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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내집마련 하기 전 꼭! 알아야할 A to Z
너나위, 용용맘맘맘, 코크드림

"내집 마련시 꼭 알아야 하는 기준"을 명확히 알기!!
처음부터 모두가 좋아하는 집으로 갈 수는 없으니, 단계적으로 입지를 높여가며 갈아타야 한다.
즉, 내 예산으로 할 수 있으면서, 실거주 하기에 썩. 만족스럽고, 자산 가치를 가지는 집을 마련하기 위한 선택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지역평가(입자)를 분석하고, 단지(연식, 세대수)를 평가해야 한다.(지방의 경우)
지방의 특징 : 지방은 인구수가 곧 입지이다.(인구수가 몰려 있는 곳이 중요하고, 학군 또는 단지가 좋아야 한다.)
입지가 좋은 곳이란 ? 많은 사람들이 일하는 지역인가(직장), 많은 사람들이 일하는 지역으로 출퇴근이 편리한가(교통), 학원가가 몰려있는 곳 특히 초등학교(학군), 편의시설 및 택지가 조성되어 있는가(환경)
그러나 지방의 경우 ‘직장’이 입지를 결정하지는 않는다. 20만이 넘게 일하는 직장 지역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출퇴근이 편리한가.. 정도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지방은 수도권과 달리 교통의 중요성도 좀 떨어진다. 대부분 자차를 이용하기 때문에 30분 이내 직장으로 갈 수 있는지 정도를 생각해보자.
부산의 경우, ‘동래 사직동, 금정구, 해운대 센텀’이 학군이 좋다.(해당 지역의 중학교 학업성취율 80% 이상이 되면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는 아실→학군 에서 확인 가능)
따라서 해당 아파트가 위 학교에 배당을 받는지 확인해보아야 한다.
지방은 환경의 경우 학군과 아파트의 연식, 브랜드 등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5년 이내 신축이면 좋다.)
부산의 경우, 해운대>수영구>남구>동래구 순서이고 동부권이 좋다. 동부권으로 와야 한다.
공부를 할 수록 조급한 마음이 앞서지만, 하나씩 해결해간다는 생각으로 내가 속한 지역에서 내 예산에 맞는 단지는 어떤 것인지 하나씩 추려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