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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모님의 임보 강의를 들으면서 그저 감탄에 감탄!!
강의를 들으면서 ‘얼른 해보고 싶다! 나도 저거 해보고 싶다! 와~ 궁금하다!!’라는 생각을 하며 들었습니다.
하지만 듣고 나니 내 머릿속은…
나는 누구? 여긴 어디? 어디서 부터 무얼 해야하지… ㅠㅠㅠㅠ
다른 분들 후기를 보니 정리 요약도 잘 하셨던데 저는 머릿속이 뒤죽박죽이라 정리도 안 되네요.
그럼에도 듣는 내내 너무 설레여서 두근두근 했습니다.
사실 저는 2016년 월부가 오프라인만 있던 그 시절!
쏘쿨스쿨 7기 수강생이었어요. 그때 임신 10개월의 부른 배를 안고 강남까지 수업을 들으러 갔던 열혈 수강생이었어요. 중간에 차 접촉사고가 나며 배가 뭉치고 안 좋아져서 5주 강의 중 3주까지 밖에 듣지 못했지만
그때 하던 임보가 생각나면서 월부의 임보가 정말 많이 진화했구나를 느꼈습니다.
일일이 종이에 프린트해서 확대복사해서 이어붙이고 형광펜으로 칠하고 난리 부르스를 치던 그때와는 달리!
컴퓨터로 이렇게 편하게 할 수 있다니!!!
인구조사와 인구이동도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봐야할지 몰라서
어버버 했던 그날들을 떠올려보면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찾아야할지 까지 다 알려주시니 너무 감사할 따름이었어요.
16년 그때 당시 내가 그만 두지 않았으면 자모님처럼 잘 되어 있을까..
하는 지난 날을 계속 떠올라 후회스럽기도 하더라구요.
그때 못 들었던 나머지 강의는 아이 낳고 다시 오시면 듣게 해주신다고 하셨었는데 억척스럽게라도 갈걸..
아이 낳고 나니 몸은 더 안 좋아지고, 독박육아에 돈은 없고…
나에게 닥친 상황들을 그저 버텨내기에 바빴던 그 시절들이 떠오르더라구요.
지금 생각하면 육아 우울증이었을까요..
지금처럼 온라인으로 강의도 듣고, 조모임도 할 수 있었다면..
자모님처럼 유모차 끌고라도 가서 사람들 만나서 부동산 공부를 했었더라면..
마음도 좀 더 빨리 회복할 수 있지 않았을까 지난 날들에 대한 아쉬움이 가득이었어요.
하지만! 지난 시간을 되돌릴 수 없고, 또 생각해보면 아이와는 후회하지 않을 만큼 충분한 시간을 보냈기에
이제 엄마가 조금은 덜 필요한 시점에 이렇게 마음 먹고 공부를 시작하게 된 것에,
그리고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은 노하우를 받을 수 있음에 감사하며
다시 시작해보려 합니다.
자모님의 강의 듣는 내내 얼른 해보고 싶어서 설레였거든요.
하지만 이번은 욕심 부리지 않고 ‘가’형 템플릿에서 기본만!! 끝까지 해보기로 했습니다.
인구조사로 다시 돌아가고 싶었는데 61기 놀이터에서
그런 생각이 들겠지만 그건 수학공부하면서 1단원 집합만 반복하는 것과 같다는 글을 봤어요 ㅎㅎ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이번은 기본만. 끝까지.
자모님의 정석 같은 임보를 따라하는 그날 까지 지치지 않고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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