 월부가 사내 복지로 제공하는 재테크 조언을 바탕으로 부동산 투자를 진행하셨는데요. 

 

부동산 가격이 쑥쑥 올라서, 호이님의 입꼬리도 쭉쭉 올라가고 있다고 해요.

 

호이님은 무엇보다 걱정 없이 좋아하는 일에 몰입할 수 있다는 점을 가장 만족스러운 점으로 꼽으셨어요. 

 

막연한 불안감을 근거 있는 자신감으로 바꿀 수 있어 행운이었다면서요.

 

이번에는 월부에 합류한 뒤 커리어적으로도, 재정적으로도 큰 성장을 경험한 호이님의 이야기를 들어볼게요.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월급쟁이부자들(이하 월부)에서 PM으로 일하고 있는 호이입니다. 

 

 

저는 유저가 월부에 가입한 뒤 월부 제품의 핵심가치를 빠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여정을 설계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개인적인 성향을 말씀드리자면, MBTI는 ISFJ예요. 

 

내향인이라 그런지 주말에는 꼭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어하고요. 감성적이고 눈물도 많아요. 다른 사람의 감정에 이입을 잘 하는 ‘찐 F’랍니다.

 

 

Q. 그럼 월부에는 언제 입사하셨나요? 처음 입사하셨을 때와 지금, 월부가 얼마나 달라졌는지 궁금하네요!

 

2022년 4월 합류했어요. 2024년 9월 기준으로, 2년 반 정도 근무했죠. 

 

처음 합류했을 때는 팀원이 15~20명이었는데, 지금은 80명 정도 돼요. 

 

2년 반 사이 팀원이 4배 정도 늘어난 셈이에요. 그만큼 월부 제품도 쑥쑥 컸고요.

 

 

Q. 월부에 입사하시기 전엔 어떤 일을 하셨나요?

 

월부에 입사하기 전에도 PM으로 일했어요. 

 

다만 월부와는 전혀 다른 성격의 도메인에서 일을 했죠. 

 

이전 회사는 네카라쿠배 중 한 곳이었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업무를 했고 얼굴 인식과 비주얼 서치 등을 담당했어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B2B 서비스였어요.

 

 

Q. 그렇다면 왜 이전 회사에서 월부로 이직을 결심하게 되셨나요?

 

B2B 서비스이다 보니, 서비스를 직접 사용하는 유저의 목소리를 구체적으로 듣기 어려웠어요. 

 

그렇다 보니 서비스를 빨리 개선하기 어려워, 속도가 조금 느린 감이 있었죠.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조금 더 텐션 있게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찰나, 월부의 PM 채용 공고를 봤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출퇴근길 재테크 도움을 받는 유튜브 채널로만 알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더 많은 서비스를 하는 회사더라고요. 탄탄한 찐팬의 존재도 흥미로웠던 것 같아요. 

 

그리고 월부의 너나위님, 너바나님 부터가 월급쟁이로 부자된 사람들이잖아요. 나와 같은 정체성으로 한 분야의 탑을 찍어본 사람들과 일하면 분명 배울 게 있겠지 싶어 월부에 끌리기도 했습니다.

 

 

 

Q. 월부에서 일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이직하면서 일하는 방식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듣고 싶어요.

 

이전 회사는 체계를 잘 갖춘 대기업이었어요. 

 

잘 짜인 시스템 안에서 일을 했고, 개인이 담당할 일의 범위가 좁았죠. 시스템 안에서 일하는 건 안정적이었지만, 내가 충분히 열심히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종종 의구심이 들긴 했어요. 

 

반면 월부는 팀원들이 함께 체계를 만들어나가는 스타트업이에요. 

 

개인에게 재량이 주어지기 때문에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었고, 속도도 굉장히 빨랐어요. 

 

하지만 무엇보다 팀원 모두가 본인의 일에 진심이라는 점이 제가 느낀 월부의 가장 큰 차별점인 것 같아요.

 

 

Q. 호이님은 월부의 조직문화에서 큰 동기부여를 받고 계실 것 같아요. 조금 더 자세히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맞아요. 사람은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잖아요. 

 

함께 일하는 동료들이 ‘이 정도면 충분할 것 같은데?’라고 하면 저도 그 수준에 만족하고, 반대로 ‘조금 더 해보자!’라고 하면 저도 그만큼 힘을 내게 되는 것 같아요. 

 

월부 동료들은 모두 추구하는 목표가 높고 그만큼 일에 진심으로 몰입해요. 

 

그런 동료들과 함께 일하다 보니 ‘나도 열심히 일해서 좋은 성과를 내고 싶어’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고, 일하는 것도 즐거워지더라고요.

 

 

Q. 월부에서는 팀원이 경제적으로 고민하지 않고 일에 몰입할 수 있도록, 복지 차원에서 팀원이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고 들었어요. 이런 부분도 월부 팀원으로서 동기부여가 되셨을 것 같아요.

 

맞아요. 입사 후 너나위 님이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재테크 강의를 해주신 적이 있어요. 

 

그때 너나위 님의 말씀을 듣고 신용카드도 없애고, 예산 관리도 본격적으로 열심히 하기 시작했어요. 

 

통장도 쪼개고, 투자를 위한 종잣돈도 마련하기 시작했어요. 개인적으로 큰 도움을 받았어요.

 

 

Q. 이밖에 재테크 조언도 있다고 들었어요. 무려 호이님께서 재테크 조언을 받으셨다는 소문을 접수했습니다.

 

맞습니다 😃 

 

월부에서는 매년 MVP를 선정하고, MVP에 선정된 팀원은 강사님께 재테크 조언을 받을 수 있어요. 

 

MVP가 어떤 기준으로 뽑히는지는 잘 모르지만, 저는 감사하게도 2022년 말 MVP로 선정됐어요. 

 

그리고 다음 해인 2023년에 재테크 조언을 바탕으로 투자를 진행했죠.

 

 

 

 

Q. 투자할 때 어떤 과정을 거치셨는지 궁금해요!

 

조금 알기 편하게 스텝 바이 스텝으로 말씀을 드려볼게요 👀

 

1️⃣일단 강사님께 저의 재무 상황을 공유했어요. 그리고 부동산 투자에 쓸 수 있는 가용자금이 얼만나 되는지 말씀드렸어요.

 

2️⃣그 후엔 강사님께서 저의 가용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지역이 어디인지에 대해 가이드를 주셨어요. 이 가이드에 맞춰 저도 그 지역에 대해 찾아보곤 했어요.

 

3️⃣그 다음으로는 강사님과 임장을 함께 갔습니다. 강사님께서 어떤 부분을 중심으로 보면 좋은지, 같이 임장을 다니면서 꼼꼼히 알려주셨어요.

 

4️⃣이후 남편과 함께 임장을 다니면서 투자할 매물을 정하고, 고민 끝에 투자를 하게 된 거예요.

 

 

Q. 그렇다면 다른 걸 먼저 묻기 전에, 이런 과정을 거쳐 투자한 부동산으로 얼만큼 수익을 보셨는지를 여쭤보고 싶어요.

 

결과적으로 1년도 안 돼 1억 원이 넘게 올랐습니다. 

 

제가 2023년 가을에 본격적으로 임장을 다니고, 2~3달에 걸쳐 어떤 매물에 투자할지 고민하다가, 2023년 11월에 드디어 부동산 매매 계약을 했어요. 

 

투자하고 1~2달은 기대 반, 불안 반으로 부동산 시세를 들여다보곤 했는데요. 이후엔 현생을 사느라 딱히 들여다보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강사님께서 ‘호이님이 투자한 집이 이만큼 올랐어요’라고 쪽지를 보내주셨는데, 1억 원이 넘게 올라있더라고요. 정말 신기했어요.

 

 

Q. 1억 원 넘게 올랐다는 사실을 알았을 땐 어떠셨나요? 재테크 조언을 받기 전과 후, 재정적으로나 마인드적으로 어떤 점이 달라지셨을지 궁금해요.

 

저는 목표를 잡고 돈을 모으거나 주식에 투자해 본 경험은 있지만, 부동산 투자는 해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막상 큰 돈이 오가는 투자를 할 때는 겁이 많이 났죠. 

 

그런데 투자하고 1억 원이 넘게 오른 걸 보니 마음이 든든해졌어요. 

 

30대인 데다 신혼부부여서 앞으로 어떻게 자산을 쌓을지 막막했던 감이 있는데, 속이 뻥 뚫린 것처럼 시원해졌죠. 

 

그동안 노후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 골머리를 앓았는데, 부동산 투자 덕분에 이미 노후 준비를 한 느낌이랄까요? 크고 무거운 숙제를 해치운 기분이에요.

 

 

Q. 부동산 매매 계약을 하러 갔을 때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하나 있었다고 들었어요.

 

아, 맞아요. 

 

부동산 매매 계약을 할 때 강사님과 함께 갔는데요. 

 

전세 계약을 맺으러 오신 신혼부부가 강사님이 집 주인이신 줄 아셨는지 계속 강사님을 보며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집 주인이 저라고 말씀드렸을 때 굉장히 놀라는 눈치셨어요. 

 

제가 옷도 캐주얼하게 입고 화장기도 없어서 그랬는지, 집 주인을 따라 온 동생(?)이라고 생각하셨던 것 같아요. 

 

저에게는 재미있는 경험이었고요. 한편으로는 그만큼 부동산 투자에 대해 거리감 있게 느끼는 분들이 많으신가 보다 싶은 생각도 들었어요.

 

 

Q. 재테크 조언 내용 중 기억에 남는 내용이 있으실까요?

 

부동산을 잘 몰랐을 땐, 깔끔하고 예쁜 신축 집이 눈에 띄었어요. 

 

오래된 집은 그렇게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았고요. 

 

그런데 제가 보는 눈과 시장이 보는 눈은 다르더라고요. 

 

결국 입지를 봐야, 시장이 매력적으로 보는 집이 무엇인지 알아볼 수 있는 거였어요. 

 

저의 눈과 시장의 눈을 맞추는 이 과정이 어렵지만 재미있었고, 전문가가 어떤 식으로 우위를 판단하는지 직접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Q. 재테크 조언을 받은 뒤 월부 팀원으로서 회사에 대한 마음이 달라지셨나요? 조금 더 좋아지셨을 것 같기도 한데… 👀

 

좋아졌죠. 무엇보다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됐다는 게 좋아요. 

 

예전에도 성과를 내고 싶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종종 막연한 불안감이 닥쳐 올 때가 있었거든요. 

 

그럼 왠지 마음이 급해져서 가만히 있으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에, 이것, 저것을 찾아보거나 찔러보곤 했어요. 

 

하지만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자 불안감이 많이 줄었고, 그 에너지를 모두 일에 쓸 수 있어서 행복해요.

 


자, 어떠신가요? 호이님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 직원의 경제적 자유에 진심인 회사가 있다는 게 믿어지시죠?

 

월부의 재테크 조언은 호이님 개인에게만 닿은 게 아닌 것 같아요. 월부 팀 전체가 긍정적으로 동기부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죠.

 

직원의 업무 몰입도가 1% 개선되면, 기업의 매출은 3배 개선된다고 해요. 직원 동기부여가 곧 회사의 성장인 셈인데요.

 

이 한끗 차이가 궁금하다면, 월부Biz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세요!

 

 

 

>지금 바로 클릭!<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