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28기 34억 달성 이'루공'싶죠 디오a]월부생활 7개월차에 처음 실전반을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실전28기 34억 달성 이'루공'싶죠 디오a 입니다

 

제목처럼 저는 월부생활을 24년 3월부터 시작한 초보투자자입니다

첫실전반 광클에 운이 좋게 성공하여 실전반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제 3월부터 지금까지의 복기와 마음가짐을 한번 얘기해볼려고 합니다

 

 

 

월부의 시작

 

저는 3월에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으로 월부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월부에 들어오게된 계기는 저에게는 월부선배님이 한분 계십니다

그건 바로 친누나이지요ㅎㅎ

누나의 추천으로 월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하게 월부를 시작하기전에

부동산에 대해 전혀 관심도 없었고

월부가 있는지도 모르고 살고 있었습니다.

 

그저 누나가 강의료 내줄테니 한번들어봐라는 유혹에 넘어가

시작하게 되었던 거죠

 

아무것도 모르기에 누나한테 수강신청같은걸 다 해달라고 부탁했고

갑자기 조모임으로 신청한다는 뜨끔없는 소리해서

 

무슨 조모임??

그런거 하기 싫은데 그랬습니다 저는 극I라 낯선사람들한테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였고

조모임이라는 소리에 강의 신청을 후회하였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열기 첫 조모임에서

역시나 다들 부동산공부를 열심히 하셨던 분들이라

나만 아무것도 모르네 이런생각만 계속 들었고

그만두고 싶었지만 누나가 과제 제대로 안하면

조장님한테 피해간다고 소리에 과제만 완수 할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조장님의 의견으로 아파트수익률보고서를

동작구로 통일하고 동작구 분임한번 가기로 하였고

봄날의 분임을 처음으로 맛보게 되었습니다

 

포기하고싶었던 순간

 

그후에 임장이라는걸 하고싶어졌고

4월달에 제가 먼저 실전준비반을 신청하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그리고 시작한 실준반 다들 처음이라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지 틀린건지

모르고 우탕탕하게 임장을 돌았고 7명으로 시작했던 조모임은

마지막에 3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계속 한명씩 조톡방을 나가면서 분위기는 안좋아

포기하고도 싶었지만

끝까지 완수하였고

조장님도 저희가 없었으면

본인도 나갔을거라 고맙다고 하였습니다

 

루틴과 독서

 

5월달 열중과 지투기가 있는달이였는데요

저는 종잣돈이 많지 않아 지투기를 매우 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선배인 누나한테 한번 더 물어보았죠

나는 지투기를 듣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대답은 '너 내가 빌려준 책은 읽고 있어?' '아니'

'그러면 열중 들어봐'

그렇게 시작된 열중에서는

루틴에 미친 조장님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하루루틴이 목실감,운동,100번쓰기,칼럼필사등등

다양한 루틴속에 생활하시는걸보니

나도 독서랑 루틴 1개는 가져가야겠다라고 생각을 하였고

그 루틴 지금도 계속 쓰고있는 목실감입니다

목실감은 열기때 과제로만 쓰고 한번도 안썼는데

열중에서 시작하여 지금까지 지속하고있습니다

 

임장

 

6월달 서투기에서 처음 진정한 임장이 무엇인지 깨우치는 시간이였습니다

저는 분임을 단임처럼 다니고 있었고 12km정도면 충분히 많이 걸은거야

생각을 했었는데 한달동안 완전히 깨부시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임장보고서

 

7월달은 원래는 자실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신투기가 론칭 되면서 갑작스레 고민이 되어서

이것도 선배인 누나한테 물어보았습니다

'신투기 새로 나오는데 어떨거 같아?'

처음에는 '듣지마'하더니 갑자기 '아니다 들어봐

1기는 실력자들이 많이 수강신청 할거니까'

'듣고 많이 배워봐'

그소리에 바로신청하였고

이번달에 임장보고서를 배울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쓴 임보는 아무것도 아닌거 처럼

조장님의 임장보고서를 보고 있으면 감탄만 절로 나오면서

이번달 임보만 배워가면 성공한다라고 생각 했습니다

 

지방투자와 단지 비교평가

 

8월달 드디어 그토록 원하는 지투기를 신청하였고

그동안 수도권 앞마당만 만들고있어서 많이 다른 지방에

혼란스러웠는데 지방앞마당이 많으신 조장님의 도움으로

지방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 갈수 있었고

운이 좋게 실전경험하신 조장님과 단둘이 단임을 하면서

단지의 비교평가를 제대로 알아갈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매임의 벽과 1등뽑기

 

마지막으로 9월달 열반스쿨실전반 두둥

원래는 신청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저는 아직 실전반 갈 실력이 아니라고 생각 했었습니다

하지만 실전반경험하신 분들은 하나같이 광클하세요

가실수 있을때 무조건 도전하세요

실전반가면 엄청 많이 성장하실거예요

그 말을 계속들으니 한번 신청해보자

안 될 거 같지만 해보자

역시나 광클 당일 엄청 버벅거리면서

에잇 나는 안되겠네 그러는데 오류가 계속 되면서

저에게도 뜻하지 않는 기회가 왔고

새로고침을 계속하시라는 꿀팁을 받은 저는

열심히 새로고침끝에 광클에 성공하였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실전반

역시나 월부경력은 제가 제일 짧았고

저포함 3분이 첫 실전반인데 광클 계속 떨어져서 이번에 오신거라고

저는 운이 정말 좋았던 거 같습니다

 

1주차는 지기결론과 실전 사임이 겹치면서 정신이 없었는데

거기에다 교통사고까지 나면서 1주차가 저에겐 엄청난 고비였습니다

그러나 계속 챙겨주시는 튜터님과 동료들에 의해 다시한번 열심히 해보았고

사임제출과 임장 등 일정들 전부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실전반의 꽃 튜터링데이 하루전에 조장님이 매임의 벽을 깨부셔주고 있었는데

튜터님이 톡으로 '디오님 사임발표준비해주세요!'

헉.... 첫실전반에서 사임발표라고.....

극I인 내가 발표를 해야된다고 멘붕이 왔지만

발표하라면 발표를 해야겠죠

솔직히 어떻게 발표했는지도 기억도 안나요

머리가 하애져서ㅎㅎ

발표후 튜터님의 임보 피드백과 1등뽑기 노하우까지

튜터님의 튜터링 있어서 1등뽑기 어려웠던 저에게

찬란한 빛이였습니다

 

마음가짐

 

저는 처음에는 부동산도 몰랐고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강의를 들으면서 관심이 생겼고

안하던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사람을 만날때 마다

새로운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모르는거는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모르는걸 알면서 계속 모르기만 하면 그게 문제인거 같아요

저는 매달 강의들으면서 계속해서 나눔을 받았습니다

그 나눔을 받고 성장을 했고요

 

4월에 실준반때 임장 12KM 2만5천보 임보 30장 전임 x 매임 x

9월 실전반때 임장 25~30KM 4~5만보 임보 220장 전임 20번 매임 45개

5개월만 변화들 입니다

 

처음에 조모임을 싫어 했지만 지금은 조모임 없으면 투자공부를 지속 못할거 같습니다

월부에서 추구하는 혼자면 짧게 가고 같이하면 길게간다

저는 강의를 지속하면 정말인지 와닿는 이야기 인거 같습니다

혹시나 강의를 들을까 말까 고민하시는분들이 계시면

일단 계속 들어보세요

아무것도 몰랐던 제가 실전반도 갈 수 있었고 사임 발표도 할 수 있었던거는

나눔을 주신 선배님들을 레버리지해서 성장한 결과물인거 같습니다

 

10월달 계획

 

저도 10월달은 지투광클에 실패하여서

실전준비반 재수강을 결정하였고

첫조장을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조장이 되어서 조OT까지 진행하였습니다

7개월간 배운 것들을 이제는 저도 나눔을 해볼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월부환경속 지속적으로 투자생활를 이어갈 월부인들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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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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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7user-level-chip
24. 10. 05. 22:40

정말 많이 성장하신 것이 느껴지는 디오님~ 한 달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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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테리user-level-chip
24. 10. 05. 23:15

디오님, 짧은 시간에 엄청난 성과를 내고 계시네요!!! 점점 늘어지고 있는 제 자신을 반성하며ㅠㅠ이번달은 저도 열심히 해 봐야겠어요! 후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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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1user-level-chip
24. 10. 05. 23:25

든든한 선배인 누나를 두셨네요..주변의 도움도 있었겠지만 조장님의 노력이 있었기에 성장을 하고 계신것 같아요..성공적인 투자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