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6기 62조 베리베리]

-자꾸만 단지 분석할 때 그 분위기를 보고 판단을 하려고 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또한 가격을 보고 그 아파트의 가치를 맞춰서 생각하려고 했던 부분이 항상 있었습니다. 단지분위기가 아닌 항상 땅의 가치를 먼저 생각하고 입지를 먼저 생각해서 그 가치를 파악해야 한다는 걸 잊지 말고! 단지 임장과 보고서를 쓰면서 결론을 낼 때 다시 한번 복기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수도권과 지방이 선호하는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그 기준을 잊지 않고 잘 적용하고, 특히 학군지를 지금 임장하고 있는데 학군지를 바라볼 때 어떤 기준을 갖고 봐야 하는지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외부수요를 끌어들이는 대표 학군지인지 지역 내 학군지인지에 따라 바라보는 관점을 다시 한번 정리해보고 이번 임보에서 아파트 가치와 선호도를 파악하는데 꼭 생각해보겠습니다.

-첫투자에서 홈런을 칠 생각을 하지 말고 잃지 않는 투자를 하겠다 라고 생각하고, 그를 통해 복기해서 다음에 더 좋은 투자를 하겠다 라고 생각하자

아직 첫 투자를 하지 못했는데 과연 내가 투자를 해서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을까? 투자를 할 수 있을까? 손해를 보진 않을까? 라는 두려움이 항상 드는 것 같습니다. 그건 다 욕심이겠죠,, ㅠ 욕심을 버리고 배운대로 기준을 잘 갖고, 홈런 칠 생각을 하지 말고 잃지 않는 투자라면 그게 첫 투자라면 아주 큰 의미가 있다! 라는 생각으로 투자를 해야 한다. 그래야 조금은 덜 부담스럽게 첫 투자에 대한 도전과 용기를 낼 수 있다! 코크님의 진짜 사례를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선택과정과 복기부분까지 말씀해주셨던 부분이 굉장히 와닿았던 내용이었습니다. 그때의 나라면 그런 선택을 했을까? 그를 통해 더 성장할 수 있을까? 이런저런 많은 생각이 들면서 듣던 강의였네요,, 몇개월 월부생활을 했다고 실전사례를 말씀해 주시니 초수강때보다는 감정이입이 되고 이런 경우에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보통 일반 사람들은 항상 희망회로를 돌리고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지 않는데 투자자라면 희망회로를 돌리는 것이 아니라 욕심을 버리고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서 리스크관리를 잘 할 수 있어야 오래 투자생활을 할 수 있다! 라는 말을 다시 한번 들으며 마인드를 잡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첫투자에 홈런 칠 생각하지 말고 잃지 않는 투자를 하자!

-강의에서 지금 현 시장에서 어떤 곳으로 임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다음번 임장지에 대해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내가 혼자 자실을 할 때 이 방법을 임장지를 찾아서 임장을 한다면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임장이겠구나를 느끼며 다음 자실에 이를 적용하여 임장지를 선택해 보겠습니다.

-지금 투자한다고 부자되는 것이 아니라 다음상승장에 성과를 내기위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건 아는 지역을 늘리고 적은 투자금으로 자산을 사 놓는 것이다라는 말씀이 지금 지쳐있는 저의 마음에 다시 한번 포기하지 않을 수 있는 마음의 불씨를 심어주는 말씀이었습니다. 미리 씨앗을 뿌려두어야 수확기에 수확을 할 수 있다! 씨앗을 뿌린다고 바로 열매가 자라나는건 아니니깐요~ 지칠때 항상 이 말 기억해서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앞마당 매달 하나씩 늘리기!

-시간확보(투자를 위한 덩어리 시간 확보), 우선순위(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 집중해야 할 것),환경셋팅.. 최근에 이직을 해서 시간확보가 잘 되지 않고 몸이 피로하는 핑계로 덩어리 시간을 확보를 많이 하지 못했습니다. 자투리 시간보다는 확실히 덩어리 시간 확보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는 이번 한달이였습니다. 또한 저도 환경에 저를 몰아 넣지 않으면 자꾸 튕겨나가는 것을 알기 때문에 코크님 처럼 다시 재수강을 하고 이 무리 안에 있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다음 재수강에서 또 만나요 ~~

긴 시간 동안 투자사례와 마인드 부분까지 모두 다 얻을 수 있는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코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