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은 우선적으로 평촌 단지 임장을 실시한 후 카페에서 오프라인으로
소회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우선 처음해보는 임장이라 긴장도 되고 어리버리하기도 하였는데,
조장님께서 램블러나 카카오맵 같은 유용한 어플 및 기능을 알려주셔서 더욱 스마트한 임장을 할 수있었습니다.
또한, 출입구의 자동차 스크린 유무나 경비원의 상태, 쓰레기 처리장의 상태나 외제차의 수준, 성형 및 피부시술 유무 등도
단지의 환경이나 생활수준을 유추하는데 사용된다는 모습을 들으며 너무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라 깜짝 놀라고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평촌은 구축이라 겉모습만 보면 살고싶진 않다고 느끼는 아파트도 괜찮은
학군덕에 비싼 곳이 많았으며, 아파트의 가치는 역시 단순히 신축이냐 구축이냐로 설명할 수 없었음을 다시 한 번
꺠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끌면서 고생하신 조장님과 조원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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