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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그릇
저자 및 출판사 : 이즈미마사토/다산북스
읽은 날짜 : 2023.10.10~2023.10.13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본질 #신용 #경험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일본 최고의 금융 교육 전문가이자 일본 파이낸셜 아카데미 주식회사 대표이사이다.1974년 출생으로 중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 23세에 IT벤처기업에 취직한다. 26세에 독립해 IT벤처기업을 창업한 저자는 27세에는 일본 최초의 상표 등록 사이트 ‘트레이드마크 스트리트’를 만든 뒤, 재무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일본 파이낸셜 아카데미를 설립했다. 현재 수강생이 6만 명이 넘는 일본 최대의 독립계 파이낸셜 교육 기관인 이곳은 경제 입문과 회계, 재무, 경제신문 보는 법, 자금 계획에서 주식투자 교실, 부동산투자 교실 등의 투자 학교까지 폭넓은 재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저자는 부동산 포털 사이트와 카페 등 5개 회사를 경영하는 동시에 금융학습협회 이사장으로 문부과학성이 허가하고 재단법인 일본문화진흥회가 감수, 인정한 ‘머니 매니지먼트’ 검정시험을 만들어 돈에 대한 흐름을 읽는 지적 능력 향상을 위한 보급 활동과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세계 각지에서 활약하는 일본인 기업가와 비즈니스맨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저서로는 『돈의 교양』 『금전 지성』 『부자의 그릇』 등이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수많은 젊은 부자가 꼽은 최고의 ‘부자학 입문서’ 『부자의 그릇』 양장 개정판
“당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는 얼마입니까?”
『부자의 그릇』은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 청울림 유대열 대표, 하정우 배우 등이 강력 추천하고, 40곳이 넘는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되며, 수많은 젊은 부자와 독자로부터 실제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최고의 ‘부자학 입문서’로 꼽혀왔다. 대체 이 책에 어떤 비결이 숨어 있기에, 이토록 꾸준히 사랑받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걸까?
『부자의 그릇』은 일생을 ‘돈의 교양’을 알리는 데 바쳐온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 교육 전문가 이즈미 마사토가 소설 형식으로 쓴 경제경영 교양서다. 한때 연 매출 12억의 주먹밥 가게 사장이었다가 도산해 3억 원의 빚을 지고 공원을 방황하던 한 젊은 사업가가 수수께끼 노인을 만나 장장 7시간에 걸쳐 돈의 본질과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을 배우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부자가 되는 방법이 돈을 좇는 데 있지 않고 신용을 쌓는 일이라고 말한다. 남을 위해 돈을 쓰고,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며, 약속을 철저히 지키는 일들이 어떻게 돈을 불러 모으는지, ‘돈과 신용의 원리’에 관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통해 전달한다. 돈에 대한 명쾌한 통찰을 담고 있어서, ‘연봉이 적어서, 빚이 있어서, 운이 나빠서, 불황이라서, 이율이 낮아서, 세상이 불공평해서’ 돈이 모이지 않는다며 좌절한 이들에게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돈을 장악하는 힘을 불어넣어 준다.
p.42
돈은 일종의 에너지야. 열을 내뿜고 있지. 그런데 사람들마다 적합한 최적의 온도는 너무 달라. 에너지가 너무 적으면 차가워서 불편하지만, 너무 많아도 지나치게 뜨거워서 화상을 입고 말지.
-> 돈이 무조건 많으면 좋다!라고 생각했을 때가 있었다. 몇 억이 되도 좋으니 로또 1등 한번만 당첨되면 다른 인생을 살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책에서 사람마다 돈의 온도가 다르다는게 결국 그릇을 이야기하는 것 같다. 요행을 바라지 말고 내가 원하는 돈에 맞는 사람이 되는 것에 더 집중해야겠다.
p.43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어. 이건 결론이야.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 가진 돈이 작다고 해서 돈을 다루는 경험을 등한시 하면 안된다. 지금 가지고 있는 돈부터 잘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p.60
자네가 상대를 믿지 않으면, 상대도 자네를 믿지 않아. 신용이 돈으로 바뀌면, 믿어주는 상대가 있는 것만으로도 재산이 되지.
-> 돈의 성립과정엔 '신용' 이 있었다. 사람관계에서도 신뢰가 중요하듯 한번 꺾이면 회복하기 힘들기 때문에 평소에 잘하자!
p.74
성공하는 사람들은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볼을 맞힐 수 있다는걸 본능적으로 알아. '배트를 휘두르면 경험이 되고, 마침내 홈런을 치는 방법을 익히면 행운을 얻으며 홈런을 날린다.
'누구나 제비뽑기에서 100번 이내에 당첨 제비를 뽑을 정도의 행운은 가지고 있다네'
->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실회피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실패할 가능성이 있는 도전은 시도조차 하지 않으려 한다. 나도 잃는걸 너무 싫어했기 때문에 이 생각을 깨는게 쉽지 않았다. 투자도 마찬가지이다. 배트를 휘두르되, 이기는 확률이 높은 쪽을 선택하면 된다. 아직 젊기 때문에 실패해도 되고 실패속에서 더 많이 배우면서 성공 확률을 높여나가면 된다. 베트를 휘두르자!
p.96
사람들은 회사가 문을 닫거나 개인이 자기 파산하는 원인이 '빚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수중에 '돈이 없어지기 때문'이야. 실제로는 빚 덕분에 도산을 면하는 회사도 많이 존재한다네.
->빚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빚도 잘 활용하면 좋은 경험을 쌓는 재료가 될 수 있다.
p.108
가장 중요한 건 신용이야. 신용이 돈을 낳으니까 말일세.
p.109
스스로 곰곰이 잘 생각하고 실행하는 경험이 곧 신용이 된다는 걸 잊지 말게
->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신용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있다. 신용을 쌓으려면 실행하고 결과가 나와야 한다. 일단 실행함으로 경험을 쌓아야 한다!
p.115
톱니바퀴가 어긋나기 시작하면 파멸은 정말 순식간이라는 걸 절실하게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 파멸은 정말 순식간 ㅠㅠ 이 책의 주인공이 잘 나갈 때 파멸의 순간을 생각이나 했을까.. 한 순간의 욕심과 그릇된 선택으로 인해 파멸은 소리소문없이 왔다. 돈 그릇에 맞는 능력을 키우는게 중요해보인다.
p.196
자네는 특별히 멍청하지 않아. 돈에 지나치게 휘둘렸을 뿐이야 . 그건 누구나 피할 수 없는 함정과도 같지. 어느 정도의 돈에 만족하는 건 어려운 일이거든. 돈은 가질수록 더 가지고 싶어지는 법이야.
-> 돈을 많을수록 좋지만 일정 금액 이상 달성했다면 너무 욕심내지 않는것도 필요한 것 같다. 만족이 있어야 행복도 따라온다.
p.199
돈은 그만한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모여든다네. 10억원의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는 10억원, 1억원의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는 1억원이 모이게 돼. 돈은 반드시 다른 사람이 가져온다고 했네. 돈은 세상을 순환하는 흐름과도 같아. 흘러가는 물을 일시적으로는 소유할 수 있어도 그걸 언제까지나 소유하지는 못하는 법이지.
-> 돈은 순환하기 때문에 목표한 금액에 따른 그릇을 만드는게 먼저인 것 같다. 일시적으로 돈을 벌수는 있어도 그만한 그릇이 되지 않는다면 나에게 머물지 않고 떠나간다는걸 명심하자. 독서와 강의와 실력쌓기로 그릇을 넓히는걸 우선시하자.
p.223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온 결과다. 요컨대 하루하루의 사고가 행동을 만들고, 그 행동이 신용을 만들며, 그 신용이 결과적으로 돈이라는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돈을 벌기 위해 월부에 왔지만 돈의 그릇을 키우는게 먼저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빠르게 부자가 된다고 해도 그만한 돈을 다룰 능력이 되지 않는다면 유지할 수 없다는걸 명심하고 부의 그릇을 키우는데 더 집중해야겠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하루하루 신용을 쌓는다는 생각으로 행동하기! 지금처럼 투자공부를 꾸준히 하면서
돈에 맞는 실력을 쌓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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