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2기 55조 아자아자]

글쓰는 재주가 없어 쭉 나열해서 글을 쓰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 처음엔 완벽하지 않더라도 완료주의로 꾸준히 해나가라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처음에는 어렵고 모르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리는건 당연한거고 그 시간이 없다면 숙달이 안되니 당연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겁니다. 어렵더라도 잘 못하더라도 꾸준히 실행하고 해나가다보면 그때그때의 문제를 해결 해나가며 성장할수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 ㅌㅈㄱ보다는 ㄱㅊ를 보고 판단하라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이건 시드가 적은 저에게 특히 와닿았었는데, 투자의 목적, 근본을 다시 새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너바나님은 1년안에 1채를 목표로 하라 하셨지만, 시드를 모으면서 꾸준히 앞마당을 늘려나가면 언젠가는 기회가 올것이라 생각합니다. 1년이라는 시간보다는 저 스스로 투자의 눈이 생길때까지 꾸준히 해나가려 합니다. 너무 늦어지면 안되지만, 또 1년이라는 시간에 매여서 확신도 없는데 투자하는 우를 범하지 않겠습니다.

• 부동산이라는 콘크리트에 투자하는것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투자에 쏟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그 투자를 할수 있도록 저에게 환경을 만들어주는 모든 인간관계에 감사하며 그들과의 관계 또한 아주 소중하다고 생각 했습니다. 회사, 가족, 친구, 스승, 선배 등 그들과의 관계를 등한시하며 투자를 하고, 시간을 쏟아 돈을 벌어도 결국 그들이 없으면 내가 들인 시간과 정성, 돈의 의미가 많이 퇴색될것입니다. 저와 가족의 노후와 주변의 도움이 필요할때 마음 편하게 도와줄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이미 그들과의 관계가 멀어져있다면 너무 외롭고 힘들것 같습니다. 정답은 없지만 저는 투자, 가정, 직장과의 조화를 신경쓰며 가는것이 제 투자의 목적과 잘 맞을것 같아서 롱런하는, 꾸준한 투자자를 목표로 열심히 해나가겠습니다.

  부린이지만 힘내서 해나가겠습니다. 권유디님 좋은강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