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거래의 경험은 많지만 투자적인 관점으로 사고 판 적은 없어서 월부 강좌는 모든게 새롭고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현금 5억이 있다면 싯가 5억대의 집을 선택하는 것인지, 아니면 대출을 최대로 받아서 그 이상의 금액대 집을 구입하는 것인지, 또는 갭이 5억인 집을 알아봐야 하는 것인지도 잘 모릅니다. 아, 또 있군요.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선택도 있네요. 집 하나를 사는데에 여러 방법이 있다는 것을 이제야 배웁니다. 젊은 세대는 많은 부동산 정보들을 공유하고 활용하여 투자와 재테크에 저희 세대보다 일찍 눈을 떴구나 라는 것도 느낍니다.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배워서 자녀들과도 배운 것들을 공유하며 실천해보고 싶습니다.
댓글
대선님 후기 일찍이 남겨 주셨었군요!^^ 저도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말씀하신 궁금증 들 같이해결해 나가보아요! 이 번 3주 잘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