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부장] 마스터님과 함께한 아너스 만남 후기(인사이트 흘러 넘치는 중)

안녕하세요 부자로 가는 장거리 여행중인 목부장입니다.

올해 1월 지투 오프 강의,

3월 열기반 (73기) 강사와의 만남 이후로

반 년 정도만에 아지트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여러가지 이슈로 인해

‘지금 현재 가고 있는 길이 잘 가고 있는 것인지’

혹은

‘내가 잘못하거나 방향과 다른 곳으로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를 거인의 어깨를 빌려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는데요.

오늘은 만남의 기회를 통해서

재충전의 시간과 인사이트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One Thing 까지 얻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스터님 9개월 만에 다시 뵙는데,

살짝 긴장과 얼어 붙어 질문을 조금 서툴게 한 게 아쉬웠지만

인사이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자리에서 여러가지 질문을 던져주셔서

새로운 인사이트를 주신

권호누님, 동글머니님, 지상환호님, 월급쟁이즁님, 다브리님 감사합니다!)

스스로 한 결정에 대해서 믿을 가지세요!

처음 부터 잘하는 건 아니예요. 실패를 두려워하며 기회를 잡으려고 하니 어려운 거예요.

-마스터 님-

작년 23년 3월에 월부에 입성하여

현재 1년 7개월 째 꾸준히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앞마당도 어느덧 20개를 달성하였는데요.

(결론 까지 완벽하게 낸 것은 17개)

항상 마음속에 있는 고민은

'저평가 된 것은 알겠는데, 이게 정말 최선일까?

과연 이게 정말 1등 물건일까?

더 좋은 물건은 없을까?'

라는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항상 1등 혹은 1~3등을 뽑아놓고

뭔가 마음속에서 찝찝함이 있었는데요.

마스터님께서는 숙제처럼 임보를 작성했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라고 말씀해주시며

투자와 연결하는 부분을 많이 고민 해봐야한다고 하셨습니다.

두 가지 방법을 제시해주었는데요.

①임보단계(훈련) 1등 물건을 모의투자→시장을 모니터링(트래킹)을 하면서 추적 관찰하며 지켜본다.

②실전 투자를 통해서 보유하고 운영을 해본다.(투자기준과 수익률에 기준이 체화)

2번의 경우 직접 경험하는 것이기에 투자기준을 배우는데에 있어 확실하지만

사실 경험을 매년해보는 것도 불가능할 뿐더러 시간이 오래걸린다고 하였습니다.

(마스터님 께서는 대략 10채 정도에서 기준을….)

따라서 1번의 방법에서 최대한 훈련을 해야하는데요.

생각해보니 1번의 과정은 이전 돈독모에서도

진심을 담아서 튜터님이 말씀해주신

셀프 투자코칭이랑도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답을 알고 있었으면서 하지도 않고 제자리 걸음한 나자신 실망을…..)

결국 정리를 하자면 1등을 뽑은 단지를 모의 계약서 써보고

트래킹과 추적, 관찰을 통해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관찰하며

투자기준을 확실하게 정리해보는 것!이라고 정리했습니다.

+α 로 투자경험사례를 많이 보면서 시야를 넓히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역시 귀결되는 필사…)

마지막으로 이 질문에서 마스터님께서

200% 수익이 나는 단지를 찾는 것

가장 수익이 많이 나는 단지를 찾는 것

이걸 확신이라는 것이 아니라

수익이 나는 단지를 찾아 보유하는 과정에서

복기를 하고 그러면서 성장을 하는 것이라고 해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스스로 한 결정에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사실 코칭이 있으면 검증이 되는데 안되니 아쉽습니다.)

✅ 오늘 아너스 코칭의 One Thing을 뽑자면

매일 아침 앞마당 시세를 조사하고 코멘트를 남기고 1등을 뽑아보기 입니다.

다시 한번 아너스와의 만남에서 좋은 인사이트를 주신 마스터님께 감사합니다.

원씽에 적은 대로 실천해보겠습니다.

권호누님, 동글머니님, 지상환호님, 월급쟁이즁님, 다브리님 고생많으셨습니다.

 같은 조로 만나뵙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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