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열혈남입니다.
사전 강의에 이어서 2주차 강의에서 또 만나뵙게 되었네요. 사실 아직 강의를 완강하지 못한 상태에서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제가 듣게 된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후기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는 입지에 대한 부분과 지역에 대한 강의를 해주셨는데요, 변할 수 있는 입지와 변할 수 없는 입지라는 카테고리로 나누어 우리가 살펴야 할 입지의 중요성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입지라는 것은 그 위치와 주변 여건 등에 따라서 다른 가치를 갖게 됩니다. 이번 주에 설명해주신 2개 지역은 변하지 않는 입지 요소를 이미 갖추고 있으면서 앞으로 변화하게 되는 입지 여건이 작용하여 더 좋아질 곳으로 입지의 중요성과 비교를 설명하기에 적절했습니다.
[변하지 않는 입지 요소]
각각의 단지들이 가지고 있는 입지 요소에 따라 다른 가치를 갖는 것을 보며 해당 지역에서 어떤 입지 여건이 중요한 것이며 어떤 작용을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입지 요소 주변의 단지가 거리에 따라서 가치가 달라지는 것을 통하여 입지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으며, 변화할 수 없는 입지 요소가 왜 쉽게 바뀔 수 없는 지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한번 형성된 입지 요소에 의하여 노후된 단지들도 그 가치가 쉽게 바뀌지 않으며 새롭게 지어진 신축보다도 더 높은 가치를 유지하는 것에서 입지라는 것의 힘이 어떤 것인지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변화하는 입지 요소]
변화할 수 있는 입지 요소에 있어서도 변화를 통하여 해당 입지 변화 지역의 단지들이 앞으로 더 높아질 가치를 생각하며 나는 어디에 투자를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볼 수가 있어 즐거웠으나 여전히 저의 투자금으로는 접근이 쉽지 않아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실제로 해당 지역 중 일부는 제가 이미 임장을 했던 곳으로 전화 임장과 매임을 하며 투자할 수 있는 곳이 있을지 정말 열심히 찾았던 곳이었는데 그 때보다 1억 이상 올라 있는 단지의 가격들에 '아~ 내가 그때 투자금이 더 있었다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OO 단지가 9억? 아~ 내가 매임 했던 때는 8억이었는데~”
하지만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으며 기회가 열려있는 곳이라니 혹시나 저에게도 올지 모를 기회가 있을지 열심히 지켜보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많은 준비를 해서 강의를 해주셨는데 제가 아직 강의를 다 듣지 못하여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음 강의가 업데이트 되기 전에 남은 부분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열의를 가지고 강의를 준비해주시고 지루하지 않도록 분위기를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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