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부환경에 지속적으로 있기 위한 노하우 (feat. 불편함의 영역) [긍정몬]

1.이제 막 월부에 재미를 느끼고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마음처럼 잘 안될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 

2.실전준비반 강의를 23년 4월에 듣기 시작하면서 월부를 시작했고, 만 17개월 정도 지난 것 같다. 

3.월부 환경에 있으면서 지금까지 지속해오는 과정이 분명 쉽지만은 않았다. 

4.특히, 월부 환경에서 수없이 많은 해야할 것들에 대해 압도되어 혼자서 신체적으로나 마인드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었다. 

5.대표적으로는 ‘독강임투’가 있는데, 좀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보면 해야하는 것들이 참 많다 (😅)

독서, 독서후기, 강의, 강의후기, 강의 복습, 분위기 임장, 단지 임장, 전화 임장, 매물 임장, 시세트래킹, 시세 전수조사, 결론쓰기, 나눔글 쓰기, 칼럼보기, 임보, 독서모임, 조모임 등등….

6.해야되는 많은 것들도 어렵지만, 여기서 큰 문제는 뭐든 내 욕심만큼 내 마음만큼 잘 안된다는 점이다. 

7.임장 하는 것도 어려운데, 임장보고서는 정리는 언제 다 하며 전임하는 것도 부사님께 무슨 말을 해야될 지 모르겠고 , 매임은 어떻게 잡고 다들 독서는 또 언제 하는 건지

8.꾸역꾸역 했다고 해도 나 스스로조차도 납득되지 않은 퀄리티에 동료의 압도적인 실력들을 보면 마음이 참 ‘불편했다.’

9.강의, 임보, 전임, 매임, 후기쓰기 등등 뭐 하나 제대로 되는 것도 없고 뭘 하든지 내 욕심만큼 되지 않는 ‘불편함’의 연속이었다. 

@GOOGLE

9.뭐든지 오래 지속하고 싶다면 즐겁고 재미있게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10.즐겁고 재미있게 해야 하는데 너무 못하면 마음이 ‘불편’하다. 

11.그래서 선택한 방법은 ‘불편함의 영역’을 줄이는 것이었다. 

12. 더 구체적으로는 한 달에 한 개씩 성장영역을 정해 ‘불편한 영역’에 있던 것들을 ’편함의 영역'으로 옮기는 것이다. 

13. ‘불편함의 영역’ 에 있는 것들을 하려고 하면 하기 전부터 “어떻게 해야할 지” 마음이 불편했던 것들이 ‘편함의 영역’으로 넘어와 익숙해지면 단순히 절대적인 시간이 투여되고 필요할 뿐 마음이 불편하지 않다. 

14. 해야되는 것들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만 인지하고 있고, 시간이 날 때마다 해나가고 있다. 

• 독서 (시간 날 때)
• 칼럼 본깨적 (10분)
• 강의후기 / 독서후기 / 전국시세정리 / 아침 기사요약 (30~40분) 등등

15.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저 위에 나열된 것들을 한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불편’해져서 괴로웠던 것들이 지금은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할 뿐 최소 한다고 해서 마음이 ‘불편’하지 않다. 

16. 이렇게 나는 매달 ‘불편함의 영역’을 줄여나가며 성장하는데 너무 힘들거나 괴롭지 않은 하루하루를 쌓아가고 있다. (지금은 재밌어서 미치겠…)

17.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걸 인지하는 것인 것 같다. 

18. 한 순간에 모든 것들이 편해지면 좋겠지만, 그 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걸 인지하고 한 달에 한 개씩만 집중해서 성장해보겠다고 마음먹고 행동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19. 경험상 ‘편함의 영역’이 점점 생기면 마음의 ‘불편함’이 배수로 줄어드는 걸 경험했다. 

@인터비즈(InterBiz)

20.그리고 재밌어진다…😁

📌한 줄 코멘트 : 24년 10월 성장영역은 ‘글쓰기’다.

긍정몬의 더 많은 생각과 꿀팁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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