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2강 강의후기(실전준비반62기50조)

부동산으로 막연히 부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월부에 입문하게 되었다.

강의를 진행하면 할수록  과연 이 모든 과정을 빠뜨리지 않고 잘 배워 나갈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기도 한다.

컴퓨터를 잘 하지 못하는데 과제를 컴퓨터로 해야 하다보니 약간의 스트레스가 없는것은 아니다.

이번 과제도 나에겐 큰 도전이다. 

하지만 강사님 들의 열정어린 강의를 들을때면  나도 할수 있겠다는 용기를 얻는다.

이번 자모님의 열정어린 강의에 감탄할 뿐이다.

부자가 된 자모님은 초보자들인 수강생들에게 하나라도 더 가르쳐줘서 부자로 만들고자하는 마음이 가득했다.

중도에 여러가지의 이유로 인해 그만두는 수강생들을 보며 안타까워 하는 마음이 한눈에 보였다.

시세 파악을 철저히해서 앞마당을 많이 만들어 기회가 왔을때 그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하셨다.

지금은 완벽하게 과제를 잘하는것이 목표가 아니라 완료주의로 많은 연습을 하는것을 목표로 하라고 하셨다.

완전히 동의가 되는 말이었다.

너무나도 많은 노력을 한것이 강의내내 느껴졌다.

나는 저렇게 열정적으로 임장을 다니면서 임장 보고서를 과연 몇개나 적을 수 있을까?

일단 시작이 반이라고 하니 지치지 않고 내가 할수 있는 범위부터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하나씩 해나가야 할듯하다.

일단 관심있는 주변지역부터 시세 파악을 하면서 시세부터  익혀 나가자.

바로 앞에 있는 아파트라도  시세 차이가 나는것에 의문을 품었는데 

월부에서 강의를 들어보니 그이유를 알게 되었다.

임장보고서를 완벽하게 하진 못해도 보고서 쓰는것을 습관으로 정착시키는데 주안점을 둬야겠다.

잘하진 못해도 강사님들이 시키는대로 하나씩 해보는게 나에겐 중요하다.

서두르지 말자.천천히  배워나가자. 잃지 않는 투자를하자.

나 실버코인은 결국에는 해내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