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4강을 수강하던 중 둘째 임신사실을 알게 되어 

강의도 제대로 듣지 못하고 과제도 제대로 못하면서 흐지부지되고 있었는데

오늘 다시 맘을 먹고 남은 강의를 수강하며 과제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꼭지에 0호기를 매수한 후 겁이나 21년 하반기 월부강의를 듣기 시작했는데요.

첫째가 생긴걸 한 달 뒤에 알게됐고 그래도 초반에는 열심을 냈다가 

출산과 육아를 거치며 흐지부지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다 이럼 안되겠다 싶어 23년 말 다시 수강을 시작했거든요.

이때 라이브코칭을 받고 솔루션대로 실수로 산 0호기를 매도하며, 

진짜 투자를 잘해보자 생각하고 신축자가에서 18평 80년식 복도식 아파트로 이사를 했어요.

실력이 부족하기에 공부를 하고 투자를 해야겠다 했는데

근데 또다시 이 상황이 다시 반복되게 되어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과연 이 좁은 집에서 둘째까지 케어가 가능할지.. 

그냥 실거주를 해야할지, 그래도 투자를 해야 할지 

투자를 하고 싶은데 독박이라 공부를 열심히 못할거고

어떻게 해야 할까..

 

강의를 다 듣고 나니 분명 25년에 좋은 기회가 오는데 ㅠㅠ

기쁘면서도 속상하네요..

 

그래도 출산 전에 남은 9개월 동안 열심히 종잣돈을 모으고

반드시 투자를 하려고 합니다.

 

제가 가진 장점을 생각하고 종잣돈이 적지 않음에 감사하고

최대한 1-2곳이라도 아기 어린이집갔을 때 임장을 해서 

제가 가진 돈안에서 25년 5월 안에 제일 좋은 곳에 투자를 하겠습니다.

반드시 10년뒤에는 제 자산 10억 달성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처럼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해볼게요.

 

B.M

  1. 배운방법대로 시세트레킹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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