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투기3기 2젠 내꺼! 평촌 뽀개고 9입할조 체리콕] 신도시투자 기초반 1주차 강의 후기

입지 독점성이 있는 곳에 소액투자로 자산 쌓기 바이블 

1기 신도시도 절대가가 비싸다는 생각이 있어서 차라리 지방 광역시에 소액으로 투자하는게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강의를 듣고 나서는 서울 접근성이 좋은 신도시에 여전히 투자가 가능한 단지가 있고 또 “소액”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지난달 서투기를 하면서 대치동 학원가의 위엄을 느꼈었는데 (학군이 얼마나 부모들에게 중요하고 집값에 영향을 주는지 깊이 깨우치게되는 계기였음!!) 그것과 마찬가지로 1기 신도시에서도 평촌과 같은 학원가 주변, 학군지 같은 경우에는 서울만큼의 입지독점성이 있고 서울 4,5 급지 정도의 가치도 갖는다는 것을 알게 되어 1기 신도시도 서울만큼이나 좋은 투자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입지 독점성이 있는 곳은 수요가 있는 곳이고 가치대비 저렴한 아파트 단지 하나를 찾아내서 소액으로 사두고 장기보유하고 점차 늘려가는 것이 신도시 투자를 공략하는 방법이며, 앞으로 자산을 쌓아가는 방법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소액투자전략으로 전세가율을 먼저 보는 것이 아닌 단지를 리스트업 해두고, 내가 종자돈으로 투자 가능한 금액대의 아파트를 나열해서 저평가단지를 찾는 방법을 알려주셨는데 이번 임장보고서, 시세트래킹에 꼭 적용해봐야겠습니다. 

3년 뒤의 나의 모습 (확언) 

2025년 상반기 1호기를 하였으며 2027년에는 2호기까지 했다. 

2호기까지 한 물건으로 수익을 내어 2027년에는 서울 모든 구를 앞마당으로 만들고 서울 투자를 위한 준비를 했다. 

나는 계속 직장인투자자이고, 내가 투자를 통해 얻은 행복을 주변에 나누고 조원들에게 좋은 자극을 주는 동료가 되었다. 

나는 2027년에 이 모든 것을 모두 이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