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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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 79기 강남땅 다 내꺼럭키 7조 웨스] 4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세상과의 연결을 추구하는 웨스입니다.

 

어느 덧 9월도 다 가고 4강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시간이 진짜 무섭도록 빠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빨리 가는 시간을 바라보니

하루 하루를 후회 보다는 뿌듯함으로

채워야겠다는 생각이 깊어집니다.

 

개인적으로 4강은 1~3강 보다도 더 좋았습니다.

1~3강도 너무너무 좋았는데, 이 것보다 더 좋은 강의가 나올 수가 있군요 ㅎㅎ

듣는 동안 저의 인사이트와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

투자자로서의 사고방식이 쑥쑥 커나가는 것이 느껴질 정도로

내용이 아주 알차고 소중했습니다.

 

에버노트에 주요 내용과 저의 깨달음을 메모하면서 들었는데

그 양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보통은 그 메모를 요약하면서 후기를 적곤 하는데

이번엔 도저히 엄두가 안 날 정도입니다.

이 넘쳐 흐르는 깨달음을 어찌 다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지

부담스러울 정도로 너무 좋은 내용을 강의해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

 

자산의 크기는 그대로인데 왜 더 행복할까?

 

'23.3월, 열반스쿨 기초반으로 월부 강의를 본격적으로 듣기 시작했습니다.

벌써 그로부터 1년 반이 지났네요.

그 동안 저의 자산은 크게 변동은 없습니다.

종잣돈을 모으고 투자를 하기는 했지만 

아직 가격이 가치를 따라 상승하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저는 점점 더 행복해졌습니다.

저의 목표는 아직 달성 되지 않았고

심지어 월부 시작 전과 자산이 다를 것이 없는데

나는 왜 더 긍정적이고 희망에 차 있을까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이 번 강의를 들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너바나님 께서는 돈을 버는 방법을 알려주시기 보다는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려주고 계셨다는 것을요.

사실 알려주셨다기 보다도 그냥 ‘행복’을 떠먹여주고 계셨습니다.

밥그릇에 행복을 가득 담아서 숟가락으로 제 입에 가져다 주셨습니다. 

그리고 행복 밥을 짓는 레시피도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저도 모르게 행복 레시피대로 제 삶을 바꿨던 것 뿐이었고

그렇게 행복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목표를 세우는 것에서 오는 행복

그 목표에 조금 더 가까워 지는 매일 매일의 아름다움

할 수 있다는 희망, 노력에서 오는 나에 대한 신뢰

이러한 무형의 것들이 뭉치고 쌓여 저의 행복을 단단하게 만들어준 것 같았습니다.

 

돈, 시간, 멘탈을 통한 ‘수신’

그리고 회사, 가족까지 영역을 넓혀나가는 ‘제가’까지

저는 수신제가 단계에서 이미 너무나 행복합니다.

 

결과를 얻었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 아니라

결과로 가는 그 과정 자체가 즐겁게 느껴집니다.

제 삶의 온도와 색깔을 바꿔준 너바나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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