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조모임이라니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난것 같다.
9월은 아쉽게도 오프로는 한번밖에 만나지 못해서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아쉬웠지만 그래도 온라인으로라도 조모임을 참여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얼렁뚱땅 강의도 다 못 들었고 목표한 바를 이루지못해서 부끄럽지만 ㅜㅜ 마지막 조모임때 조장님이 포기하지말고 할수있다고 용기를 주셔서 눈물이 날 뻔 했다.
월부를 시작한지 벌써 1년이 되었는데 이룬건 없는것 같고 목표는 더 멀어지고 있다는 생각에 힘들었는데 월부에서 만난 조원분들과 조장님 덕분에 또 다시 일어나서 걸어볼 힘을 얻어간다. 다들 고마웠습니다.
우리 모두 언제가 되든 월부안에서 꼭 다시 만나요.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고 될때까지 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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