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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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 돈버는 독서모임 33조 민경용팔쒸] 미래의 월부튜터님과 함께한 돈독모♥ / 보도섀퍼의 돈_보도섀퍼

안녕하세요 :)

시간이 갈수록 독서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는

민경용팔쒸입니다.ㅎㅎ

따숩고 행복했던 돈독모 시간을 복기하며

간단하게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지난번 라면대마왕님의 돈독모 후기글을 

너무 인상깊게 읽어서 BM해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라면님 감사해요!!♥)


 

☑️ 이번 돈독모 BM 포인트 : 1년 동안 나 자신에게 10% 월급을 주자!  

☑️ 느낀 점 한 줄 : 투자 공부를 하다 보면 버거워질 때가 있겠지만(개인적인 일, 회사일, 가족과의 시간 등)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일에 스트레스 받지 말자! 

☑️ 목표 확언 : 올해 5개 앞마당 만들기! (영등포, 동작, 서대문, 강동, 강서) 

 


 

[공통주제 Q. ‘보도섀퍼의 돈’에서 가장 인상 깊은 구절은?]

 

나는 ‘보도섀퍼의 돈’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이 ‘스스로 책임진 사람만이 부자가 된다. 모든 사건에 대한 책임이 당신에게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 사건을 어떻게 해석하고 대응하는 지에 대해서는 항상 책임이 있다.' 부분이었다. 외부 상황이나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미뤘던 나의 행동을 반성하게 되었고, 앞으로는 문제가 생기더라도 그 문제를 어떻게 대응할지 고민하는 스스로가 되어야겠다. ‘실수를 하냐, 안하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대응하는 지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마음에 새겨야겠다!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것 중에 블랙달리님이 말씀하신 돈에 대한 신념 부분이 인상 깊었다. ‘돈은 우리가 가진 가능성이 완전히 소진되지 않도록 지켜주는 보루이며, 나아가서는 우리의 가능성을 최고로 끌어 올려 주는 도르래도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돈을 노후 준비를 위한 필수 요소로 생각하는 동시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며 그 능력을 키울 시간적 여유를 주는 수단이므로! 나는 꼭 부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논의주제 Q1. 7년 전의 여러분들의 삶과 현재의 삶을 비교해보고, 책에서 소개된 전략 중 가장 먼저 활용하고 싶은은 것은?]

 

예전에 내가 가지고 있었던 돈에 대한 신념은 ‘젊었을 때 후회 없이 펑펑 쓰면서 즐겨야 해!’ 였다. 그 신념으로 20대를 정말 여행도 실컷 다니고 의미 없는 소비들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월부 환경에 들어와서 지내다보니 저축의 중요성을 느꼈고, 저축의 방법도 듣게 되었다. ‘적은 돈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부자가 된다.’라는 말이 있듯이 앞으로는 적은 돈도 함부로 쓰지 않고 저축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특히, 이 책에서 나온 월급의 10%를 나 자신에게 지불하라!를 오늘부터 시작하였다. 그리고 추가 수입이 생기면 50%는 꼭 다시 저축해야겠다. (오늘도 당근 마켓에서 번 돈을 10% 씨앗통장에 넣었다!)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것 중에 ‘목표’를 반드시 세울 것! 이 기억에 남았다. 목표를 세우게 되면 그 근처라도 간다는 말씀이 귀에 맴돌았다. 무작정 앞으로 달려가지 말고 투자에 대한 목표, 저축에 대한 목표를 구체화하다 보면 어느새 그 목표 근처에 도달한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생겼다! 이 부분이 너무 공감이 가고 목표에 도달할 때마다 느낄 수 있는 성취감을 느끼고 싶다!!

 

[논의주제 Q2. 투자자가 되기 위한 기본원칙 7가지 중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한 가지는?]

 

‘나는 위험은 감수할 수 밖에 없다.’라는 부분이 가장 나에게 와닿았다. 다른 동료 분도 이 부분을 말씀해주셨는데 경제적 자유와 안전이 서로 공존할 수 없음을 사실 이 책을 읽고 알았다. ‘아, 둘은 공존할 수 없구나. 둘 다 가져가려고 하는 것은 제자리 걸음인 거구나..’  안전만 추구하다 보면 결국 인플레이션 속에 죽어가는 나의 돈만 보고 있는 꼴이 될 것이다. 

 

브롬톤 멘토님께서 ‘배가 항구에만 있으면 배의 역할을 할 수 없어요. 바다에 나가서 파도도 만나고 해야 의미가 있어요.’ 라고 말씀해주신 부분이 너무 좋아서 기록해두었다. 리스크가 두려워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브롬톤님!!

 

[논의주제 Q3. 투자를 망설이거나 해냈던 경험? 우리가 갖추어야 할 마음과 태도는?]

 

이 부분은 주변의 투자를 보며 느꼈던 것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 조에서 나왔던 의견들은 ‘행하는 용기’ ‘꾸준함’ ‘환경 안에 있기’ 등이 있었다. 두잇님의 형부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다. 항상 준비되어 있고, 꾸준하게 시세를 보고 시장 상황 속에 머물러 있는 사람에게는 이렇게 기회가 온다는 것을!!! 나도 그런 기회를 잡기 위해 꾸준히, 월부 환경 속에서 공부하며 기회가 있을 때 행하는 용기를 지녀야겠다!!!

 

[논의주제 Q4. 올해의 목표 확언하기]

 

루틴 습관화 하기, 매임&전임&시세트래킹의 벽을 깨기, 1호기 투자를 위해 앞마당 넓히기, 월부 튜터 도전하기 등 각자의 목표를 확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주 작은 습관들을 루틴으로 만드는 것을 도전하겠다고 하신 융이님의 말씀이 기억에 남았다. 현재 하고 계신 작은 루틴들이 나중에는 큰 성장을 이루게 할 발판이 되리라 믿는다. 융이님 응원합니당>.< 

 

나 또한 내년 상반기 1호기 투자를 위해 지금 현재 만들고 있는 무지개색 앞마당을 만들어 번트를 치러 갈 것이다!! (첫 투자부터 홈런칠 생각하는건 욕심이야!!!)

 


 

두 번째 돈독모를 하며

역시 책은 읽고 끝내면 안되고

이렇게 이야기를 나눠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중간 중간 필요한 칼럼들을 소개해주시고

링크 보내주신 브롬톰 멘토님 너무 감사합니다:)

한 마디 한 마디 할 때마다

따뜻한 말씀 해주시고…! 넘 감동입니다!

그리고 두잇님, 달리님, 오리날다님, 융이님, 럭키님

오늘 많은 이야기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월부 안에서 또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미래의 튜터 브롬톰 멘토님 오프강의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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