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1기 55여기구먼 소리가 나올 아파트 찾아보조 비싼붕어빵] 실전준비반 2강 강의후기 - 사랑합니다 자모님

안녕하세요 

실준61기 55여기구먼 소리가 나올 아파트 찾아보조 

비싼붕어빵입니다. 

사랑합니다. 라는 말을

가족 이외에는 잘 안쓰지만

자모님 강의후기에는 

항상 자동발사 사랑합니다. 로 마무리했었는데

이번 강의후기는

사랑합니다!

먼저 고백하고 시작합니다

자모님

정말 사랑합니다!!

♡♡♡ 완전 내스타일 ♡♡♡

지역 분석에서 실제 분석까지 경험해야한다.

14개의 앞마당을 만들고 

이제서야 비로소 1호기 투자를 위해서 강의에서 배운대로 

현장에서 부사님들과, 매물들과 고민의 나날을 보내고 있어서인지,

지역분석에서 실제 분석까지 경험해야한다는

이 말씀이 정말 와닿았습니다.

앞마당을 만들긴 했지만

그럴때마다 항상 처음부터 ‘끝까지’ 가 되지 않았습니다. 

요즘 저에게 항상 되물어왔던 말들을

고스란히 복기시켜주셨습니다. 

제가 요즘 늘 하고있었던 말들..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거야?

이 가격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의 단지가 맞아?

이 투자금으로 할 수 잇는 최고의 선택 맞아?

자모님께서 저에게 다시 뼈에 새겨지는 듯 콕콕! 찝어서 말씀해주셔서 감사했고,

그리고 저 스스로에게도 쓰담쓰담.해주고 있습니다. 

그래. 기다리는 것도 투자야.

그래. 잃지않는 것이 가장 중요해.

싸. 투. 감. 

추측이 난무한 기사들, 

오르네, 내리네… 하는 기사들에서 흔들리지않고

중심을 잡고있는 투자를 배우고 있구나. 

그렇게 하나하나 곱씹으며 신중하고 안전한 투자를 해보자.

그리고 그 매수 하나가 끝이 아니라는걸 명심해.

나의 세입자를 기다려야하고,

보유하면서 기다려야하고, 또 매도까지 그게 바로 투자의 끝이라는 걸 명심해.

거인의 어깨를 빌릴 수 없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과정안에 있는거야. 

임장보고서의 본질

처음 월부에서 공부를 시작했을때,

이 사람들 뭐하는 사람들이지?

아파트 하나 사는건데 굳이 이렇게까지 보고서를 쓴다고??

이건 클라이언트에게 몇천만원 받고 써주는 보고서수준인데??

아우~ 나는 이렇게까지는 못해

그냥 아파트 하나 사고 말거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굳이?

라는 생각은 첫달, 첫 앞마당부터 지워졌던 것 같고,

하나하나 앞마당을 만들어가면서

임장보고서에 집착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시세표를 제공해주고, 이렇게 저렇게 찾아보고 올려봐랴 

친절하게 알려주시지 않았던 시절부터 공부했던

40대중반의 고인물인지라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벽을 만나고 

잠시 숨을 가다듬고

또 벽을 만나고 

잠시 주춤하고 멈추었다가

또 벽을 만나면서

1등뽑기가 이제는 조금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지금도 임보를 잘 쓰는 수준은 아닙니다.

그저 1년전의 저의 임보와

6개월 전의 저의 임보와

지난달의 저의 임보에 비해서는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실력으로 바꿀 수 있는 과정이 임장보고서라는걸 

다시한번 깨닫는 요즈음입니다. 

 중요한건 임보를 잘 쓰는 스킬이아니었습니다. 

투자와 연결 지을 수 있는 임장보고서.

투자의 실력으로 바꿀 수 있는 임장보고서.

아직도 임장보고서를 쓰신다는 자모님.

항상 BM하겠습니다. 

목표한 자산을 이루고, 

그 자산을 관리해야할 그 순간까지

실력으로 바꿀 수 있는 임장보고서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나 비싼붕어빵은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