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번째 조장으로서 경계해야 할 것과 반드시 해야 할 것 [쟌쟈니 튜터님 조장튜터링_정리왕]

안녕하세요.

선한 영향력을 가진 투자자로 성장하고 싶은  정리왕 입니다.

조장을 하면, 

월부 환경안에서 정말 열심히 몰입하는 동료들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과!

실전반 부럽지 않은!

조장 튜터링이 있다는 사실!

실전준비반 61기 조장님들과 함께한 쟌쟈니 튜터님과의 

깊이 있고 진한 시간!

제가 이번 조장 튜터링을 통해서 꼭 적용하고 싶은

3가지 BM Point 로 정리 했습니다

조장은 리더일까?

조장 OT에 업무로 인해 참석하지 못해 ㅜㅜ

쟌쟈니 튜터님을 이번 조장 튜터링을 통해 제대로 뵙게 되었습니다.

제가 월부에 와서 정말 좋은 이유

여러 번 반복해서 이야기 하게 되는데요.

정말 닮고 싶은 성공한 선배들이 내 앞에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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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튜터님을 만날때 마다 내가 이번엔 어떤 점을 배울 수 있을지,

항상 기대가 되는 조장 튜터링!

아쟌쟈니 튜터님의 본질을 꿰뚫는 인사이트 있는 멘토링을 통해서

또 한단계 성장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는 N번째 조장을 하는 프로 조장러 인데요.

조장의 역할에 대해서 분명, 잘 알고 있습니다.

OT 에서 너무 도 잘 알려주시고, 친절한 안내와 가이드가 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퍼스트 펭귄의 역할 뿐만 아니라, 

방향을 지시하는 역할을 제 스스로 더 부여 하려는 저의 모습을 자꾸 마주하게 됩니다.

튜터님이 나눠주신 경험담에서, 내가 얼마나 오만함을 가지고 있는지

다시 한번 느끼면서,

(4년차 투자자때의 조장의 역할이 가장 아쉬우셨다고 해요. 

조장의 역할은 티칭이 아닌데, 그 역할에 매몰되어 정작 조원들을 잘 챙기지 못한 결과로 이어지셨다는 이야기)

내가 해야 할 역할에 대해서 

조장 튜터링을 통해서 다시 한번 점검 하게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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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을 주고, 게다가 조모임까지 신청한 나의 소중한 동료들은 

분명 이 강의를 통해서 얻고 싶은 한 가지가 있을 것이고,

그 목표를 같이 이뤄 나갈 수 있도록 같이 손잡고 응원 해 드리는 것!

제가 좋아하는 말을 한번 더 새기면서

“한 사람을 아는 것은 한 우주를 아는 것과 같다”

다시 한번 저의 역할에 대해서 점검 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단지 임장에서의 가격의 의미

저의 질문이 채택되었습니다(너무 나도 기뻐요)

그 만큼 모든 조장님들 그리고 조원분들의 고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질의 응답을 통해서 명확하게 종결 시킬 수 있어 굉장히 감사 했습니다!

저의 질문

단지임장에서 가격을 봐야 할까요? 보지 말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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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마다 그리고 멘토님 튜터님 마다 하시는 말씀이 다르고,

그리고 그 기준도 달라서 어려웠을 거라고 말씀 해 주시면서

그 이유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그 기준도요.

가장 중요한 점! 본질에 대해서 알아야 하는데요.

부동산 투자의 가장 중요한 본질은 선호도임을 튜터님도 다시 한번 강조 해 주셨습니다

(1강때도 나누었던 내용이죠)

그 선호도를 알려면, 과연 가격을 알아야 할까요?

그렇다면 지금 그 가격이 그 가치에 맞는 가격일까요? 

가격은 언제든 변동 될 수 있는 부분이며, 지금 같은 하락장에서는 가격이 섞여 있다는 점을

강의를 통해서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가치에 집중해서 임장 해야 합니다. 결국은 선호도 싸움이거든요.

가격을 자꾸 보면서 임장을 하면, 

선호도 파악이 되지 않고 가격으로 가치를 매기는 습관이 생겨

결국 내가 많은 앞마당이 생겨도 비교평가가 되지 않는 불상사를 경험 하게 됩니다

-쟌자니 튜터님- 

다시 한번 선호도와 가치의 중요도를 말씀 해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가격을 입혀서 임장 한다는데. 그 내용도 궁금하게 되는데요.

가격을 입혀서 임장해야하는 사람들, 결국 가격을 입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 가격임을 단지를 마주 했을때 머릿속으로 떠오르는 수준이 된 사람들이 

가격과 가치를 한번에 볼 수 있다고 정리 해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정성적인 부분이었다면, 정량적인 기준을 주셨는데요.

부동산 초보 (앞마당 20개 미만) : 가치에 집중!

부동산 중수 (2년이상 + 앞마당 20개 이상): 가치 + 가격 같이 볼 수 있음

이제는 질문에 대한 종결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년 이하 & 앞마당 20개 미만이라면 가치에 집중해서 단지 임장 해야 한다.

내가 앞마당이 20개가 넘어가는 시점에서는 그 가치에 맞는 가격을 자연스럽게 떠 올 릴 수 있어야 한다고

정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명확한 기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튜터님!

힘들어도 한 발 더 내딛는 사람들

1년동안 꾸준히 하다보니, 

처음에 정말 열정적으로 하던 부분들이 익숙함으로 변화 하면서

더 이상 새롭지 않고, 발전이 없는 것 같은 벽을 마주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정말 초반엔 임장+임보가 너무 즐거웠던 사람이었는데요.

이 익숙해진 시간들에 힘에 붙이기도 하고, 

투자를 하려는 시점에 날아가는 가격들을 보면서 마음이 매우 힘들 시기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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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제가 했던 방법은,

그냥 한 발 더 내딛는 방법이었고, 

정말 더운 7월 신투기1기를 통해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임했고, 

한달 투자공부시간 181시간을 채워 저에게 가장 많은 시간을 쏟은 시간이었습니다.

전임 50번하기 평일 임장 가기등 조금 더 높은 목표를 세우고 그 것들을 묵묵히 해나갔습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그 힘듦이 사라지고, 조금 더 열심히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 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하지 못하고 있다는 마음은 아직도 불편하기만 합니다.

이런 경험을 가진 저에게 오늘 튜터님의 말씀과 조언은 정말 진심으로 와 닿았고,

그냥 묵묵하게 가면 되는 거구나 라는 그 힘듦을 당연하게 여겨도 되겠구나 생각의 전환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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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터님이 들려주신, 진흙탕에 빠진 차이야기 (실제 겪은 일화)

열심히 할수록 슬럼프가 와요. 열심히 해야 슬럼프가 오거든요. 

그런데 그 상황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살살 하는게 아니라, 

앞에 각목을 두고 악셀을 적당히 밟았을 때는 헛바퀴를 돌더니 풀악셀을 밟았더니 빠져나왔잖아요

. 최선을 다해서 마지막 걸음을 내딛어보겠다 라는 마음을 먹어야 빠져나올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그 슬럼프는 항상 내 오른쪽 어깨에 붙어 있거든요.

아 그래 너또 거기 있구나 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거에요!

여러분의 투자생활에는 잘닦여진 아스팔트길도, 진흙 웅덩이도 있고,

때로는 뒷걸음질 치는 날도 있을 겁니다.

-잔쟈니 튜터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확한 방법을 알고 그것들을 한발 더 내딛는 걸음을 하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조장 튜터링을 통해서 마음에 새깁니다.

저는 오늘도 한발 더 나아가는 투자자가 되었고,

그것을 실행으로 옮기는 일들을 할 것 입니다.

오늘을 정말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 주신 쟌쟈니 튜터님, 그리고 귀한 시간 만들어주신 이지님

그리고 함께해준 61기 2반 조장님들 함께 해서 영광이었고,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달도 한발 더 내딛는 10월이 되시길 진심을 다해 응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