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강의에서 한 가지 귀에 쏙 들어온 문장은 
부동산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을 많이 알면 된다 라는 것. 

실거주로 구매할 만큼의 자산 가치가 있는지, 
가격이 적합하면서 감당 가능한 예산 범위에 들어오는 지를 
스스로 계산, 판단하고 구매하는 것. 

'아닌 것'에 현혹되어 더 멀리 외곽으로 나간다거나, 
‘신축’이라는 것에 눈이 멀어 
올바르지 못한 선택을 하는 일이 없도록 
상세하고, 반복되게 알려주신다. 
 
그래서 완강하고 나면 입에서 헛물 켜는 질문이 나오지 않게 된다.
예컨대, 같은 가격의 서울 구축과 경기 외곽 신도시 초신축 중 
어디를 해야 좋을까 하는 질문을 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땅의 가치만 남게 되는 것이므로 
좋은 입지로, 계속 해서 전진해나가야 하는 것이다. 
물론 시간은 10년 장기 보유로 여유 있게 두고 지켜보면서. 
2주차 강의에서 배운대로 해보자. 
서울 수도권 지도와 단지별 전/매 그래프들을 비교 보면서 
직관적으로 확인해보는 작업. 
부동산 투자 관점에서 내가 ‘보는 눈’이 생길 수 있도록 계속해서 비교하는 작업을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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