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는 반드시 2044년도까지 반포 르엘에 입성할 것이다!
저는 우선 무주택자고 내 집이 없다는 불안함이 너무 커서 2025년 3월 첫 내 집을 마련 후,
2030년 6년 뒤, 2024년 10년 뒤, 2044년 20년 뒤 세부적인 목표를 세워 반드시 이뤄낼 것입니다.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해 경제적 목표를 세우고 앞만 보고 달리겠습니다.
1. 2025년 3월 첫 내 집 마련
: 서울 내 매매가 6억 내 아파트 입성
2. 나의 2030 드림하우스(6년 뒤)
: 효창공원역 ~ 공덕역 ~ 마포역 근처 24평형 아파트 입성 (현재 14~17억대) / 1.에서 +10억
-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 24평형 (현재 15~17억)
- 브라운스톤공덕 24평형 (현재 15억)
- 효창파크 푸르지오 23~24평형 (현재 14~15억)
3. 나의 2034 드림하우스(10년 뒤)
: 효창공원역 ~ 공덕역 ~ 마포역 근처 33~34평형 아파트 입성 (현재 17~23억대) / 2.에서 +5억
1) 2.의 동일 아파트 평형 상향
-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 33~34평형 (현재 18~22억)
- 브라운스톤공덕 32평형 (현재 18억)
- 효창파크 푸르지오 33평형 (현재 17~20억)
2) 타 아파트 평형 상향
- 공덕 더샵 33~34평형 (현재 18~20억)
- 공덕 파크자이 33~34평형 (현재 18~19억)
- e편한세상 마포리버파크 32~34평형 (현재 20~23억)
- 래미안 마포리버웰 33~34평형 (현재 21~23억)
4. 나의 최종(2044) 드림하우스(20년 뒤)
: 강남3구 25~33평형 아파트 입성 / 3.에서 *2~3배
- 반포 르엘 33평형 (현재 38~41억)
최종 드림하우스의 가격이 내가 목표로 한 기간 내에 될까? 라는 의구심이 들고,
목표 년도를 잡고 보니 목표가 너무 높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들고,
현재 감당 가능한 예산으로 살 수 있는 아파트 후보군을 추리다보니 더 체감이 되던 찰나에
놀이터, 그리고 조톡방에서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고,
10년 뒤, 20년 뒤를 바라보며 말하는대로 이루어진다라는 생각으로 목표를 잡고 계신 것을 보며 힘을 얻었습니다.
또한 부자아내제인님께서,
역산스케쥴 법이라고, 제인님도 처음에 종잣돈을 시작점으로 10년 후, 20년 후 계획을 세우니 실망하셨지만,
반대로 목표에서부터 거꾸로 계획을 세우며, 역산 스케쥴로 계획을 세우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머리를 한 대 맞은 기분이 들면서, "아! 나도 저렇게 해야지. 그리고 목표를 이룰거야!"라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저는 목표를 꼭 이룰 것입니다.
[2] 현재 나의 내집마련 가능 예산
제가 감당 가능한 내집마련 예산은 5.6억입니다. (너나위님 말씀대로 5% 추가하여 좀 더 힘쓰면 6억)
*세전 소득: 비정기적인 상여금 제외
[3] 내가 감당 가능한 예산으로 살 수 있는 아파트 중 후보 단지 5개
제가 감당 가능한 예산으로 살 수 있는 아파트 중 관심을 가지고 눈 여겨보고 싶은 단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서울시: 녹번JR, 홍은벽산, 풍림2차, 구로한신1차, 송산
-안양시: 초원7단지부영, 초원2단지대림
[추가]
-서울시: 백련산힐스테이트1차, 백련산파크자이, 응암푸르지오, DMC우방, DMC현대,
현대(홍은동), 홍제현대, 인왕산현대, 현대3차(대림동), 신동아(염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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