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투자 기초반을 엄청 많이 고민하고 신청했어!
여러가지 함께 하고있는데, 시간도 능력도 마음조차도 준비가 안되어있는데 그래도 공부해보고싶다고 신청했어!
지금, 상대적 박탈감? ㅎㅎ 느끼면서 혼자 굴파고 있는데 한달 뒤 나에게 보내는 응원편지라니 이게 뭔가 싶지?
그래도 너는 이 모든 과제를 어렵지만 허접하게라도 끝낼꺼야! 그리고 마침내 나의 것으로 만든 정리와 임장이 있을거야. 지금 당장 결과를 낼 수 없고 누군가와 비교되거나 후회했던 시간을 또 곱씹지 않고 해야할 일을 잘 해내고 포기하지않은 너를 칭찬해!
소소한것도 감사하며
내 것으로 만든 것을 잘 활용하고 바쁜 와중에 우선순위를 정해서 마음을 쓰는 일 중요해~
앞으로도 잘 할거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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