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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안녕하세요 칭찬을 먹고 자라는 권샘입니다.
헉… 벌써 서울투자기초반의 마지막 4주차 강의..!
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간 듯 합니다.
9월의 때늦은 무더위와 그 뒤에 찾아온 빗줄기들..
주말을 이은 긴 추석연휴기간까지
임장과 임보에 쏟아 부은 한달이었습니다.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힘든 한달을 어찌 그리 잘 알고 따뜻하게 말씀해주시는 권유디 튜터님ㅠㅠ
감동 받았습니다 ㅠㅠ
“서울투자기초반 강의를 듣는 이유를 명확히”
우리의 목표는 노후준비, 경제적 자유.. 회사 편하게 다니기..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돈을 벌기 위해 강의를 듣지요
종종 우리가 간과하는 사실이 있어요
2급지에 투자하건, 5급지에 투자하건
어디를 투자해서 번 돈이든 같다는거에요
돈에는 꼬리표가 없는데.. 다들 지금 서울이 다 날라갔다고 표현하죠
투자는 ㄱㅈ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배운대로
ㄱㅈ에 따라 해야합니다.
투자 ㄱㅈ에 들어오는 것 중에 가치가 가장 좋은 것!!
덜 오른 것 중에 기회를 찾는 것이 우리가 해야할 일 이죠
서울에는 ㅈㄱㅊ가 없다고 배웠어요.
단지 우선순위의 문제인거죠
우선순위가 떨어지더라도 언제가는 다 오르는 것이 바로 서울입니다.
이 점 잊지말고 투자자의 자세를 유지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투자는 ㅅㅇ이 아닌 ㄱㅁ를 늘려가는 게임이라고
권유디 튜터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이 부분을 설명해 주시는데 너무 공감되고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차오르더라구요
비록 빛나는 결과를 확인하기까지 적어도 5~10년은 걸리지만요^^
이번 강의에서 정말 저를 보고 이야기 해주시는건가? 싶을만큼
와닿았던 이야기가 있어요.
"투자를 잘 하려는 선택이 아닌
투자를 오래하려는 선택을 하세요"
투자는 적응이고, 반복하다보면 잘하게 된다고 해주셨어요
하루 임보 안쓴다고 큰 일 안나고
하루 임장 안간다고 투자실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거죠
아파트만 보지말고 그 지역의 상징인 건물이나 백화점 등에 들어가보기도 하구요..
다채로운 삶을 위해 오래오래 할 수 있는 투자!!
지금 제 상황과 마음이 힘듦을 권유디님이 알고
콕 찝어주신 것 같아서 너무너무 감사하더라구요
E, F지역의 직장, 학군, 교통, 환경, 공급을
순서대로 보면서 같은 서울이라고 해도
단지별로 선호하는 요인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과
필수적으로 중요한 요인이 무엇인지도 알게 되었어요.
가보지 않은 지역이라 정확한 느낌은 오지 않았는데
너무너무 궁금하더라구요
E, F지역을 직접 다녀와서 강의를 다시 들으면
그 느낌을 떠올리며 듣게 될테니 귀에 정말 쏙쏙 들어올 것 같아요
“평균회귀”
이번 강의에서 새롭게 알게된 정말 중요한 것!!
ㅈㅅㄱ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ㅁㄱㅅㅅ에 맞춰서 장기적으로 ㅅㅅ 하는 것 인데요
공급물량을 보기 전에 먼저 봐야 하는
조금은 어렵고 수준 높은… 평균회귀와 시장흐름에 대해 알려주셨어요
100% 다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이것만 이해하더라도 투자가 조금은 더 쉬워질 것 같은데..
아직은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 같아요^^;;;
우리는 가장 좋은 단지를 사지 않아요
왜냐구요? 가장 좋은 단지는..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으니까요ㅠㅠ
너무 반응이 빨라서 쫓아갈 수 없죠..
우리의 목적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니까!!!
최소 한달에 한번 시세트래킹을 통해
단지들의 매매,전세 동향을 살펴보고
내가 가진 종잣돈 +@까지..
내 투자금 범위에 들어오면
수시로 시세트래킹 또는 전수조사하여
반드시 내 것으로 잡아야 해요. 놓치지 않을거야!!!
우리는 내가 쳐놓은 그물망 내에서 1개의 단지만 찾으면 돼요
단 하나를 위해 최선을 다해서 싸게 살 수 있도록^^
저는 솔직히 지금 너무 힘든데요ㅠㅠ
초보시절에 느낄 수 있는 고통은 성장통이라고 해요~
2년 간 반복하다보면 어느샌가 성장해 있을거라고
말씀해 주셔서 위안이 되긴 합니다..
계단식 성장으로 이어치는 성취는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쁘겠죠??
그럴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이유는 내 주변에는 월등히 우수한 동료분들과 선배님들이 있기에
내 멱살 끌고 가주실 따수운 분들 ♥
한달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만큼 짧았습니다.
돌아보니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많은 것들을 배웠고 느꼈던 것 같아요
제가 가지고 있는 추억만큼 성장도 함께 하는 중이라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다시 한달을 돌아볼 수 있도록
강의 해주신 권유디 튜터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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