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성장을 위해 달려가는 투자자 온앤비입니다.
이번 실전반 강의는 게리롱튜터님께서 해주셨는데요.
매번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고민이 많았던 결론파트에 대해서
그리고 앞마당이 만들어지고 난 이후에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풀어주셨습니다.
모든 분들이 비슷하시겠지만
내용이 평소 궁금증이 많았던 부분이고
강의를 들으면서 해야할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는데요
강의 후기를 통하여 다시 한번 내용을 복기하면서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비교평가의 기본 원칙을 잃어버리고 있었다.
“투자란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라는 의미를 모두 알고 계실 겁니다.
즉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싸게 사는 것
그 초석인 저평가가 첫단추를 잘 꿰는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싸게 사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라는
다음 질문이 나오게 되는데 그것을 하기 위한 것이 비교평가입니다.
비교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단지의 가치와 가격을 알아야하는데
네이버 부동산의 호가, 부동산 사장님들과의 전임을 통하여
가격은 쉽게 파악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어려운 것이 바로 단지,
그 물건의 가치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눈에 안보이기 때문이지요
저 사람은 비교평가를 정말 잘한다?
라는 것은 바로
물건의 가치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고,
그 가치라면 가격이 어느정도여야 하는데 지금 가격이 싸네?
라는 판단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다시 정리해보면
비교평가를 잘하려면 가치를 잘 파악해야 한다!
라는 원초적인 기초를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오류를 알게 되었습니다.
단지의 가치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가격을 보고
가격으로만 비교하게 되는 오류를 말이죠
여기서 나오는 질문은 이러한 것들입니다.
"중소도시의 신축 4억과 광역시 구축 4억 중 뭐가 더 나을까요?"
"광역시 내에서 20평대와 30평대가 모두 OO억대라면 뭐가 더 좋을까요?"
여기에서 튜터님들께 이런 질문을 하게 되면 비슷한 답변을 들으시게 될겁니다
“정확한 단지가 아니라서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단지를 모르니 가치판단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지요
그 단지의 위치가
중소도시라도 어디에 있는지
광역시라도 어디에 있는지에 따라서
중소도시 신축이 나을수도,
광역시 구축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또 광역시 내 20평대와 30평대가 가격이 같다고 하더라도
30평대가 무조건 싼거라고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즉, 튜터님이 해주시는 말씀은
가격에 매몰되지 말고
단지 자체의 가치를 파악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가격을 세워놓고 그 가격을 고정한 상태에서
비교를 하려고 하니 가치파악이 흔들리는 것이지요.
우리가 비교평가를
맨 마지막 결론에서 하는 것은
분위기임장, 단지임장을 통하여
결국은 단지의 가치를 제대로 파악한 뒤에
가격고정법을 통하여
A단지와 B단지가 가격이 같다면 A단지가 가치가 더 좋으니 A단지가 싸다.
가치고정법을 통하여
C단지와 D단지가 가치가 비슷한데 C가 가격이 더싸니 C가 저평가된 것이다.
라는 프로세스로 비교평가를 해나가고 있었던 것이죠
프로세스를 다시 정리해볼까요?
① 가치를 우선 파악하고
② 가격이 저평가되어있다면
그 다음 프로세스로 넘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막연하게나마 제가 헷갈렸던 이유들을 강의를 들으면서 다시 정리할 수 있었고,
그 오류를 다시 잡을 수 있었습니다.
적용하기!
앞마당을 만들면서 단지별 가치를 파악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한다.
가격이라는 보이는 지표에 너무 매몰되지 말 것
비교평가의 확장판, 앞마당 간 비교하기
비교평가를 정의를 다시 한번 확장해서 생각해보겠습니다.
가치 대비 저평가 된 물건 중에서
투자금이 적게드는 것
그 중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
이 문장에서 알 수 있는 것으로
가치에 대해서는 대략적으로 비슷하게 파악이 되고,
저평가도 어느정도 비슷하게 나올텐데요
투자에서의 1등은 모두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가지고 있는 투자금과
리스크를 감당가능한 크기가 모두가 다르기 때문이지요.
① 외벌이냐 맞벌이냐
② 저축금액이 얼마나 되는지
③ 소득이 얼마라서 대출이 어느정도까지 가능한지
④ 투자한 물건이 몇채를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서
리스크는 너무나도 다르게 평가됩니다.
모두가 다른 이 상황에서 투자 1등을 뽑았습니다.
그러면 그 투자 1등을 뽑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좋은 것이라는 문장에
다시 한번 초점을 맞춰야겠죠
그걸 게리롱 튜터님이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풀어주셨는데요
너무 알기 쉽게, 그리고 찰떡같은 비유로 설명을 해주셔서
정말 이해가 쉽게 와닿았습니다.
여러가지 테마에서 음식을 하나 뽑으라고 하면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테마를 정리해서 각 하나씩 뽑고
그 뽑은 것들 사이에서 결승을 통해서 1등을 뽑는다면
상대적으로 쉬울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상형월드컵을 하는 것처럼
각 앞마당 내에서 1등을 뽑고서 그 단지들로 이상형 월드컵을 해나가는 것이
비교평가를 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결론파트에 대해서
너무나도 자세히 풀어주신 게리롱 튜터님께
정말로 감사합니다!!
적용하기!
앞마당 내에서만 1등을 뽑는데 단정짓지말고 앞마당 전수조사로 뽑기
근데 비교평가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나요? 매번 해도 잘모르겠어요
비교평가를 하면서 고민되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실텐데요
저 역시 비교평가를 하면서 제 생각에 확신을 가지는 경우가 잘 없습니다.
정말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지
제 나름대로 저평가물건을 뽑았지만 그것이 맞는지도 아리송할때가 많았는데요
그럴때 튜터님께 여쭤보면 바로 답을 내려주시죠
튜터님은 비교평가를 어떻게 저렇게 잘하실까?
그것을 잘하는방법과 이유는 그동안 앞마당을 만들어오시면서
수많은 반복을 했기 때문인데요
그 반복을 조금이나마 더 자주 많이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개리롱 튜터님께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듣는 순간 이거는 진짜 필수로 적용해서 바로바로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바로 셀프로 문제 내고 매일 비교하기입니다!!
진짜 실전반에서 튜터님을 만난게 정말 잘했다라고 생각되는 포인트 중 하나였습니다.
단순히 지금까지 시세트래킹 정도,
시세 스캐닝을 하기는 했지만
단순히 투자금 정도만 보고
'아직 투자하기 어렵네'
'전세가가 오르고 있기는 한데 매매가도 같이 오르네?'
'여기는 매매, 전세 모두 보합중이네'
정도의 생각으로만 그쳤던 것 같습니다.
근데 열심히 트래킹한 내용들을 가지고
한층 더 나아가서
가격대별 그룹핑을 해서
가격고정을 시켜놓고
같은 가격이라면 어떤 것을 선택할지
매달 고민해본다면
비교평가에 대해서 실력이 엄청나게 늘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선택한 정답을 가지고
1등으로 선정한 이유들을 정리해놓고
매달 그것을 확장시켜나간다면
엄청난 성장을 이루겠구나라고
깨우치게 된 순간이었습니다.
적용하기!
시세트래킹을 넘어서 그룹핑 후 셀프로 문제내고 답변해보기
이번 강의를 통하여 알기 쉽게 비유를 해주셔서 이해를 쉽게 할 수 있었고
더 나은 성장을 위해 내가 해야하는 것이 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배운 것에 그치지 않고 바로 적용해서
더 나은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심성의껏 강의해주신 게리롱튜터님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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