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4년에는 래미안 원베일리 33평에 입성할 것이다!”
평소에 부동산에 관심이 없던 나는 드림하우스를 고르려고 리스팅을 하는 것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남들이 다 알만한, 내로라하는 아파트 이름도 잘 모르고 있었으니 말이다..
그래서 아파트의 이름보다는 어떤 조건을 가장 우선시 하고 싶느냐 배우자와 대화를 나눠보았을 때 정리를 해 보니,
ㄱ. 한강뷰가 보이는 곳
ㄴ. 교통이 편리한 곳 (역세권)
ㄷ.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이 있는 곳
이었다.
조건이 맞는 곳들이 더 많았지만 꿈을 크게 갖기위해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를 꼽았다^^..ㅎ
2. 나의 예산
배우자가 프리랜서여서 실제 소득과 소득증명상의 소득이 차이가 있다. 감당 가능한 대출과 대출 가능한 금액의 차이가 있어서 아쉬움과 혼란이 있었다.
3. 내가 감당 가능한 예산으로 살 수 있는 아파트 중 후보 5개
ㄱ. 공덕삼성
ㄴ.신공덕삼성래미안1차
ㄷ.마포쌍용황금
ㄹ. 마포동원베네스트
ㅁ.마포한화오벨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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