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후기 "임장의 기본기 마련, 반드시 성공할거야."[62기 26조 갓생도전남]

안녕하세요. 

열기에 이어 실전준비반으로 월부 테크를 차근차근 밟고있는 26조 조장 갓생도전남 입니다. 

너바나님, 너나위님, 양파링님, 주우이님 모두 너무 열정 넘치시고 초보자 입장에서 너무 강의를 

잘 하신다 라고 생각했는데 1주차 튜터이신 권유디님도 강의를 너무 잘하시네요. 

월부의 인재풀이 어마어마 하다는걸 다시금 느낍니다. ㅎㅎ

처음에 5년차투자자라고 소개하셨을때 "어.. 5년? 너무 짧은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하시면서 말씀하시는 부동산에 관한 인사이트와 임장에 대한 노하우를 듣고나니 

“와… 이분 장난아니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짧은 시간에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 저 튜터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에는 보고 배울만한 능력자가 참 많다는 것과 이런분들을 이렇게 손쉽게 만날 수 있는 문명의 이기에 

감사한 마음을 표하며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실력을 키우는 올바른 발품팔기

전국 30만 이상의 도시는 다 가봤다. 계약서를 30개 이상 작성해 보았다. 

그리고 5년동안 일주일에 40시간 이상씩 부동산 공부를 해왔다.

저렇게 말씀하시니 처음에는 주눅이 조금 들었습니다만 그래 부동산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겠다

마음먹었는데 저 정도의 마음가짐도 없이 꽁(?)으로 먹으려고 한거였나? 라는 반성이 들었습니다. 

출처도 분명하지 않는 호재와 악재뉴스, 규제에 갈팡질팡 불안해하며 하는 투자는 투자가 아니라 

투기라는 것. 우리는 작은 씨앗을 뿌려 인내의 과정을 거쳐 큰 수확을 일구는 농부의 마음으로 

어느것에도 흔들리지 않는 부동산의 가치를  확인하고 내 보석함에 보석을 채워넣는다는 생각으로 

임장을 해야한다는 말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임장의 순서

“누가 권유디님께 내 얘기했니??” 

일반인의 임장모습으로 소개한 과정이 10년전 경기 신도시에 첫집을 마련했던 제 모습과 

똑같아 얼굴이 화끈거렸습니다. 집 4~5개 보고, 독촉받고, 계약까지 순서도 똑같네요… 

(부동산 방문부터 계약까지 이틀 걸렸습니다. 부동산 사장님은 얼마나 좋았을까요 ㅎ)

다행히 실거주로 그 집에서 잘 살았고 지금은 매매가도 조금은 올라  손해는 없지만 

이것은 하늘이 도우신거고 앞으로는 유디님이 주신 가이드 라인을 잘 지켜서 빈틈없는 투자를 

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또한 각각의 단계마다 들여야되는 소요시간, 중점적으로 봐야하는 것들

하지말아야 할 것들에 대한 선을 명확하게 그어주신게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뭐든 확실한게 좋잖아요?^^

월급쟁이 투자자로서의  마음가짐

“확실하지만 쉬운 길은 아닙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 

너바나님도 그렇고 월부에서 강의하시는 튜터님들의 공통점이자 제가 가장 마음에 드는 것중 하나가 

‘희망고문’을 하지 않는 다는 것 입니다. 직장생활과 투자생활을 함께 오래 해오신 경험이 있으셔서인지

두가지를 병행하는게 얼마나 어려운건지 결국 둘중 하나는 내려놓아야 한다는 현실적인 조언에 

이분들은 진심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 말미에 회사에서 갈등으로 힘들었던 상황과 퇴사 통보에 쓰러지셨던 어머니 이야기를 하시며 

조금 목이 매여하는 모습에 저는 역설적으로 월부의 시스템과 교육에 더욱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쉽게 돈을 벌 수 있는건 없으니까요..

강의를 다듣고 나니 문득 예전에 봤던 유퀴즈 강지영 아나운서 편이 생각났습니다. 

힘든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버티면 분명 기회가 올거야!!” 라고 계속 노력한 끝에 지금의 자리에

설 수 있었지요.

그 다음 유재석님의 한마디가 압권입니다. 저는 여기서 뭔가 멍해짐을 느꼈었습니다.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본 경험이 없고 작은 갈등과 상황에 주저앉고 말았던 과거를 이제는 월부를 통해

깨끗히 청산하고 꼭 성취를 해내고 말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유디님의 말씀처럼 쉽지않은 길이지만 반드시 성공을 이뤄내고 말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강의도 기대되네요. 

월부 실준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