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9월에 읽은 책이지만 정리가 하나도 되지 않았다.

미라클모닝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서 일까, 따라해도 와닿지가 않아 블로그에 정리하였다.

정리하니 이책의 흐름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왔다.

미라클모닝을 수행해본 결과

 명상은 공복에 해야 호흡 집중이 잘되었다. 나같은 경우엔 독서를 맨 마지막에 넣었다.

 미라클이브닝을 정리하지 않은 이유는 와닿지 않아서이다. 미라클모닝을 하면 수면시간이 부족하여도,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을 것 처럼 저자는 앞장에서 설명하였으나 갑자기 2019년에 겪은 불면을 언급하며 삶의 질이 떨어져 자살을 생각했다는 극단적인 표현을 한다. 미라클모닝을 하면 에너지넘치는 하루를 살아가며, 의식적 고양을 위한 수련이라 생각했는데 심각한 우울증, 불안, 신경쇠약 등을 언급하여 내 눈을 의심하였다. 미라클이브닝의 루틴 또한 뻔한 이야기들이다. 굳이 SLUMBERS라 할 것도 없다 느꼈다. 하지만 이건 분명 좋은 자기계발서이다. 왜냐면 이만큼 밑줄많이 쳐가며 읽은 책이 잘 없기 떄문이다. 좋은 말이 너무너무 많다.

내가 해보고 잘되는진 모르겠는데, 안하고 하루를 살면 또 찝찝하다. 이것이 습관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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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구절>

1.돈이 성공의 유일한 척도는 아니겠지만 돈이 안전, 안락, 생활수준, 자유를 상징하는 것은 분명하다. 경제적으로 안정될 때 돈을 걱정하지 않고 삶에서 가장 중요한 또다른 영역에 집중할 수 있다.

2.나의 성공은 나의 수준을 넘어서지 못한다. 성공은 내 수준에 맞춰 끌려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3.독서는 양보다 질을 추구한다. 적게 읽을수록 좋다. >>요건 레버리지와 상반되어 캐치했다.

4.행복은 선택이다. 행복할지 말지 선택하는 것은 나에게 달려있다.

5. 5분룰"" '이젠 바꿀 수 없어'

6.운동이 신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과 같이 독서는 정신에 영향을 미치며, 기도는 영혼에 영향을 미친다.

    나라는 사람은 내가 읽는 책에 따라 달라진다. - 매튜 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