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14기 열정으로 1궈낸 서울 집4고 꿈이루조 순호] 서울투자 기초반 한달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순호입니다 :)

이번 9월의 4주도 벌써 끝났네요~

무덥던 여름이 언제 끝나나 싶었는데 어느덧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의 날씨로 바뀌었습니다. 

이번 저의 14조는 서울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한분도 계시지 않았기 때문에 모두 임장을 위해서는 기차나 버스를 이용해서 와야만 했습니다. 

특히 진주, 영천에서 오신 원스님, 봄비님은 정말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쉽지 않으셨을텐데 매주마다 참석도 잘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늘 조장으로써 역할을 하다보면 잘한 부분보다는 잘하지 못한 부분이 생각이 나는 듯합니다. 

조금 더 조원분들한테 신경쓸껄 그랬다, 연락이라도 더 할껄, 과제도 신경쓸껄 등

제가 조금 더 관심을 기울였다면 조원분들이 모두 완주를 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이듭니다. 

이번 마지막 주 조모임에서는 한달간 열심히 땀 흘려서 만든 앞마당을 요약하고 가장 투자하고 싶은 단지를 뽑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직 임보가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도 있으셨지만 그럼에도 한분씩 스스로 열심히 노력해서 뽑은 단지를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은 무엇보다 의미가 있습니다. 

스스로 정리를 하고 말하는 과정을 통해 잘못된 부분은 무엇인지 알아차릴 수 있고, 생각을 한번 정리하고 가기 때문에 다음 번  1등뽑기 할때, 이번에 공들여서 한 1등뽑기의 방법이 분명히 도움이 되실거라고 믿습니다. 

저희는 조모임 시작 전에 26년에 어떤 모습이 되고 싶은지 이야기를 가졌는데요, 

저희 조 모든 분들이 26년까지는 서울투자에 성공하고 싶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도 물론 서울 투자를 진행할겁니다 ! 그리고 저는 다주택자를 목표로 하고 있기에 한채씩 계속해서 늘려나갈 수  있는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고 싶습니다. 

4주간 진심으로 열심히 해오신 14조 르윗님, 두잇님, 내일님, 나무님, 골드스타님, 봄비님, 콩순이님, 원스님 원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