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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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월부콘 14조 맨유우승] 이전의 삶에서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그리고 인생에 더없을 소중한 그날

 

 

안녕하세요 맨유우승 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을 가졌는데요.

 

사실 월부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신청 할지 말지.. 고민이 많았지만

부자가 되려면 부자들을 만나고 부자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에 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기에 마음을 고쳐먹고 신청,

 

정~말정말 운이 좋게도 월부콘에 막차로 합격하여

2024 월부콘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올 6월에 처음으로 월부에 입성하여

운이 좋게도 1호기까지 실천하는 등 나름대로

활발한 월부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었습니다.

 

월부를 하며 딱 하나 해내지 못해 아쉬운 것이 있었다면

멘토/튜터님들을 실제로 만나뵙고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오프라인의 기회를 가질 수 없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런점에서 이번 2024 월부콘은

무려 5년만에 진행되는 월부의 오프라인 행사였고 

 

너바나님, 권동우님, 김작가님, 광화문금융러님,

홍춘욱님, 원더로이님, 잘나가는서과장님, 양파링님,

자음과모음님, 한가해보이님, 권유디님, 방랑미쉘님,

주우이님,샤샤와함께님, 마스터님, 자유를향하여님,

제주바다님, 빈쓰님, 라즈베리s님, 센스있게쓰자님,

게리롱님, 메로나님, 잔쟈니님, 김다랭s님, 줴러미님,

용용맘맘맘님, 식빵파파님, 프메퍼님, 유진아빠님,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 몽부내님, 코크드림님,

그리고 제가 개인저으로 정말 뵙고 싶었던

너나위님까지

 

수많은 멘토&튜터님들이 참석해주시는 자리이고

제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는

행사였기에 전날밤엔 무척이나 떨려 새벽까지

제대로 잠에 들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챕터0. 운명적인 만남

 

 

월부콘으로 얻은 것 &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우리 월부콘 14조 조장님과 조원분들!

 

조장이신 쟈부자님, 부조장이신 강파랑님,

미니퐁님, 봉우리님, 마이리치님, 또돈이님,

날아라신신님, 프로 참견러님까지!


저에게 정말 과분한 분들이셨던..
조톡방에서부터 심상치 않더니

월부콘 당일 만나자마자 너무 반가웠고..

그리고 이렇게 급속도로 친해질 줄 몰랐던..

정말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소중한 동료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나위님 신발과 인증샷!

 

자모님, 권유디님과 단체샷!

 

 

최고의 조원분들과 함께

사전 이벤트(단체샷 / 발사진 / 질문남기기 / SNS 인증까지)를

즐기고 본격적으로 월부콘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챕터1. 특별강연

 

 

너무 유명하신 분들,
홍춘욱님은 세계경제에 대한 내용과

금융 및 각종 인사이트를 설명하시는 모습을 보니
‘전문가는 확실히 다르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권동우님은 처음 뵙는 자리였는데

왜 이 자리에서 금융 및 주식 강의를 하실 수 있는지

전문가 다운 면모를 잘 보여주셨습니다.

 

특히 투자근육이라는 표현이 인상 깊었고

주식과 부동산도 투자라는 같은 맥락으로

 

저도 부동산만 바라보는 것이 아닌

주식에 대한 투자 이해도를 높이면

부동산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하기도 했네요.

 

특별강연을 통해 제 투자 시야를 넓힐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였던 것 같습니다.

 

 


 

챕터2. 부자들의 이야기

 

 

행사의 메인 토크쇼, 월부인들의 환호를 받으며

너바나님, 너나위님, 김작가님, 광화문금융러님이 입장,

각 주제에 관련해 생각하시는 부분을 말씀해주셨습니다.

 

Q. 진짜 부자란 무엇인가

 

김작가님

부자가 되었어도 여유롭지 못하면

부자가 맞는 것인지. 

진정한 부자는 상위 1퍼센트 이면서도

자유로울 수 있는사람.

 

너나위님

하고싶은 대로 하는 사람이 진짜 부자이며

하고자 하는 일을 다른일 신경 쓰지 않고 할 수 있는 사람.

그리고 기꺼이 해야할 수 있는 일에

매진하는 선택권을 가질 수 있는 사람.

 

광화문금융러님

내가 가장 원하는 일에

시간을 마음껏 쓸 수 있는 사람.

 

 

Q. 어떻게 해야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을까?

 

너바나님

끝까지 하는 사람, 그리고 열심히 하는 사람을

옆에 두고 자극을 받는것이 중요

그리고 기다릴 수 있는 마음.

 

광화문금융러님

잘하는 사람보다 버티는 사람들이 승리.

 

너나위님

잘하려면 오래 버텨야 하고 오래 버틸려면 잘해야한다.

작지만 빠른 성공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

 

김작가님

자신에게 맞는 물건을 사는 것,

과하지 않게 할 수 있는 것을 사는 원칙을 지킴

그리고 근로소득이 안정적인 사람이

부자로 될 기회가 주어진다.

그러니 회사를 그만두고 무엇을 시작하는 것은

위험. 버틸 수 있는 안정적인 소득이 기반이 되어야!

 

 

Q. 마음부터 부자가 되는 법은?

 

광화문금융러님

목표를 명확하게 하라

 

김작가님

자산이 부자가 아닌데 마음이 부자일 수 있을까

즉, 마인드 부자가 아닌데 부자일 수 있나.

속도는 느리지만 천천히 하다보면 마인드가 쌓이고

마음 부자가 되지 않겠나.

 

 

Q. 절대불변의 성공에 법칙이 있나?

 

너바나님

투자 관련 누적시간이 많으면 실력이 쌓이고

실력이 높게 쌓인 상태에서 꾸준히 한다면 성과가 난다.

행복해 지는 버도 공부를 해야한다.

미래에 어떻게 행복할 것인지 상상하고 그를 위해

현재에도 어떻게 행복할 것인지 노력해야 한다.

 

김작가님

성공을 위한 단계가 있으면 하나하나 쪼개서

달성하는 것이 어떤 일이든 잘하는 것.

성공의 요소를 찾고 하나하나 찾아

하나씩 이루어나가는 것.

(시간투자)

 

 

Q. 평범한 사람이 미래를 바꾸기 위해 해야하는 노력

 

너나위님

김작가님이 제시한 방법에서

기회를 포착하는 눈이 있어야 함.

기회가 왔을 때 기회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

미래를 바꿀 수 있음.

 

 

너나위님의 마지막 답변이 참 와닿았습니다.

기회가 왔을 때 기회를 포착하는 눈.

저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미래를 바꾸기 위해 열심히 월부 환경에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챕터3. 실전 멘토링

 

 

기다리고 기다리던 실전 멘토링!

 

저희 14조는

자음과모음 멘토님과 빈쓰 튜터님

그리고 한가해보이 멘토님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조금은 가벼울 수 있는 질문부터

심도 깊은 답변이 필요한 질문까지

조원분들이 준비해 온 질문에 대해

상세하고 자세히 답변 해주셔서

월부콘에서 가장 유익한 시간이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특히, 멘토&튜터님들을 가까이서 뵐 수 있었던 것도

너무 영광스럽고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챕터4. 엔딩 - 지친 하루

 

실전 멘토링이 끝난 후 영상을 틀어주셨는데

직접 촬영하고 제작하신 영상이었습니다.

 

뮤직비디오는 주인공이

임장 준비부터 현장 임장까지하는 스토리로

월부인들을 위한 헌정영상 같았습니다.

 

영상 내용도 뭉클했지만 BGM으로 깔린

윤종신 - 지친하루 (feat. 곽진언, 김필)라는 곡이

임장하는 월부인을 울리는 가사를 담고 있어

영상을 끝까지 보는 내내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우리들을 성공을 진심이 바라시는 마음이 느껴졌고

내 인생과 내 가족의 인생을 바꿀 수 있도록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이런 뜻깊은 행사를 기획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친 하루라는 노래 꼭 찾아서 들어 보시길!)

 

 


 

 

챕터5. 끝이자 다시 시작.

 

 

작성한 25년 성공일기를 달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지금보다 더 나은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정성스럽게 월부콘을 준비해주신 

월부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너나위님

 

제가 월부를 시작한 계기이자

힘들어도 버틸 수 있는 이유가 되어 주시는 존재.

가장 존경하는 너나위님!

만나뵙게 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전날 너나위님께 전달드릴 편지를

쓰느라 손이 엄청 아팠는데

월부콘 이후 게시하신 글에 편지 인증도 해주시고..

 

태어나서 남자에게 편지 4장이나 쓴 보람이 있네요..ㅜ

 

제가 이번에 준비성이 부족해서

너나위님 책을 가지고 가지 않아서

싸인을 제대로 못받았는데..

 

다음 오프 강의에 신청하여

꼭 다시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월부콘 14조!

 

쟈부자님, 강파랑님, 미니퐁님,

봉우리님, 마이리치님, 또돈이님,

날아라신신님, 프로 참견러님!

 

기초든 실전이든 월학이든!

꼭 다시 뵙고 재미있는 얘기 많이 나누면 좋겠습니다!

함께 해주셨어서 너무 즐거웠어요!

 

진짜 내년 월부콘도 기회가 되면

2년 연속으로 꼭 참가하고 싶네요!

 

엉망진창인 후기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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