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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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1강 강의후기 [실준61기 3천만보? 쌉7ㅏ능조! 강부자]

월부에서 강의를 들은지 한 달이 되었다. 열반기초반을 시작으로 서울 투자 기초반을 듣고 충격과 조급함이 들었다. 

그리고 이번 실전준비반에서 제대로 실행을 다짐하며 조모임까지 들어왔다. 오늘 조모임 OT가 있었는데 열정과 실력이 훌륭한 분들덕분에 든든했다. 외국에서 살면서 한국의 부동산에 이렇게 뜨겁게 관심을 가지게 될줄이야! 

밖에서 보는 한국을 통해 객관적일 수 있었다. 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지에 대한 최종 결론 이었다. 

내 자신도 객관화되면서 실전준비반을 듣기로 했다. 그래야 임장 보고서를 쓸 수 있다고 하기에! 아직 한번도 써보지 못한 임장보고서로 투자자가 될 수 없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외국에서 강의를 듣느라 실제 임장과 임장 보고서를 쓰지를 못해 애타게 발만 동동 구르며 강의만 3번 반복해서 외울지경까지 머리에 밀어넣었다.

한국가서 직접 투자하러 아파트를 다니는 상상을 하면서 말이다.

투자 마인드를 매일 책상에서 키워 나갔다.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임장과 임장 보고서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되면서 방향이 잡혀갔다. 

이제부터 투자자로 산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투자롶돈을 번다는 것은 내가 모르는 물건에는 투자 하지 않으며 공부를 통해서만 투자의 범위와 가격으로 알게 되는 확신이 생긴다는 것이었다. 

나는 공부에서 끝나지 않기 위해 실전 투자를 하려고 실전준비반을 듣는다.

1강에서는 모습과 음성이 친절할것 같으신 권유디 강사님의 강의로 시작되었다. 투자에서 가장 제일 중요한 게 무엇일까 생각해 보면 언제 사야 하는지 또 그걸 언제 팔아야 하는지가 더 중요한 문제였다. 그 중간에는 인내심을 가지고 보유 해야 하는 기간이 있었다. 자꾸 주식처럼 들여다 보지 말고 아예 잠을 자라 라는 그 말에 뜨끔했다. 난 주식은 정말 내 삶에 많은 시간을 쏟은 기간이 길었다. 알지도 못하면서 투자하고 기다리는 마음이 조바심이 나도 팔지도 못하는 괴로움과 희망이 뒤섞여 있다.

그렇다면 부동산이 답이다. 아파트는 내가 믿을 수 있다. 강의에서 그칠 게 아니라 결론까지 내릴 수 있게 되는 건임장을 가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나는 결심했다. 한국에 다녀오자! 조모임도 하자! 같이 임장을 가자! 강의를 위해 몇 달간 이라도 잠시 가서 임장을 해 보고 조모임도 해보고 임장 보고서를 쓰는 법을 알아야겠다고 다짐 했다.

그동안 나는 감 투자자였다. 스스로의 감을 믿고 아파트를 사고 팔며 이걸로 큰 부자가 될 수 있다고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부자가 되는 방법을 몰라 방황하느라  세월을 보낼뻔 했는데 드디어 찾은 느낌이다.

외국에 나와 보니 객관화 되었다. 직장 생활 로만는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없다는걸 이제야 알다니! 내 앞마당 늘려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게 된 것은 우선 내가 잘 아는 지역을 정하고 그것과 비교할 수 있는 다른 지역을 3개 이상 만들어야 비교 평가가 가능하다는 말에 천둥번개가 쳤다. 

부담도 되지만 나는 서울 생활을 잘 알기에 서울을 다시 살아 보는 마음으로 그 지역들을 투자자의 눈으로 바라 보기로 했다. 

서울 전국에 수만개 아파트가 있을텐데 그중에 내 거 3개 쯤은 있지 않을까 그거를 찾는 게임이 시작 되었다. 

강의를 듣는 내내 생생하게 실제 임장 가는 상상을 할 수 있었다. 나는 비록 외국에서 강의를 듣고 있지만, 권투 선수가 시합 전에 상대방과 싸워 이기는 청사진을 그리듯이 나역시 그 지역에 가서 지하철을 타고 교통에 혼자 혼잡도를 느끼며 아파트를 내 발로 다니며 부동산을 들어 가는 상상을 했다. 

부동산 방문법까지 자세히 알려 주시는 강사님의 시뮬레이션을 보고 재밌는 것을 넘어서 내가 진짜 부동산에 있는 느낌이 들었다.

생각을 행동으로 옮긴다는 것이 얼마나 많은 계획과 기준이 필요한 일인지 느낌과 감정을 빼고 내가 본 것으로만 믿는 기준 그것에 확신을 가지는 것만이 내가 가진 자산을 오랫동안 지킬 수 있는 방법이었다. 

임장을 다녀온 조원들이 부러웠다.
한 번의 입장으로 끝나지 않기에 1차임장 그 다음 2차 임장, 그리고 매물임 장 총 세 번을 간다는 것에 그 정도로  공을 드리는구나를 알고 놀랐다.

정성을 쏟아서 알게 되는 것이 바로 내가 사려는 아파트에 가치였다. 나는 초보 투자자다. 강의를 열심히 듣고 들은 만큼 행동을 하고 싶다.  이제 곧 임장 을 다니고, 임장 보고서를 쓰게 될 것이다.

또 투자 자로 살아가기 위해 하루에 확보 할 수 있는 시간들에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임장 보고서에 대한 계획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급하지 않고 중요한 일을 많이 할 수록 그 사람의 인생에 가치가 달라지고 성공할 수 있다는 강의 내용에 인사이트가 있었다. 경제적 자유를 누려 보고 싶다. 이걸 해결하지 못하면 영원히 제자리표처럼 로망이자 아쉬움으로 남길 순 없는 것 같다. 이제는 부자 마인드에서 실행 하는 사람으로 진짜 부자를 계획 하고 있다. 

이번 실준반을 통해 한계단 올라가며 부담과 고통을 느끼고 있는 것이 내가 잘 하고 있구나, 내가 지금 성장통을 겪고 있어서인지 맘이 괴롭다. 

그걸 알면 되는 것이다. 즐겁게 삶을 살아가며 너무 몰아 붙이지 않고 주변을 돌아 보며 살아가는 것이 투자 자가 되어 악착같이 부자가 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도 알게 되었다. 

앞으로 어떤 고난이나 힘든 일이 있을 거라고 또 말씀 하셨지만 그럼에도 내가 지금 현재 해야 할 일이 바로 이 것임을, 알아서 다행이다. 이번 1강 감동을 넘어 내 생활에도 일침을 날린 액션을 촉구하는 강의에 감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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