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C/D 지역 분석은 제가 현재 임장하고 있는 곳이어서 반가운 마음으로 더 집중해서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신도시를 대표하는 두 지역에 대한 분석을 듣고 신도시 투자를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감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투자 대상에 구축도 고려해봐야 하고, 년식보다 입지 가치를 최 우선으로 파악해야한다는 것.
현재 1기 신도시는 재개발이나 리모델링 이슈도 있어 내 투자금과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한지도 생각해봐야한다는 것.
당장 투자금이 많지 않더라도 추후 공급이 해소되고 전세가가 받쳐줄 때 기회를 노려야한다는 것.
그리고 C/D 지역의 경우에는 서울의 4급지와도 비슷해서 서울과 비교 평가 하는 부분도 새롭게 알 수 있었습니다.
만약 같은 투자금이라면 더 좋은 입지를 선택해야하는데..
항상 머릿속으로는 아는 것 같은데 단지 vs 단지를 놓고 보면 헷갈리고 .. 오락가락 하는 마음을 잘 정리해주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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