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도 키우고 자산도 키우는
워킹맘 투자자 😇엔젤엔젤😇입니다.
월부학교 1강은 제주바다 멘토님께서
<상위 1% 최고의 실전투자자로 성장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주제로
진행해주셨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교안이 더 자세해졌다’는생각이 들었는데,
그마만큼 수 강생들의
궁금한 점, 걱정거리를
하나하나 낱낱히 다루어주고
싶으시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제바멘토님의 1강, 복기해보겠습니다!
#월부학교의 의미
월부에 오면 ‘자산 목표’를 세우게 됩니다.
목표가 명확해야
과정상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바벤토님님께서는 ‘수십억 자산을 갖겠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상위 1% 자산가가 되겠다는 의미라는 점을
짚어주셨습니다.
그 목표에 도달하는 과정이 쉽지 않은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임을 상기할 수 있었고,
월부학교는 자산을 만들 역량을 갖춘
실전투자자를 키우는 곳이고
강의도 거기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기에
강의 내용을 잘 흡수하고 실행해야겠다고
맘먹기도 했습니다.
#수긍? 수용!
태-행-평-복-용-훈의 성장과정에서
정말 각각의 단계를 충실하게
이행하고 있나 싶었습니다.
‘성장’을 갈망하면서
‘피드백’을 얼마나 수용했는지,
그 피드백을 바탕으로 ‘지태행’을
얼마나 바꿔나갔는지 돌아보았습니다.
수긍과 수용이 다르다는 포인트에서는
그동안 ‘수긍’을 했었기 때문에
행동으로 뽑아내지 못한
피드백들도 많았을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월부콘에서 식빵파파튜터님께서
‘행동하지 않으면 수용하지 않은 거다’라고
말씀해주셨던 것이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피드백을 갈구하고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피드백 그대로
행동해야 빠르게, 바르게 성장하겠습니다!
#상황이 복잡해 보일 수록? 본질!
최근들어 다시 대출규제가 더해지면서
매매 거래 뿐 아니라 전세거래 까지도
제약이 더해짐에 따라 투자자로서
주춤하게 되는 때였는데,
대출 나오는 은행을 세입자에게 알려준다,
매도인과 전세 계약서를 쓰도록 한 후 승계한다 등
기술적인 측면에대해 고민하는 것이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상황’이라는 것은 어차피
고정불변의 것이 아니고 의사결정의 기준이
되어서는 안되며
‘가치대비 가격이 싸다’라는 사실이
가장 중요하다라는 걸 짚어주셨습니다.
참 많은 수강생들이 이 부분에 대해 궁금증을
갖고 있구나 하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상황을 만나더래도
'상황이 복잡해 보일 수록,
‘본질에 집중’하는 것이 문제 해결의
핵심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 매수전략
가격이 ‘싼 물건’이 있어서 찾아보면
늘 세가 낮게 끼어있거나,
조건이 까다로운 경우가 많아
‘좋다 말았네’하는 때가 있는데,
이런 물건들을 적극적으로 투자대상으로
검토해 볼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세가 낀 싼 물건’은
돈 놓고 돈 먹기 느낌으로
내가 일시적으로 자금을 융통할 수 있다면
매수 할 때부터 안전마진을 확보하고
갈 수 있는 투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투자금을 회수 할 수 있는
방안을 잘 고려해서 투자에 활용해야겠습니다.
# 서울/수도권 투자 놓치면 어떡하죠?
여러가지 상황상 지금 당장
서울 수도권 투자를 할 수 없는 분들의
조급한 마음을 헤아려주시는 파트였습니다.
서울수도권도 가치에 따라 흐름에
시차가 있기 때문에
조급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음을
그리고 기회를 길게 주는
지역들도 있음을 다시 한 번 짚어주며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수도권 앞마당을 만들 때
중요하게 봐야할 것들에 대해서
말씀해주신 것들을 기존 앞마당에서도
다시 잘 살펴봐야겠고
새로 만들 앞마당에서도
중점적으로 파야겠다 생각했습니다.
# 역전세가 너무 두려워요
직접적으로 보유 기간 중에
역전세를 맞은 경우는 아니지만,
세가 낮게 낀 물건을 싸게 매수한 후
전세금을 시세대로 올려 받을 생각으로
투자했던 물건에 대해,
전세 시세가 낮아져버리는 바암에
투자금 회수를 못한채로
생각보다 큰 투자금이 그대로 묶인 경험을 했던지라,
선불 역전세(?)를 맞은 경험이 떠오르면서
‘내가 계산한 투자금대로 투자하는 것’이
참 뜻대로 안되는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또, 역전세를 직접 경험하신 동료분들을 보며
그 ‘피말리는 심정’을 간접적으로나마
헤아려 볼 수 있었는데요.
이런 역전세에 대한 감정에 대한 솔루션으로
"하나의 투자 물건에 대해
두 번 역전세를 맞지 않는다"는 말씀으로
간결하게 요약해 볼 수 있었습니다.
역전세도 결국은
‘높은 전세가’에 대한
반작용 같은 현상이란 생각이 들었고,
한 번 하락하면
가격 수준 자체가 안정적인 레벨에
머무르게 되므로 더이상 빠지기 어려워
불안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를
잘 기억하고 이상적으로
판단해야겠습니다.
강의를 준비하시면서
‘참 수강생들을 많이 생각하셨겠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고민들에 대해
어떤 관점으로 풀어나가야할지를
차분하게 짚어주셔서
꼭 투자해나가는 내내
마음에 새겨 둘
나침반을 얻은 기분이었습니다.
정성과 진심으로 좋은 강의 해주신
제주바다 멘토님께 감사드리며
1강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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