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맘] 24.10.01~02 감사일기

[10/1]

  1. 벌써 10월이라니.. ㅠㅠ 시간이 너무 빨리가지만 그래도 무탈히 지내고 있고, 무탈히 지낼것이기에 감사합니다.
  2. 10월 첫날부터 반가운 소식을 들어 기쁩니다. 아직 확정까지는 아니지만(긴장을 늦출수없다) 그래도 바라던대로 순조롭게 잘 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번주에는 남편과 향후 계획에 대해 다시 논의를 해봐야겠습니다.
  3. 남편이 내일 일찍 출근해야해서 밤에 집에와서 주무시고 등원 도와주신 시어머니 감사합니다. 
    급할때마다 도와주시는 시댁이 있어 조금은 마음놓고 직장생활 할 수 있습니다.

 

[10/2]

  1. 오늘도 바빴지만 무탈한 하루에 감사합니다.
  2. 오늘 면접보러 와주신 면접자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역시나 내 예상처럼 괜찮은 분이여서 길었던(?) 채용이 드디어 마무리 되어감에 감사합니다. (야호 당분간은 자유~~)
    이번에 채용되신 분들이 모두 좋은 분들인 것 같아 너무 뿌듯합니다.
  3. 업무적으로 힘들었던 부분 잘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시는 팀장님 감사합니다.
    내일은 아침에 커피를 사가야겠습니다!
  4. 사랑하는 남편, 아들과 퇴근길에 영상통화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얼른 내일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아들~
    짠하지만 내일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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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맹이의꿈user-level-chip
24. 10. 02. 21:43

오늘의 목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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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부핏user-level-chip
24. 10. 07. 23:16

누누맘님~~ 요즘 카페에 글이 안올라와서 혹시나 했는데 닷컴에서 열심히 활동중이셨군요 ㅎㅎ 너무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는 것 같아 넘 반갑네요 ^^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