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한달 조모임 후기 [열기 80기 '강남사구 6찌에 내집4조 '_3단]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안녕하세요. 

 

열기 80기 ‘강남사구 6찌에 내집4조 ’3단입니다.

 

어느덧 4주가 흐르고 열기 마지막 조모임을 갖게되었는데요.

항상 만날땐 설레이고 두근거리다가

헤어질때 되면 너무 아쉽고

헤어지기 싫고

왜 월부는 조모임을 4주만하고 폭파시키라 하는거지?

늘 아쉬움이 남는 것 같아요.

 

그런데 기초강의를 1년 넘게 듣다보니 

또 왜 조를 4주만 하고 흩어지게 하는지

살짝 이해도 되는 것같습니다.

 

성장.

 

 

OT 우리 64조의 첫 온라인 모임.

강의열리기 직전 함께 만나

OT에서 서로 인사도 하고 살짝 낯섬을 털어 버리는 시간이였던 것같아요.

늘 10명정도 되는 조원분들만 뵙다가  7명 소수 정원 저희조원분들이 되어

더더욱 친근함이 느껴지는 시간였습니다.

 

1주차. 첫주는 첫 만남이니 

오프에서 직접 만나기로 정하고 장소와 시간을 알아봤었는데요.

사람 만나고 (특히 월부 동료분들) 부동산 이야기로 한 방향을 바라보는 

동료를 만나는건 정말 내 일정중 설레이는 일중에 하나이지만

아쉽게도 저의 사정으로 첫 오프모임엔 참석할수 가 없었다죠. 

그래도 선한 우리 조장님과 조원분들이 온라인으로 끼어 주셔서

마지막에 손꼬락이라도 함께 할수 있어 영광이였습니다.

 

2주차 , 온라인으로 뵙게 되었는데요.

여자 4인방. 모두 조원분들의 일정으로 조촐히 시작했지만

더 그래서 한사람한사람 이야기 할수 있는 시간들이 넉넉했던 것같아요.

 

그리고 만남 우리들의 임장 이야기.

다들 첫 임장이시라면서 왜이리도 체력이 좋으신지.

미리 짰던 임장루트 아닌 단지까지 볼수 있는

여유 만땅 체력과 에너지.

많이 본받으며 함께 양천구를 알아 갈수 있었더랬죠.

역시 혼자 빨리 돌아보는 임장보다

동료들과 의견을 나누며 여유있게 다니는 임장이

더 기억이 잘 나고 소통할수 있어 좋았던것 같아요.

 

3주차 선배와의 만남 겸 조모임.

우와..처음으로 완전체로..(아니다 스텔라님이 아프셔서 1분뺴고)

만날수 있었는데요. 월학에서 열심히 현장에서 뛰고 계신,

그리고 지금막 1호기를 하신 돈죠앙 선배님의 뜨끈뜨끈한 투자 이야기로

그리고 우리들 각자의 비전보드을 상기시켜 주시며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조언들을 하나하나 짚어 주셨던 시간이였습니다.

(우리 조원들 한사람한사람 비전보드를 다 찾아보셔서 

뽑아 오신 죠앙 선배님 감동이였습니다..ㅠㅠ 저도 그런 선배, 나누는 선배가 되고 싶네요)

 

4주차 그리고 드디어 오늘 마지막 조모임.

늘 마지막은 싫어요.

4주의 시간들이 어찌 휘리릭 지났는지.

 

열기, 아니 월부가 처음인 오들러 조장님. 정말. 조장으로 솔선 수범하시고,

늘 모이게 하시고 , 따뜻한 리액션과 멘트들. 처음인데 조장이라뇨.

정말 많이 자극도 받고 도전받게 하는 조장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미라클 모닝 늘 응원할께요)

 

붸리미님, 너무 따뜻하고 에너지 뿜뿜 넘치시는 극E , 저도(99.9%E라 왠지 잘 통하는..) 

이제 공부 시작이시라 하는데 아니 수익율 보고서도 프로같이, 역시 선생님이셔서

말씀도 너무 또박또박 잘하시는. 보고서 분석들을때 저 거기 구로구 단지 사고 싶단 생각까지

들었다니까요…(언변의 능력자인정!)

 

부린이님. 정말 강의 이제 3개 들으신거 맞으신가요?고수의 향기가 느껴지는 부린이님.

작업도 너무 빠르시고, 질문도 예리하시고 다음 실준반에서도 조장님으로서 지금의 몇배이상 

성장하실 모습이 똭 그려집니다.

 

태린님~~뭔가 시크한데 귀여우신 매력 넘치시는 분. 수업 들으시며 계획한 임장 탁탁 

해내시는 모습 너무 응원드려요. 결혼준비로도 바쁘실텐데 게을리 하지 않고 노력하신만큼

좋은 투자처 발견하시리라 꼭 믿습니다. 

 

빛솔다온님. 부를때마다 저도 빛솔다온해지는 느낌에요. ^^

과중한 업무에도 강의 조모임 빠지지 않으시고 어떻게든 채우시려는 노력 너무 멋지세요.

힘든 중에도 다음 강의 주저하지 않고 바로 신청까지 하시는 추진력도 칭찬드려요.

 

스텔라님, 오늘 어디 가셨던 건가요???^^ 뵙고 싶었습니다.

뭔가 저와 가장 말이 통하고 잘 어울릴수 있을 것 같았는데.  몇번 뵙지 못해 많이 아쉬웠네요.

아드님 군대 보내고 아마도 허전한 마음 가득하실텐데 월부 투자공부로 건강하게 채워가서

아드님 제대하는날 딱 하니 결과물 보여주자고요~~화이팅!

 

모든 조원분들께 …

이제와서 고백하는데…

전 작년 열기 수업 끝나고

너무 지쳐서 실준은 꿈도 못꾸었던 1인으로서… 

저의 모든 조원분들은 실준 한달 뒤

저보다 더더더 꾸준히 성장하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확실해요)

 

열기 강의 과제 모임 까지 녹록치 않은

모든 상황가운데 달려오신 우리 조원분들 수고 많으셨어요.

 

우린 동료로 남아 함께 소통하고 지금부터도 시작이니

더 아쉬워하지 않겠습니다~^^

함께 만나고 함께 공부하고 임장하고 나눌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화이팅팅!

한다. 그냥한다. 꾸준히 한다.열심히 한다. 

64조 우리 조원분들은 모두 결과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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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user-level-chip
24. 09. 29. 23:27

다온님 독서 응원합니다!멋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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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솔다온user-level-chip
24. 09. 29. 23:46

우와~~ 3단님!!! 역시 글도 멋져요!!! 저도 3단님 덕분에 정말 즐겁고 쉽게 부동산 첫걸음 내딛을 수 있었어요!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10월 매우 바쁘신거 같은데.. 건강 유의하시구요, 우리 꼭 나중에 오프라인에서 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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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들리user-level-chip
24. 09. 29. 23:46

와 이렇게 정성스럽고 감동적인 후기라니요~~ T인데 울컥할 뻔 했어요~~ 3단님 후기 보니 한달동안의 열기 과정이 필름처럼 스쳐가네요~ 3단님이 저희 조에 계셔서 너무 힘이 되고 감사했어요~ 앞으로도 함께, 꾸준히, 살아 남아 부자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