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에 월부를 시작해서 3강까지 여러 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강의마다 공통점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

포기하지 말고 월부인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찐,마음?!

월부에서의 강의와 과제는 의심없이 듣고 따라하면 되는 오히려 쉬운 일일 수 있다. 하지만 인간이라는게 자기를 변화시킨다는게 그냥 의지만으로 쉬운게 아닌걸 아셔서 여러 강사님들 모두 강조강조를 하시는 거겠지?! 강의 마지막 즈음에 항상 그런 마음이 들었다.

 받는 만큼 일하지 말고, 벌고 싶은 만큼 일해야 한다.는 말에 내 자신이 챙피한 생각이 들었다가  1분 뒤에는 합리화를 하고 있었다. 나는 이러저러한 일들로 이렇게 살 수 밖에 없었다고.

 누구나 하는 만큼 한 것은 노력이 아니고 그 이상을 했을 때부터 노력이라고 했다. 지금 내가 변하는 과정이 빨간색 점이 쌓이는 것처럼 눈에 딱 보인다면 내가 나를 의심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래서 목실감, 시금부를 매일 써서 나의 빨간색 점이 쌓이는 걸 보라는 뜻이었구나!!!

아~~후기 쓰면서 깨달았네 오예~

나는 확실히 깨닫고 이해하고 행동하는 스타일이야!!

근데 난 매일 같은 일을 반복하는 걸 굉장히 지루해 하는 성향인데… … 노력해야겠군!!!

목실감, 시금부로 나의 변화를 확인하면서 언젠가 내 스스로 월부인간이 됐다고 말할 수 있도록 그래 해보자.

근데 이게 후기냐? 자아 반성 앤드 목표외침이냐?ㅋㅋㅋ

애니웨이 월부~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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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텔러user-level-chip
24. 09. 27. 16:26

완강에 강의 후기까지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