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신즈입니다.
개인적인 상황으로 인해
조모임을 선택할까말까 매우 고민하다가
(자칫 민폐가 될까 두려웠기 때문에ㅜㅜ)
용기를 갖고 조모임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운이 좋게도
너무 좋은 분들을 만나
행복하게 신투기 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엄청난 열정으로 리드해주신
지승아조장님 덕분에
멱살잡혀서 어쩌다보니
강의완강, 임보쓰기, 분임단임 루트짜기,
그리고 임장가기까지
의외로 착실하게(?) 해나가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ㅋㅋ
분위기 임장을 하러 가서도
중간에 여러차례 위기가 있었지만
저 대신 임장팀장님이 되어주신
쭈니꼬모님(지리천재) 덕분에
함께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조원분들께 계속 시세와 아파트 특징을
알려주셨던 파이오오님 덕분에
정신 놓지 않고 생활권의 느낌을
현장에서 놓치지 않을 수 있었고
생활권 별 특징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컨디션 체크를 하시고
완벽한 타이밍에 맛집과 카페를 찾아주신
응원러님 덕분에
컨디션 조절하면서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월부드링크 처음으로 실물영접했어요 ㅎㅎ)
그리고 조용하고 묵묵하게
엄청난 백팩을 매고 함께 임장해주신
버저비트님과 서로서로 응원한 덕분에
힘들 때도 다시 에너지를 얻었습니다.
‘함께하는 힘’이 없었다면
아마 혼자서는 절대
크나큰 분당구 분임을 완주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함께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
주말에 뵙지 못한
꿈꾸는제인님, 락솔트님, 아트썬님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조모임 후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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