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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인] 독서후기#136 고전이 답했다

24.10.18
교보문고

 

 

 

 

 

 

 

 

 

 

 

 

[소감] 왜 읽게 됐나요?

 

 

8월 한달동안 중국 출장을 나갔고, 밀리의 서재로 독서를 했습니다. 사실 독서는 아니고 눈 운동에 가까웠지요. 에고겠지만 책장을 넘기는 감촉과 줄 긋는 소리가 없어서 읽는 맛 또한 없어졌다고나 할까요. 그러는 중에 고명환 작가님의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간결한 문체라 참 읽기 편했어요. 좋은 책은 좋은 내용이 담겨있어야 한다는 것은 편견이었습니다. 독자가 읽기 편한 책 또한 좋은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본] 어떤 걸 읽었는가?

책의 핵심과 챕터별 요약

 

 

표지.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

#삶, #고전, #무기와 방패

다 뜯어져가는 책이 고전을 말해줍니다. 그리고 중간에 쓰여져있는 The classic becomes a weapon of life, 고전은 삶의 무기가 된다는 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왜냐면 뒷면에는 고전은 갑옷도 된다고 말했거든요. 어떤 삶을 살아가게 될진 모르지만 나를 단단하게 지켜주는게 고전이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 삶을 주도적으로 살게 해주는 고전은 공격과 수미,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준다네요. 흥미롭습니다.

 

 

들어가며. 사람에게 묻지 말고 고전에 물어라

#정답지, #삶의 나침반

묻는 이유는 해답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그 해답은 얻어본 사람에게 물어야 하구요. 하지만 그 사람은 365일 내내 내 옆에 있을 수 없잖아요? 고전은 다릅니다. 산전 수전 공중전을 모두 겪은 낡은 책이 내 옆에 있습니다. 묻고 깨닫고 고전이 시키는 대로 행하면 됩니다. 내 삶에 나침반을 하나 장만하는 격이네요.

 

 

1부. 나는 누구인가

#읽고, #질문하라, #메타인지

이제껏 돈과 자본주의와 외부로부터의 행복에 끌려다녔다면 이제는 그 삶의 주체가 내가 되어야 한다는 대목입니다. 그것도 고전으로 말이죠. 남들의 일반적인 '개념'을 '직관'으로 바라봐서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해야 해요. 그렇게 만족하지 않고 나아가는 삶. 그렇게 꾸준하게 나를 알아가고 행동하는 삶. 더 나은 삶을 위해 고전을 통해 몰입하는 것. 이게 주도적인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이었습니다.

 

 

2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행복찾기, #주도적인삶

한 번 뿐인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대목입니다. 결국은 행복이었어요. 행복이 언제 찾아오는지 알고, 아니면 어디에 있는지 하는 것. 그리고 그 행복이 오게끔, 아니면 그 행복으로 가는 것. 그러기 위해 하루를 충실히 살고, 욕심을 줄입니다. 실패를 두려워말고 남을 위해 삽니다. 고전을 읽고 내 됨됨이를 치열하게 고민해봅니다.

 

 

3부. 무엇을 행해야 하는가

#행, #근면, #반복

'무엇을'에 집중하기에 앞서 일단 행동을 해야한다는 내용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가만히 있는 사람과는 다르게 뭔가 행동을 하는 사람은 사건을 마주할 확률이 늘어나거든요. 대신에 오래 해야합니다. 단발성으로는 성공이나 원하는 목표에 닿을 수 없거든요. 매일 꾸준한 반복으로 내가 원하는 것을 그리고 행하면 그 상태로 되기 마련입니다. 이를 위해 일단 읽고 행동하라!는게 포인트네요.

 

 

나가며.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어디인가

#나의쓸모, #답을찾는과정

세상 만물은 필요에 의해서 이 우주에 태어났습니다. 그러면 나는 과연 어떤 필요 때문에 여기 우주 안에 살고 있는 것일까요? 존재의 이유를 알아가기 위해서는 고전이라는 거인의 어깨를 빌려야 합니다. 고전이 그랬듯 나도 그러면 되니까요.

 

 

 

[깨] 무엇을 깨달았나?

새롭게 알게 되었거나, 잘못 알고 있었던 것, 이 책에서 동기부여 받은 것, 이 책에서 찾은 롤모델의 노하우, 가치관 배울 점 등

 

 

p21. 벌레가 되자. 벌레가 된 순간, 인간의 말은 들리지 않는다. 오로지 내면의 나 자신과 대화하라. 진정 내가 원하는 삶이 보이고 들릴 것이다. 충분히 생각하고 자신과 대화한 후에 다시 인간으로 변신하라. 그리고 살아라. 원래 당신에 태어난 이유로!

> 내 목표와 비전, 이런걸 넘어서 내 존재의 이유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나는 왜 태어났을까? 그 이유를 위해 살아가고 있는가? 라는 고민들을 하면서 내가 원하는 삶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무지개 다리 끝에 있는 환상의 나라의 꿀단지여서는 안됩니다. 내 삶과 내가 원하는 삶의 일치화가 중요하네요. 삶의 모든 과정이 내가 원하는 삶이 되면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p51. "오늘 한 시간 동안 가장 성장한 사람은 바로 저입니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남을 도우면서 내가 완성되는 선순환의 원리를 또 한 번 체감했다.

>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독서리더가 되어야 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에 걸맞는 태도와 준비가 물론 뒷받침 되어야 하구요. 사람 살리는 독서 리더!

 

 

p66.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 경험이 쌓이면 점점 일을 완성하는 시간이 단축된다. 고전을 통해 삶을 완성하는 비밀을 미리 익힌다면, 서투른 삶의 시간을 건너뛰고 바로 능숙한 삶을 살 수 있다. 이게 바로 고전을 통해 시간을 압축하는 기술이다.

> 첫 번째, 고통은 내 성장의 밑거름 입니다. 더 나은 사람이 되게 해주요. 두 번째, 고전은 그 고통을 다루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나는 대처를 더 잘 하게 되고 보다 더 젊게 살 수 있습니다. 읽지 않을 이유가 없네요.

 

 

p69. '노티드 도넛'은 도넛(물건)을 팔지 않는다. 행복(철학)을 판다. 노티드를 브랜딩한 CMO 허준은 행복을 팔려면 어떻게 하면 될지 질문을 던지자 '전물'이라는 답을 얻었다고 한다. 인간은 선물을 줄 때도 받을 때도 행복하다. 행복은 나눌수록 커지니까 노티드 도넛을 선물하게 만들자. 그렇게 노티드 포장과 홍보, 마케팅 등 모든 방향에 긴요한 답을 얻었다고 한다.

> 물건 = 책 읽고 독서모임을 합니다.

제도 = 지경이 넓어지고 높아집니다.

철학 =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을 담습니다.

 

 

p83. '훌쩍 지나간 시간'은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

> 언제가 가장 행복했으면 좋겠냐고 물어보면 당연 임보를 쓸 때, 왜냐면 지금 임보가 약하기 때문입니다. 잘 하지 않기 때문이죠. 잘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건 일단 해야지 어떻게가 떠오를 거에요.

 

 

p105. 욕망은 끝이 없다. 어디선가 멈출 수 있어야 한다. 그 경계선이 바로 능력이다. 나의 능력을 알고 그 안에서 욕망한다면 벌레가 사자보다 위대하다.

> 능력을 늘리거나 줄이기는 어렵습니다만 욕망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욕망을 능력 위에 둘 수 있고, 또 그 아래에 둘 수 있고요. 물론 행복하려면 내 능력 아래에 욕망을 두는게 더 낫겠죠. '그릇만큼 담긴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그릇에 딱 맞게 담으려는 것 또한 욕망이고 욕심이네요. 오히려 그릇을 키우는데 집중해야겠습니다.

 

 

p110. 패배(敗北)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싸움에 져서 도망함'이라고 나온다. '패'는 할 수 있다. '패'는 얼마든지 해도 된다. 오히려 인간은 '패'를 통해 배우고 성장한다. 하지만 '배'는 하면 안 된다. '배(北)'는 사람이 등지고 있는 형상을 따왔다. 져서 등을 돌리고 달아난다는 뜻이다. 이게 가장 안 좋은 상태다. 고통에 잠시 주저앉아 숨을 고르는 것은 창피한 일이 아니다. 그런데 고통을 못 이겨 달아나는 사람은 최악의 패배자다.

> 이 책은 이 글이 다 했다봐도 무방할 정도였습니다. 어쩜 이렇죠? 시도를 망설였던 이유가 패배할까봐였거든요. 그게 주저앉을지언정 포기하지만 말자는 뜻인지 이제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주저앉아도 괜찮다는 말이네요. 결국 등지지만 않으면 성장하고 있다는 뜻이니 얼마나 좋아요? 

 

 

p131. '이것'이 좋다는 사실은 모두가 안다. 하지만 실행에 옮기려면 힘이 든다. 고통이 따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것'은 쉽고, 편하고, 재미있고, 맛있다. 쾌락만 존재한다.

이제 삶의 기준을 세우자. 당신이 뭔다를 할 때 고통스럽지 않다면 의심하고 점검하라. 내가 지금 하는 일이 노자가 말하는 '이것'인지 '저것'인지. '저것'이면 저쪽으로 던져버리고 '이것'이면 내 쪽으로 취하자.

> 스스로가 더 나아지지 않을 수가 없는 마인드셋이네요. 끝판왕입니다. 내가 OK고원에서 자기만족에 취해 그냥 쉬고 있지는 않은지, 그냥 하던대로 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을 해봤습니다. 임장을 그렇게 하고 있더라구요. 내일 단지임장은 좀 다르게 해봐야겠습니다.

 

 

p172. 결심은 미래로 도망치는 것이다. 내일부터 책을 읽겠다고 다짐하는 건 내일로 도망간 것이다. 그냥 지금 당장 읽기 시작하라. 주문한 일기장이 도착하면 일기를 쓰겠다? 아니다. 지금 당장 아무 종이나 꺼내서 일기를 쓰라. 그리고 일기장이 도착하면 옮겨 적어라.

인간은 지금 하고 싶지 않아서 결심을 한다. 결국 미루고 싶을 때 결심하는 것이다.

> 자, 내가 내일부터 하려고 했던 것들이 뭐가 있을까요? 

 

 

p232. 할머니가 그러시는데, 남자들도 모두 요리를 배워야 하고, 아내를 소중하게 여기고, 아내가 몸이 좋지 않을 땐 시중을 들어 줘야 한댔어... <앵무새 죽이기>

> 어떤 문장이든 내가 사유할 수 있다면 나만의 고전이 된다는 말인데요. 그냥 한 번 옮겨 적고 싶어서 가져와본 문장입니다. 투자보다 아내가 1번.

 

 

p243. 실제 정신 건강에 새까맣게 탄 고기보다 더 해로운 게 핸드폰이다. 우리는 몸에 좋지 않는 것을 먹으면 건강을 해칠까봐 두려워하면서 정신 건강에 무엇보다 해로운 핸드폰은 매일, 몇 시간씩, 빠짐없이, 꼬박꼬박 먹는다. 무서워하지를 않는다.

> 아무리 책상에서 졸다가 침대로 다이빙을 해도 손에 핸드폰이 있으면 그래도 유튜브 몇개를 순삭하는 자신이 참 부끄럽네요. 폰은 알람 맞추고 책상에 두기. 당장 하겠습니다.

 

 

 

 

[적] 그래서 오늘 할 일?

내 삶에서 변화시켜야 할 부분, 변화시키기 위한 아이디어, 아이디어를 적용할 구체적인 계획 등

 

 

투자

오늘 한 시간 동안 가장 성장한 사람은 바로 저입니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는 독서리더

단지임장 반원분들 따라하기

 

마인드

핸드폰은 침대에 있어서는 안된다

 

 

 

 

[독] 논의하고 싶은 점

 

p172. 결심은 미래로 도망치는 것이다. 내일부터 책을 읽겠다고 다짐하는 건 내일로 도망간 것이다. 그냥 지금 당장 읽기 시작하라. 주문한 일기장이 도착하면 일기를 쓰겠다? 아니다. 지금 당장 아무 종이나 꺼내서 일기를 쓰라. 그리고 일기장이 도착하면 옮겨 적어라.

인간은 지금 하고 싶지 않아서 결심을 한다. 결국 미루고 싶을 때 결심하는 것이다.

> 이 독서후기를 읽었다면 지금 당장 오늘부터 해야할 일을 댓글로 적어주세요!

 

 

 

 


댓글


경제적자유40
24. 10. 18. 22:27

크으으 월부와 독서TF까지 카인님 고생하셨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