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세상과의 연결을 추구하는 웨스입니다.
어느 덧 9월도 다 가고 4강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시간이 진짜 무섭도록 빠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빨리 가는 시간을 바라보니
하루 하루를 후회 보다는 뿌듯함으로
채워야겠다는 생각이 깊어집니다.
개인적으로 4강은 1~3강 보다도 더 좋았습니다.
1~3강도 너무너무 좋았는데, 이 것보다 더 좋은 강의가 나올 수가 있군요 ㅎㅎ
듣는 동안 저의 인사이트와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
투자자로서의 사고방식이 쑥쑥 커나가는 것이 느껴질 정도로
내용이 아주 알차고 소중했습니다.
에버노트에 주요 내용과 저의 깨달음을 메모하면서 들었는데
그 양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보통은 그 메모를 요약하면서 후기를 적곤 하는데
이번엔 도저히 엄두가 안 날 정도입니다.
이 넘쳐 흐르는 깨달음을 어찌 다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지
부담스러울 정도로 너무 좋은 내용을 강의해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
자산의 크기는 그대로인데 왜 더 행복할까?
'23.3월, 열반스쿨 기초반으로 월부 강의를 본격적으로 듣기 시작했습니다.
벌써 그로부터 1년 반이 지났네요.
그 동안 저의 자산은 크게 변동은 없습니다.
종잣돈을 모으고 투자를 하기는 했지만
아직 가격이 가치를 따라 상승하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저는 점점 더 행복해졌습니다.
저의 목표는 아직 달성 되지 않았고
심지어 월부 시작 전과 자산이 다를 것이 없는데
나는 왜 더 긍정적이고 희망에 차 있을까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이 번 강의를 들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너바나님 께서는 돈을 버는 방법을 알려주시기 보다는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려주고 계셨다는 것을요.
사실 알려주셨다기 보다도 그냥 ‘행복’을 떠먹여주고 계셨습니다.
밥그릇에 행복을 가득 담아서 숟가락으로 제 입에 가져다 주셨습니다.
그리고 행복 밥을 짓는 레시피도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저도 모르게 행복 레시피대로 제 삶을 바꿨던 것 뿐이었고
그렇게 행복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목표를 세우는 것에서 오는 행복
그 목표에 조금 더 가까워 지는 매일 매일의 아름다움
할 수 있다는 희망, 노력에서 오는 나에 대한 신뢰
이러한 무형의 것들이 뭉치고 쌓여 저의 행복을 단단하게 만들어준 것 같았습니다.
돈, 시간, 멘탈을 통한 ‘수신’
그리고 회사, 가족까지 영역을 넓혀나가는 ‘제가’까지
저는 수신제가 단계에서 이미 너무나 행복합니다.
결과를 얻었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 아니라
결과로 가는 그 과정 자체가 즐겁게 느껴집니다.
제 삶의 온도와 색깔을 바꿔준 너바나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댓글 0
배고픈너구리 : 조장님 후기를 읽으니 지난번에 말씀하신것처럼 월부를 만나고 긍정적인 변화를 겪으신것이 더욱 느껴지네요~ 후기 읽는 동안 저도 모르게 웃고 있었어요~ 긍정의 힘을 전파해주시는 조장님~ 넘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