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준61기 21조 동글킴]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성공하려면 책에서 스승을 찾아라

2022년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를 읽고 

시중에 나온 책은 다 읽어야 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책에서 저자가 제안하는 투자 방법 1~2개를 찾아

7일 이내에 적용해보는 활동을 2년정도 하였다.

 

월부닷컴 강의 존재를 모르고 

독서, 개인 임장보고서, 독서, 세미나 등

(심지어 경매공부까지..)

방황(?)을 끝내고, 월부를 알게된지 2개월 되었다.

 

월부 강의 듣기 전에는 독서를 통해 

분위기 임장에 대한 중요성과 방법을 학습했다면,

다음날 분위기 임장을 하였으며,

단지 임장에 대한 중요성과 방법을 학습했다면,

다음날 단지 임장을 하였다.

그렇게 5개의 앞마당이 생겼고,

낙찰은 못받았지만 10번의 패찰을 경험하였다.

주변에서 부동산 질문은 나한테 하곤 하였다.

그러면서, 잘 하고있구나 라는 착각에 빠져있었다.

 

하지만, 2년동안 진행했던

분위기 임장은 단지 임장과 별 다른 것이 없었고

단지 임장은 매물 임장과 별 다를 것이 없었다.

분위기 보러가서 단지를 보곤 하였고,

단지를 보러가서 부동산에 들리곤 했었다.

즉, 명확하지 않은 비효율적 임장을 했던 것이다.

 

비록 1주차 강의밖에 수강하지 않았지만,

그동안 흩어져있는 조각모음 정보 및 지식들이

한곳에 모여 조합되는 느낌을 받고있으며,

월부에서 올바른 학습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고 있다.

 

금번 임장지인 동대문구 분위기임장에서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권유디님의 노하우 토대로

손품과 발품의 경계를 명확히 나눠 생활권에 집중하였다.

허술한 임장은 여러번의 임장을 야기한다.

그동안 허술한 임장에 허덕였다면, 

보다 효율적인 임장을 경험했다.

내가 잘 알고있다고 판단되었더라도,

실제로 성공한 사람의 노하우를 들어보면 

지식과의 간극이 분명 존재한다.

 

늦었다고 생각되지 않기 때문에, 늘 강조하는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정진할 것이다.

 

5년뒤 달라져 있을 내 모습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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