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81기 추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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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님들의 투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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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에서는 양파링 멘토님과 주우이 멘토님 강의로 이루어져 있었다.

멘토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기본의 중요성과 충실함을 다시금 배워나가는 좋은 시간이였다.

많은것을 알려주시려는 멘토님들 덕분에 6개의 강의를 주말동안 몰아서 들었는데 조금 힘들었지만,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한 시간이였다.

이번 열반스쿨 강의를 통해 두분의 멘토님을 알게되었는데, 

어린양(?)들이 길을 잃지 않도록 배우면서 알게 된 노하우를 모두 알려주시는 모습과

우리도 다르지 않다! 우리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의지와 동기부여를 뿜뿜 넣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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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투자자들의 갈팡질팡한 마음을 다독여주시는 말씀.

투자를 오래 지속하기 위해서 멘토님들이 해왔던 것들, 느꼇던 것들을 온전히 이해할 순 없지만 느껴볼 수 있었고,

내가 앞으로 겪어 나가야할 시련(?)들도 예측해 나갈수 있었다.

그런 때를 만나면 잘 헤쳐나가기 위해서 내가 해야할 것들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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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 분석을 하며 좌충우돌 했던 부린이 시절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용기도 생기고

고작 1달 강의들으며 조금 달린 것 뿐이니 하는것에 의의를 두고 일단 하자! 라는 마음으로

평일 야근의 힘듦으로 조금 지쳤던 마음을 다시금 털어낼 수도 있었다.

그리고 커뮤니티나 놀이터에서 많은 분들 또한 쉬지 않은 상황속에서도 묵묵히 버텨내며 꿋꿋히 해나가는걸 보고

나도 정말 지금 이시간을 헛되이 쓰지 말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것들을 묵묵히 해나가자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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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비교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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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에서 배운 저환수원리와 더불어 입지평가의 요소에 대해 배웠는데 

아파트를 비교평가하며 가치투자를 진행했을 때 어떻게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지 볼 수 있는 시간이였다.

결과의 차이가 만들어내는 걸 보며 가치투자의 중요성을 다시금 배울 수 있었다.

비교평가를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내가 투자할 수 있는 질이 달라지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앞마당 만들기를 열심히 배워나가면서 1년 이내 투자 할 수 있는 그릇을 키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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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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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로 생전 처음으로 작성해 본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였다.

템플릿이 있어 어렵지 않게 작성해 나갔지만 그래도 처음 하는 작업이다 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다.

임장보고서 보다는 조금 더 가볍게 써서 정리해 볼수 있는 보고서. 

투자를 결정할 때 이것 하나만 작성해도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다고 하셨다.

작성하면서 다시금 접속해본 아실 앱은 이전에는 정말 뭘 봐야할지 하나도 모르겠었는데

따라하면서 하니 가능했다. 물론 지금도 뭘 봐야할지 모르겠다.

많은 정보가 담겨있는데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가는 것은 조금 더 공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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