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양파링님 강의에서는 그동안 많이 들어봤던 1기 신도시 평촌과 수지에 대한 내용이었다.
가본 적 없는 동네이지만 생생한 강의 덕분에 두 곳에 대한 입지를 이해할 수 있었고
내가 가지고 있던 편견..“구축을 투자하는게 맞나요? 복도식을 투자하는게 맞나요?" 을 깨어야 겠다고 느꼈다.
(하지만 여전히 쉽지 않다는거..! 평촌과 수지를 앞마당으로 만들어서 편견을 깨보고 싶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월부에 들어와서 여러 기초 강의를 들으며 입지 요건들을 파악하고, 임보를 작성해왔었는데
이번 양파링님 강의에서 가장 핵심 키워드인 #변화가능성 이라는 부분에서 머리가 두둥하고 울렸다!
이렇게도 생각해볼 수 있구나~ 강사님들의 인사이트에서 다시한번 감탄을 느꼈다.
과제에 급급해서 생각하지 않고, 임보 페이지만 채워나가는게 아니라
해당 지역의 변화가능성과 거주민들의 선호요소 등을 스스로 생각하면서 투자자로 성장해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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