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강아지냠냠] 독서 후기 #32 김영한, 이영석 - 총각네 야채가게

  • 24.10.02

 

<본/깨>

Part 1. 당신의 마음과 춤을 춰라

 

돈을 벌기 위한 것만이 목적이라면 결코 돈을 벌 수 없다. - p. 23

→ 돈은 돈만 보는 사람에게 오지 않는다. 노력하고, 발품 팔고, 손품 팔고, 고민하고 성취하고 나서 운으로 들어오는 것.

 

가장 무서운 사람은 몸집이 크고 힘이 센 사람이 아니다. 배짱으로 뭉친 사람이 가장 무서운 사람이다. 때리면 맞고 빼앗으면 되찾아 오고, 힘으로 누른다 해도 힘으로 맞서지 않고 배짱으로 맞서면 결국 이기게 마련이었다. - p. 46

→ 마냥 큰 사람이 무서운 게 아니라는 것. 내가 어떤 사람이 될지, 내가 독한 사람이 될지는 나의 선택인 것이다.

 

이태백이 무엇을 하느냐고 묻자 그 여인은 바늘을 만드는 중이라 했고, 어이없어 하는 이태백에게 여인은 다른 바늘을 하나 들어 보였다. 이 바늘도 절굿공이를 갈아 만든 것이라 하며, 무슨 일을 하든 이만한 노력과 끈기가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 p. 49

→ 절굿공이로 바늘을 만들만큼 노력한다면 뭔들 못 할까?

 

Part 2. 매일매일 맛있게

 

그가 고정적으로 거래하는 대상은 오로지 최상의 물품뿐이다. - p. 85

→ 단순하게 부동산 한 소장님과의 거래만 하는 게 아니라 제일 저평가된 매물을 매수해야 한다.

 

Part 3. 매일매일 즐겁게

 

어떤 일이든 원인이 있게 마련이고, 근본적인 원인을 따지고 올라가면 단순하기 이를 데 없다. - p. 139

→ 원인 파악이 중요하다.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그냥 넘기지 말아야 한다.

 

Part 4. 매일매일 뜨겁게

 

혼자 뛰는 게임은 재미가 없다. 힘들지만 여럿이 함께 손발을 맞춰가며 일할 때 보람은 두 배가 된다. - p. 169

→ 일할 때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구절이다.

 

Part 5. 싱싱생생~ 에너지가 폭발한다

 

나는 내 일에 한 번이라도 미쳐 본 적이 있는가, 자문해 본다. 내가 좋아서 미치고 내가 좋아서 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던 경우가 있었는가, 돌아본다. - p. 179

→ 미쳐야 한다. 아주 좋아서 미칠 정도로, 견딜 수 없을 정도로 해보자.

 

<적>

  • 고정적으로 거래하는 게 부동산 사무소가 아닌 저평가 된 물건이 되게 하기
  • 문제가 생겼을 때 근본적인 원인을 알아보기

댓글


욘석
24. 10. 02. 17:38

냠님 파이팅!

월벗
24. 10. 03. 13:04

1일1독인가요???대박... 저 독서법 좀 알려주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