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독서후기 #1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 [월부학교 가을학기 투자으1 익힘정도가 2븐한 식빵즈🍞 돈죠앙]

24.10.04

24.10.04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

저자 및 출판사 : 손웅정

읽은 날짜 :   24.10.1-10.4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인터뷰 #독서 #손웅정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이 책은 조금 독특한 책이다. 2023.3월 손웅정 감독이 영국에서 거주시에 작성한 독서 노트 여섯 권을 갖고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가족들 가운데 그 누구에게도 이 노트를 보인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고 한다. 이 독서 노트에 축적해온 시간에는 그가 온몸으로 부딪치며 통과해온 질문들, 난관을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로 여기게 해준 지혜로운 통찰이 고스란히 담겨 있고, 어떻게 이 세상을 잘 살아나갈 것인가에 대한 손웅정 스러운, 그의 스타일대로 담백하게 담아내었다. 술술 읽히지만, 지혜가 가득한 책!

 

 

2. 내용 및 줄거리

 

35p 결국 나의 모든 부분을 탁월하게 만들어주는 거, 그건 큰 의미에서의 불편함이죠.

 

37p 부지런한 사람은 눈을 치워 길을 내며 가는데, 게으른 사람은 그저 눈이 녹기만을 기다리고 앉았다고요

 

37p 말이 끊어졌는데 게으른 사람은요, 떡시루를 옆에 놓고도 굶어 죽어요. 게으른 사람들이 자주 쓰는 말이 뭐냐면 나중에, 혹은 다음에. 부지런한 사람들은 그런 말 할 시간도 없다니까요. 바로 지금, 여기당장. 우리가 삶의 기본을 소홀히 여기고 대충 얼버무리고 산다 했을 때, 실을 바늘귀에 안 넣고 바늘 허리춤에 감은들 그게 바느질이 되겠냐고요

 

40p적게 얻으려면 적게 희생해도 돼요. 근데 내가 많은 것을 얻고자 하면 어때야 한다? 많이 희생해야 한다.!

 

42p 아이가 스스로 꿈을 찾도록 돕고, 그다음에는 아이를 지지하고, 후원하고, 격려하고, 더더욱 몰두할 수 있도록 뒤에서 미는 사람이어야 해요.

 

46p 지금 돈이 없어서 살 수가 없는데 어떡하지. 너하고 나하고 머리 한번 맞대고 함께 고민해볼까?” 그렇게 생각하게 하고, 상상하게 하고, 성찰하게 하고, 결국에는 사색하게 만든다고요

 

52p 인생 짧아요. 근데 평생 죽어라 일만 하고 돈만 벌다 죽을 거냐고요

 

58p 인정을 잘한다는 건 순리를 따를 줄 안다는 건데 그건 정말 사람으로 최고의 장점 아닐까요? 잘은 모르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바라보고 있으니까 선수도 고민이 많을 것 같아요. 자리가 그렇잖아요.

 

66p 영원한 건 없어. 무조건 겸손해야 해

 

69p 그런데 시간은 한계가 있잖아요. 돈은 빌려쓰기라도 하지. 시간은 빌려기는커녕 저축할 수도 없는 거잖아요

 

71p 하려고 하면 방법이 보이고, 하지 않으려면 변명이 보인다고 했어요. 실패한 사람일수록 변명에 집착해요. 게으른 사람은 변명을 무기로 안다고요.

 

73p 진짜 자신감 있는 리더는 묵묵히 자기 길을 가지, 남 안봐요 왜 봐. 리더는 자기 계획속에 진짜 마음에 드는 기획안이 나올 수 있게 조직원을 유도하기만 하면 되는데요, 조직원이 완성할 도화지에 슬그머니 밑그림을 그려주는 사람, 그리고 그런 사람을 조직 내 최전방에 두는 사람, 그런 사람이 진짜 리더예요.

 

98p 반드시 가족 간에도 룰이 있어야 해요. 어떠한 경우에도 이 룰은 조정이 되거나 타협이 되어서는 안 돼요.

 

106p 성공한 사람들은 남 잘 때 안 자고, 남 먹을 때 안 먹고, 한발 한발 정상을 향해 올라서 지금 저 꼭대기에 있는 거라고요

 

106p 세상에 공짜는 없잖아요. 어떤 목적을 향해 갈 적에 단순하게 저기 딱 저 지점이다 정확히 찍고 가는 태도가 삶에 있어 가장 탁월한 아이디어가 아닌가

 

108p 직장인들에게 월급이요, 그거 회사에 공헌해서 받는 돈 아니잖아요. 자기 삶의 기회 손실 비용으로 받는 거잖아요

 

109 p 일 킬로미터의 전력 질주보다 일 도의 방향전환이, 일 톤의 생각보다 일 그램의 행동이 중요하다고요

 

115p 행복을 아는 아이는 행복한 부모를 먹고 자라요. 부지런한 아이는 부지런한 부모를 먹고 크고요. 부모는 누구보다 제 아이에 대한 파악이 일찌감치 끝나 있어야 해요.

 

132p 나이가 들수록 매너 있게 굴라는 건,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나를 지키라는 말일 수 있어요. 그건 결국 남도 지켜주는 일이 되잖아요

 

156p 전 그래요. 그런 빠른 생각의 전환이 유연성이 아니겠나 하는 거예요.

 

161p 아이디어는 애초에 완벽한 형태로 세상에 나오는 게 아니고, 그 일을 시작할 때 비로소 명확해지는 거라고,

 

167p 저는 돈이 정말 깨끗한 데를 좋아한다고 생각하거든요

 

177p 다만 저는 저와 관계 없는 것을 잡념이라고 딱 끊고 사는 것뿐잉에요

 

194p 네가 태어났을 때 너는울었지만 세상은 기뻐했다. 네가 죽을 때 세상은 울겠지만, 너는 기뻐할 수 잇는 그런 삶을 살아라.

 

231p 기본에 충실한 사람은 나에게 집중하지, 남을 기웃대지 않아요. 그 시간에 우리 팀 선수 챙기지, 상대 팀 전술 챙기지 않는다고요. 저한테 비교는요, 남과 하는게 아니에요.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재는 거예요. 정해보고 싶으면 내 장점과 남의 단점을 대보라는 얘기예요.

 

245p 우리 모두 다 바쁘지. 그렇다면 책 읽는 시간을 의도적으로 만들어내야만 하는 거예요. 내가 성장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인데 일부러 시간을 내야 하는 건 당연한 이치 아니겟어요?

 

251p 하여간에 리더는요. 조직원들이 싼 똥을 치울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해요. 누가 잘못을 했든지 간에, 누구의 잘잘못을 가리기 전에, 일단 냄새나는 걸 치워서 조직원들의 공기부터 쾌적하게 하는 사람. 뭐니뭐니 해도 리더는 이런 모든 부담을 짊어진 책임감을 아는 사람이어야 할 거예요.

 

278p 그건 어디까지나 개인 성향이예요. 축구에 안 미쳐서 그런 거예요. 축구에 덜 미쳐서 그런 거예요. 정신력 운운할 필요가 뭐 있어요. 미치지 않았으니까 못 미치는 거지

 

279 불광불급: 미치지 않으면 못 이루는 거예요. 그건 절대적인 거예요. 축구는요. 특히 지도자는요, 그냥 하는 사람이 아니라 진짜로 ‘이해’를 아는, 제대로 미친 사람이 해야 하는 게 맞아요.

 

289p 불은 구십 분 동안 수백 킬로 뛰어도 하나도 힘 안들지만, 사람은 힘들어 죽어요. 방법은 나 대신 불을 뛰게 하면 되는 거예요

 

290p 삼류는 내 능력을 사용해서 사는 사람이고, 이류는 남의 힘을 이용해서 사는 사람이고, 일류는 다른 사람의 능력을 사용해서 사는 사람이잖아요.

 

296p 일등은 판을 지키는 사람이라 했고, 일류는 새 판을 짜는 사람이라 그랬어요

 

298 나 세가지만 얘기할 거야. 첫째는 투쟁심이야. 축구는 양복 입고 치마 두르고 하는거 아니야. 싸움할 의지가 없는 녀석은 가차 없이 배버릴 거야. 둘째는 자신감이야. 너희에게 실수는 없어. 경험만 있어. 이 경험이 쌓이고 쌓일수록 너희들 크게 성장해. 셋째는 판단력이야. 상황 파악을 빨리빨리 하라고. 많이 보는 만큼 옵션도 많이 생겨. 너희들이 보던 축구와 다른 거 해야해

 

301p 용기 있는 사람은요. 일단 가기부터 해요. 그리고 용기 있는 놈한테는요, 길이 생겨요

 

300p 어쨌든 행복도 내가 꿈을 향해 뭔가 시도를 해야 가질 수 있고 누릴 수 있는 감정인 거잖아요. 한다, 그 한다라는 거요

 

306p 인생은 고난이잖아요. 일상은 문제 해결의 연속이잖아요. 그게 살아 있음의 증거잖아요

 

317p 그들을 항상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고 하죠. 그런 의미에서 아무나 가까이에 두지 마랄고도 하고요.

 

317p 그리고 무엇보다 겸손해야 한다는 거, 그거는 뭐 끝도 없이 강조하죠.

 

317p 황금알을 낳는 거위 배를 인간이 왜 가르겠어요. 먹잇감 입에 물고 가던 개가 다리 위에서 그 큰 걸 왜 놓치겠냐고요

 

327 p 그런데 애가 어딜 나간다 할 적에, 따져 묻기부터 하지 말고’ 그래서 돈은 있니? 하고 한번 되물어본다 했을 적에, 혹시 아이의 반응에 대해 생각해보신적은 있냐고요.

 

327p 친구 만나려면 돈 있어야지, 이 돈 갖고가 그러면 집 나서는 아이 발걸음이 얼마나 가볍겠어요 . 부모가 나를 이렇게 믿어주니 나도 그 믿음 안에서 행동해야자, 자식은 생각을 안 하겠냐고요

 

328p 비겁하면 안전할 수 있어요. 배가 항구에 묶여 있을 때 안도가 되는 것처럼요

 

361p 리더는 조직원을 최우선으로 알아야 하지만 그들과 너무 가까워서도 안 된다. 리더가 조직원을 최우선으로 알아야 하지만 그들과 너무 가까워서도 안 된다. 리더가 조직원에서 먼저 다가가야 할 유일한 순간은 그들이 어려움에 빠졌을 때다.

 

363p 무엇하러 피곤하게 경쟁하는가. 앞서나가면 개운할 것을!이겨버리면 고요할 것을!

 

371p 돈을 지불했다고 해서 내가 갑인 것이 아니다. 고맙습니다 어떤 경우에든 인사말을 빠지지 않게 하고 반복하게 하라.

 

372p 숙이고 낮춰라. 항상 겸손해라. 하지만 적극적이어야 한다.

 

390p 보통 아침에 몇 시에 일어나세요? 손: 세시반에서 네시에는 눈을 뜨는 것 같아요.

 

485p 그때 비겁하게 굴었으면, 그때 아프고 추울일은 없었겠죠. 대신 지금 아프고 추웠을지 모르잖아요 “나무는 꽃을 버려야 열매를 가질 수 있고, 강물은 강을 버려야 바다에 이를 수 있다”고 역경에도 보면 나오잖아요. 사람들은 그 어떤 과정에 대해선 생각을 안해요.

 

490p 항상 우주 한복판, 그 중신에 나를 놓을 줄 알아야 해요.

 

503p 세상은 감사할 줄 아는 자의 것이라고. 인정하는 순간 행복이 막 열릴 건데 말이죠.

 

507p 실수하기도 전에 실패하기에 앞서 두려움부터 생각한다는 거, 그건 조금이라도 손해를 보기 싫어하는 욕심 아닌가요. 어떻게 하나도 안 잃고 모든 다 얻을 생각만 해요. 욕심쟁이지.

 

543p 지지 않을 곳에 서서 이길 때까지 기다려라

 

543p 시간의 순리를 아는 긍정적인 부모 곁에서 자란 아이는 정말이지 능동적이면서도 다분히 주체성을 가진 채 커갈 수밖에 없을듯 해요.

 

3. 나에게 유용한 점

 

<생각의 지배권, 삶의 지배권, 그러니까 내 지배권을 남에게 넘겨주지 말라>

어릴 때부터 애한테 위축되지 마라, 주눅들지 마라, 배짱을 키워라, 그런 얘기를 계속했던 것도 중요한건 너고, 네 꿈이고, 네 경기력이고, 거기서 밀리면 안 된다는 걸 분명히 해주기 위함이었어요.

 

: 냉장고에 붙여놔야할 문구 인 것 같아서 선정… 요즘 아들이 친구들과 축구를 하면서 트러블이 생기면 스트레스를 받고, 옆 짝꿍이랑 트러블 나는 경우가 있는데, 너는 비난하는 친구들에게 그 친구 잘못이지, 그걸로 네가 쭈그러들거나 수그러들지 말라고 이야기 해줘야겠다.

 

 

<대전에서 강연에서 말하는 말씀>

여기 앉아 계신 분들 중에 두 눈 나한테 수천억에 팔 사람 있어요? 양팔 수천억에 팔 사람 있어요? 양다리 수천억에 팔 사람 있어요? 미친소리인가 하시겠지만, 내가 이것만 해도 얼마를 가진 건지 한 번 생각을 해봤으면 해서 말씀을 드렸었죠.

 

:아들에게 바로 물어봤다. 아들 엄마한테 두 눈 팔래? 아들은 바로 안판다고 한다. 이유? 소중하니까.. 히히 아들 잘키웠네^^ 너는 너무도 소중한 존재야.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존재자체만으로도 너무도 소중하고 값진 사람이라는 걸 잊지마 ♡’

 

 

4. 느낀 점 및 깨달은 점

 

<성공은 내가 좋아하는 것을 얻는 일이고, 행복은 내가 언은 것을 누리는 일이라 그랬어요. 행복을 멀리서 찾지 말고 제 발밑에서 키우라는 말도 있잖아요. 행복은 이렇게나 단순한 거예요. 아무 조건도 이유도 없이 내 곁에서 내가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게 내 행복이라고요. >

 

일상을 살아가는 행복. 매일 부자가 될 수 있음을 주시는 하루에 대한 감사함. 노력을 쏟으면 그만큼 따라오는 보상. 나는 사랑해주는 사람들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꿈이 있다는 희망. 기대로 가득찬 나의 미래. 그리고 건강함.

현재 내가 갖고 있는 행복들에 감사하자. 책에서 세상은 감사할줄 아는 자의 것이라고 저자가 말했듯이 사소한 화남과 사소한 짜증스러운 일들에 집중하기보다는 내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본질을 잊지 말고,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잘하자.

손웅정의 책은 인생에 대한 고찰을 가득 주는 책이다. 부모로써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뿐만 아니라, 나로써 어떻게 살아가야할지에 대한 많은 지혜들로 가득한 책.. 모든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보다는 덜 임팩트 있지만, 그럼에도 또 배울 것들이 가득이었던 시간이다.

 

 

<정리와 청소에 관한 이야기>

 

계속 벼르고 벼루었던 정리, 청소들. 하나씩 다 버린다. 짐이 많으니까 너무 어지럽고 몰입이 안된다. 우리 가족들 모두를 위해, 불날 때 가져갈 것 빼고는 다 비우기로 다짐하고 시작함.  화이팅! ♡

 


댓글


허씨허씨creator badge
24. 10. 04. 20:36

벌써 달리는 죠앙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