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린] 24.10.11 10월 월부 챌린지 9일차 #2_월부TV(한국은행 기준금리 0.25% 인하 속보 뜸..!! 기회가 진짜 오고 있는 듯..!! 나위님 방송 정리!!)

 

오늘 경제사노 조장님께서 공유해주신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속보!!

이거슨.. 나위님이 불과 몇일 전에 유튭에서 말씀 하신 그 상황..!!

 

이데일리속보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269766639051936&mediaCodeNo=257&OutLnkChk=Y

“ 한국은행 기준금리 0.25% 인하.. 연 3.25%” (두둥..!)

 

 

그 때는 한 번 듣고 기회가 오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불과 몇일 만에 이렇게 결과가 나온 걸 보니 나위님 영상을 좀 확실히 복습 해야 겠다라고 생각해서

월급쟁이부자들TV에 나위님 영상 다시 보면서 내용을 대본 COPY 하다 싶게 정리해봄..  

 

제목 : 모두들 부동산 시장 이제 끝났다고 하시는데, 죄송하지만 지금은 엄청난 기회입니다.(구해줘월부 부동산상담)

– 너나위 님 / 업로드 : 2024/10/8

https://youtu.be/0jELCnpS2Ug?si=FHPdq7nrbnr-aAib

 

  1. 상황 정리

 

미국 빅 컷(BIG CUT) 단행, 

최근 3년 동안 기준 금리 계속 올리다가 물가 안정된 거 확인 후 기준금리 내림.

이유? 물가 안정은 경기 둔화 사인, 경제 침체에 선제 대응을 위해 9월에 기준금리를 내린 거임.

근데, 기준금리 변경 최소 단위인 0.25%가 아니고, 0.5% 한방에 내림. 그래서 빅컷 이라고 함.

 

그러니까 바로 이런 뉴스들이 나옴. 우리나라는 10월 11월에 할까.?

 

금리인하 압박에 한국은행은 고민.. 두 주장이 팽팽이 맞서기 때문에.

 

내수 살려야 한다 - 내수 장기침체/ 자영업 붕괴 심각

VS

집값 안정이 먼저다 - 영끌 여전.. 5대 은행 주담대 감소폭 5%밖에 안됨..

9월에 대출규제 했는데도 주담대 감소가 5%밖에 안되는 상황. 

여전히 가계부채가 심해…기준금리 인하했다가 주담대 터지면 어쩌려고..?

 

=====================(나위님 상황극 시작ㅋㅋ)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은행 행장들 소환

 

한은 총재 : 금리 내려야 한다는 압박이 있는데 가계부채 때문에 못하고 있으니까 가계부채 잘 좀 해주십시오 아시겠죠?

 

금융위원장 등판(큰형님 , 금감원보다 형)

 

금융위원장 : 가계부채 다시 증가하면 추가 대책 과감하게 시행 하겠습니다.

 

KB, 신한, 농협, 하나 소환 되서 앉아 있음.

 

(우리가 지각해서 헐레벌떡 들어온다.)

 

금융위원장 : 거 그러니까 담보 목표 대비 2~3배 실적 내느라

그렇게 많이 드시니까 몸이 무거워 지시는거 아니예욧! 요즘 신수가 아주 훤해 지셨네!

엣헴.. 아무튼, 금감원장님이 야단쳐서 많이 힘들었죠? 저는 윽박/소리 안 지릅니다.

그런데 가계부채 증가하면 제가 뭔가 다른 조치를 취할 수도 있어요. 아시겠습니까?

그리고 손쉽게 이자 장사 이제 적당히 하고 다른 거 좀 개발 하세요. 

은행들이 사회적 책임이 있지. 아시겠습니까 ?

 

(회의 이후 KB, 신한, 하나, 우리 모여서..)

 

하나, 우리 : 야 이제 어떻 하지 ? KB, 신한 대장들한테 물어보자.

KB,신한 : 이제 자율이자나! 우리 보고 자율적으로 하라고 했잖아. 그래서 우리 금리 또 올릴라고.

이제 주담대 대출도 못해주니까 금리 팍팍 올릴꺼야. 

 

=> 지난 주에 금리 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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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9월이 미국 기준금리 0.5% 크게 내림 => 우리 나라도 기준금리 낮아질 거란 기대가 높아짐.

우리 나라 상황, 금리 인하 해야 한다 VS 금리 인하 연기해야 한다 팽팽히 의견 대립 중

 

l  금리 인하를 해야 한다는 근거-> 내수경기 침체(자영업 고사 중..)

l  금리 인하 연기해야 한다 -> ** 가계부채 규모가 너무 크다 (오늘의 포인트)

 

상반기 부동산 상승 하면서 주담대 급격히 느니까 가계부채 막 부풀기 시작.

금리 인하 하면 잘 못 된 시그널 줄 수 있다는 우려

 

그래서 최근의 경과는, 가계부채 증가의 주유 원인인 주담대 부터 잡자! 라는 기조 하에

지난 한달 새에 담보대출 총량규제 등 모든 수단 총 동원 주담대 막았어.  

 

한달 정도 지나니까 9월들어서 거래량이 눈에 띄게 줄었어. 좀 나아진것 같긴 하네..?

그래도 한은은 은행들에게 가계부채 관리 잘해 라고 권고하는 상황. 

(솔직한 속마음: 저 금리 내려야됩니다... 금리 내릴 수 있게 좀 도와줘..)

 

 

 

 2. 우리나라 정부가 가진 가계부채에 대해 가진 관점과 현황

 

가계부채에 대해 정부가 어떤 시각/기준/관리의 폭표치를 알아야 해. (큰그림!!)

 

정부(가계부채 관리 주체). -> 안정성 판단(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 금리변동(가계부채 안정성 확인) -> 부동산 시장(금리의변화)

 

 

 

언론과 별개로 이걸 알아야 정부가 앞으로 가계부채 문제를 안정적이라 할지 불안하다고 할지 
그게 결정 되야 금리 내릴지 동결할지 결정 => 금리의 변화가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줄지/말지 확인 가능

 

2-1) 우리나라 가계부채 관리 기준과 목표

 

기준 : 가계부채 증가율이 명목 GDP 증가율 안에만 있으면 됨

 

2024년 7월 기사 [가계부채 증가율을 명목 GDP 성장율 내에서 관리하겠습니다]

 

정부는 가계부채가 전월 대비 몇 조가 늘었어가 중요 한 것이 아님.  

가계부채 증가율이 명목 GDP 증가율 안에만 있으면 괜찮아요 라고 생각 한다는 것.

 

 

  

판단 근거: 대한민국 부채 비율이 선진국 평균 보다 낮은 편

 

나라 부채 총계: 가계부채 + 기업부채 + 정부부채

 

우리와 선진국 평균 GDP 대비 모든 부채 비율 비교하면 

우리는 선진국 평균 보다 낮은 편.(SURPRISING POINT, 문제가 없다는 건 아님)

2021년 4분기 코로나 초창기 이때는 부채 비율이 선진국과 대한민국이 약40% 차이(선진국 286.8 VS 대한민국 248.2)

근데 지금은 많이 좁혀 짐. 약 13%차이 (선진국 264.3 VS 대한민국 251.3)

우리도 부채로 안심할 상황 아님. 하지만 나라가 망할 정도는 아니야.

 

이런 상황이여서

정부 금융 당국은 그럼으로 GDP 성장률을 추월하지만 안으면 그 정도 수준의 가계부채 증가는 용인 하겠다. 라는 것.

 

가계부채가 얼마가 늘어난다가 중요한 게 아니야! GDP 보다만 가계부채가 천천히 증가하면 괜찮다 라는 것.

이런 상황이 확인 되면 금리를 인하 할 거란 말이야.

 

한은에서 정하는 우리 기준 금리는 GDP 성장률 내에서 가계부채 증가만 확인 되면 금리 내릴꺼야.

 

현황:

 

2024년 6월 말 기준 대한민국 가계부채 현황

 

파랑색 : 대한민국 가계신용

* 가계신용은 가계부채보다 큰 개념. 부채는 빛/ 가계신용은 부채+외상값. 어짜피 갚아야 하는 건 동일

주황생 : 대한민국 GDP로

l  초록색 꺽은 선 : 가계신용을 GDP 로 나눈 비율

 

 

2002~2004 비교  

GDP 대비 신용 비율 줄어들었죠?(초록색 꺽은선이 내려가고 있어) => 가계부채 관리 잘 됨.

근데 가계부채는 늘어나요(파랑색 그래프 점점 증가) 

=> 가계부채가 늘어나는 게 문제가 아니고 GDP 보다 빨리 늘어나는게 문제.

 

“우리나라 대부분의 컨텐츠들이 가계부채가 늘어나면 나라 망할 것처럼 말하는데,

적절한 레버리지 사용 못하게 두려움 조장해.

적절한 레버리지 사용 못하면 자본주위에서 위로 올라갈 수 없어. 잘 배우고 깨어있어야 해!!”

 

파랑색 막대그래프 (2002~2024.07까지 대한민국 가계신용 현황)

가계신용이 2002년 이후로 쭉 올라가.

 2021년 이후 올라가는 속도 둔화. 대한민국 GDP 는 꾸준히 성장. 최근 까지도. 

가계신용 비율이 2004년 이후 계속 올라가. 

이건 GDP 대비 가계신용이 빠르게 올라갔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안좋은거야.  

근데, 2022년 코로나 이후 이 비율이 줄어들고 있다.

 

2002~2024 최근까지 

가계신용은 연평균 7% 증가 VS  GDP는 5.3% 증가  

GDP 보다 가계신용이 더 많이 늘었다는 의미 => 안 좋은 거..

 

 최근 10년 2013~2023

가계신용 6.3% 증가 VS  GDP 4.3% 증가

GDP 보다 가계신용이 더 많이 늘었다는 의미 => 안 좋은 거..

 

 최근 3년 (중요!!)

 

가계신용 증가율 2.9%  VS  GDP 5.3% 증가

GPD 가 가계신용이 더 늘었어 -> 좋은 거지! 최근 3년간 좋은 겁니다. 여기서 이걸 알아야 해요.

 

문제의 핵심 : GDP 는 점점 늦게 느는데, 빛은 점점 빨리 늘어 나는게 문제의 핵심

 최근 21년간 가계부채 증가속도는 6.9% GDP 증가속도 5.3% 부채증가속도>GDP 증가속도 => 문제예요.

최근 10년간 가계부채 증가속도는 6.3% GDP 증가속도 4.3% 부채증가속도>GDP 증가속도 => 문제예요.

최근 3년간 가계부채 증가속도는 2.9% GDP 증가속도 5.3% 부채증가속도<GDP 증가속도 => 이게..왜..문제야?

 

문제 될 거 없지. 기준금리 내리면 될 것 같은데. 왜 저렇게 쩔쩔 매는 느낌 들까..?

막상 금리 인하 할 시점이 왔는데 올해 들어서 갑자기 가계 대출이 너무 급격히 늘어남.

잘 관리 되는 거 같았는데 갑자기 왜 그러는거야..??? 그놈의 주담대 때문에...

5대 은행(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의 주담대 신규 취급 액 8월달에 한달만에 11조,  9/26까지 7조 실행

 

우리 나라 주담대 받을 수 있는 데는.. 5대 은행 외에도 SC제일, 기업, 지방은행, 보험사도 있어.

그런데 그런 대는 다 빼고 5대 은행만 8월 한달간 `11조가 늘었어.. 이 페이스면 1년이면 130조..

2020년에 가계대출이 가장 큰 폭으로 늘었는데 이 때 1년 가계대출이 133조 증가.

최근 상반기가 동안에 주담대 증가 금액만 보면 지금 신기록을 쓸 기세..

 

그러니까 3년 가계부채 괜찮았어도

가계대출이 너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으니까 한국은행은 금리 인하 할까 말까 너무 고민 되는 거야.

 

3. 금리와 부동산 : 앞으로 금리는 어떻게 될까?

 

 

“금리인하는 시기의 문제이지 여부의 문제가 아니다.”

 

3-1. 상황

부동산 거래 하락 : 9월 들어서 거래가 많이 줄었음. =>  9월 3천건 정도 예상, 8월 9천건, 7월은 8천8백건,

은행 금리 상승 : 한은이 은행 자율에 맡기면서 금리 올리기 시작(이미 대출목표 달성했기 때문에)  

  • 거래량은 감소하고, 대출 환경은 악화됨(개인입장에서)  
  • 담보대출 상승폭이 줄어. 상반기 보다 가계신용 증가 속도 낮아짐
  • 명목GDP 증가보다 가계부채 증가가 아래에 있음 è 정부 목표 달성! 금리 인하 명분 확보!

여기서 한국은행의 존재 이유: 물가 & 경기  

 

  1. 최우선 과제 : 물가 안정 시키는 것
  2. 두 번째 역할 : (물가 안정 됬다는 전제 하에)경기가 심하게 과열 되거나 심하게 침체 되지 않게 하는 것

 

한은은 부동산의 곁다리고 물가/경기가 잴 중요해.

지난달 물가 통계 : 물가 상승률 2% 이하로 떨어짐.

 

한은 물가는 이제 잡았어. 지금부터는 경기침체에 대응 하기 위한 명분 확보 됨.

그래서 한은은 부동산 시장을 자극하지 않으리란 판단 되면 금리인하 반드시 할 것 임.

그래서 시기의 문제지 여부의 문제가 아니라는 거야.

 

 

3-2. 금리 관련 해서 알아 둬야 할 것들

 

 

가계부채 증가 속도 낮아질 것임.  

 

지금 9월 주담대 줄지 않은 건 7,8월 주담대 한 것들이 9월에 실행 되기 때문에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주담대 실행할 사람이 줄어들 것이고,

가계부채 전반적인 증가속도는 낮아질 것은 불보듯 뻔한 일

왜냐하면, 주담대가 가계부채 증가에 가장 큰 요인을 차지 때문

 

 

은행은 국가 단위의 가계대출 관리 따위는 전혀 관심이 없어.

 

은행은 사기업. 은행은 이익을 내기 위해서 존재.

대한민국 가계부채 큰일 났어요 동참해주세요 해서 동참하는 집단 아님

욕할 수 없어. 대한민국 가계부채 보다는 내 부채에 관심이 많잖아 너희들도.

올해가지는 대출 확대 자제하면 금리 인상만 하면서 이익 남길꺼야.

 

내년 되면 이런일이 벌어질꺼야.. 지금 은행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

 

 

=====================상황극 시작=====================

 

행장 : 자 이제 4분기 됬구만. 본부장들 오라고하게  

오늘 또 금감원 불려가서 욕먹었네. 내 심기 건들이지 말고 사업부 본부장들 들어오라고 하게

올해 실적이 어떻죠 ?

 

대출 부문장 김KB : 올해 배불러요. 주담대에 힘입어 초과 달성을 했고, 지금 자율로 맡겨지고 나서 금리도 야금야금 올리면서

저희가 이익도 극대화 하는데 많은 노력 경주 하고 있습니다.

 

행장 : 부문장님 재계약 한 번 하셔야겠군요. 좋습니다. 이제 10월인데 어떻게 하실 겁니까?

 

김KB : 그런데 행장님, 내년에 정부에서 규제가 심해서 담보대출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행장 : 뭔 개소리? 규제 있다고 하면 담보대출 안합니까? 그 담보 대출에서 나오는 이익이 얼만데?

내년에 일단 3개월은 숨죽여 지켜 보시구요, 내년 되서 어떻게 하면 담보대출  잘 해서 이익 안정적으로 낼 수 있을지

고민 많이 해오십시오. 안 그럼 재계약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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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에는 새로운 목표가 나올 꺼야

은행은 실적을 채워야 하기 때문에 지금처럼 아묻따 대출 막는 걸 “풀 수 도 있어”

자율이니까 확실히 알 순 없지만 이 대출규제가 계속 갈거라 생각하면 안됨. 예의 주시 해야 함.

 

 

한국은행은 부동산 정책처가 아니라 물가와 경기를 관리하는 곳.

 

한국은행은 자기들의 정책 목표 달성하는데 금리가 방해 되니까 언급 하는거지

부동산 정책처가 아니야. 부동산 정책처는 국토교통부.

한은은 물가와 경기를 담당 하는 곳이기 때문에

GDP 대비 낮은 가계부채 증가 속도만 확인 되면 언제든지 금리를 내릴 꺼야.

 

이후 대출규제 여부, 한국은행 금리인하는 부동산 시장에 달려있어.

 

거래가 침체-> 가격조정-> 상승멈춤 -> 가계부채 증가속도 완화 -> 한은 금리 인하/ 규제 완화 명분 생김.

은행 입장은 “금감원 형님, 저희도 먹고 살아야 하는데 거래가 안되는데.. 대출 규제 좀 풀께요..

담보대출 총량규제 이제 안할께요 담보대출 금리도 좀 내려서 담보대출도 좀 많이 받을 수 있게 하겠습니다.”

이런 일들이 벌어질꺼야.. 어설프게 예측할 생각하지마.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서 금리가 내려가고 대출 규제가 풀리는거지

부동산 시장과 아랑곳 하지 않고 대출규제를 더 강화하거나 더 풀어버리고 금리는 내리거나 올리거나 하지 않아.

 

근데 사람들이 예측을 할 때

근거로 대출규재는 언제쯤 될 때 풀릴꺼예요 그러니 부동산 가격이 올라갈꺼예요

혹은 대출규제가 언제 강화될 거예요. 그러니 부동산 떨어질 거예요. 언제 몇년, 몇월에 이렇게 얘기하잖아요?

그거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 거. 부동산 시장에 따라서 그 뒤에 일들이 벌어질거라는 거야.

 

4. 결론  감당이 가능한 범위 안에서 잘 골라서 내집 마련 하자.

 

감당이 가능한 범위 안에서 잘 골라서 내집 마련 하자.

고점 대비 떨어져 있는 아파트가 대다수인 지금 시점에

5~10년 을 봤을 때 내집마련을 하는 게 좋았을까 생각을 해보면 지금이 좋을거 같거든요?

그러니까 이런거 가지고 예민하게 일일이 반응하지말고어짜피 내집 살거라면 지금같은 조정기에 하자는 거야.

그게 일반적인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내집 마련 타이밍.

 

5. 총정리

 

자본주의에서 가계대출 증가가 멈추거나 감소 할 수 는 없음. 성장한다면.

대한민국 가계부채의 총량이 줄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나 그게 맞다고 생각한다면 자본주의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을 확률이 매우 높아.

정부의 정책도 가계부채가 늘어나는 것을 전제로 깔고 그게 GDP 성장률 보다만 늦으면 되라고 생각해.

 

금리인하와 대출규제 완화 여부는 정해져 있음.

그런데 그거는 부동산 시장에 달려있다.

대한민국 가계부채도 중요하지만 우리집 가계부채가 더 중요해. 진짜 중요한게 뭔지 생각해.

 

가장 중요한 건 금리 인하하면 당장 집값 올라간다 같은 무지성 단순논리 아니고,

지금 같은 조정시기를 내 가계상황에 맞게 잘 활용하겠다는 의지, 관심, 지식을 갖추는 것이 중요.

 

지금 조정 시기가 오고 있잖아요.

이런 좋은 시기를 내 가계 상황에 맞게 무 리하지 않고 내 행복한 우리 가정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야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 시는게 훨씬 좋다.

 

이전보다 낮은 가격이 금리가 인하되고, 공급이 부족하고, 지하철 개통되는 것 보다, 가장 큰 호재라는 걸 절대 잊지 마세요.

 

지금은 조정기에 돌입해 가는 시기라고 생각. 왜냐면 사람이 없어요.

임장 다녀보고 전화해보고 하면. 실제 이게 거래량에 드러나는 거예요.

 

그럼 이제 이런 시기가 흔히 얘기하는 좋은 시기 인거거든요? 지나고 보면 좋은 시기.

이런 조정기를 어떻게 하면 내집마련 잘할까 이런 생각 하시는게 개인한테 득되는 거.

 

금리를 언제 내릴까, 우리나라 가계부체 정말 큰일 났다.

이거는 저 보다 훨씬 똑똑하고 공부 많이 하신 분들이 알아서

잘 이끌어 주실 부분이라 생각. 방송 보시는 분들도 무엇이 중요한지를 좀 잘 판단해보고

그 과정에 이 컨텐츠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

 

 

=> 나위님 말씀 머리속에 완전 다 입력 하고 싶어서거의 영상 COPY 대본 카피해 왔네요..;;

그냥 막연히 기회가 오고 있다 라고 생각했는데.. 금리 인하가 실제로 되는 것 보니 

피부에 와 닿아서 꼭 현상을 확실히 이해하고 싶어서 빼곡하게 적어봤습니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댓글


행투user-level-chip
24. 10. 11. 17:56

제목에 홀린듯이 와서 너무 흥미롭게 잘읽었습니다 아일린님 ㅎㅎ

하울user-level-chip
24. 10. 11. 18:57

읽으면서 너나위님 목소리가 들리는거 같아요. ㅎㅎ 정리 잘해주신 덕분에 잘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힘나user-level-chip
24. 10. 11. 22:48

아일린님 너무 잘읽었습니다 ^^ 영상 봤던거인데도 막상 금리 인하된다 하고 읽으니 더 잘 보이는것 같네요 ^^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