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신투기 3기 이십 5년에 등기 7조 세또감] 3주차 강의후기

  • 24.10.24

(1) 내 앞을 막는 부정적인 감정을 알아차리고 문제 해결을 하자. 

사실 시세지도 만들면서 부정적인 감정에 잠시 휩싸였습니다. 막막해서 그렇다는 걸 이해하고 해야만 해결된다는 사실을 인지했습니다. 어려워서 그렇습니다. 내일 전임할 생각에 또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는데요. 공감하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나아가도록, 나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도록 내 마음을 계속 돌아봐야겠습니다. 나에게 계속 믿음과 확신을 심어줘야겠습니다.  “내가 선택해서 하는거다. 쉬면서 맨날 유튜브만 보면 무기력하고 우울하다. 나를 위한 선택이자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거다.”

 

(2) 투자자의 생각 = 기회의 관점

내가 좋다 싫다는 중요하지 않아요. 그래서 여기 사는 사람들이 좋아하냐. 사람들의 편견으로 가치있는데 모른다면 시간 들여서 공부하는 나는 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제발 다들 가치 몰라주세요. 계속 무시해주세요.’ 라는 마음으로! 바라봐야 한다. 이렇게나 인강도 듣고 임장도 나가면서 계속 예전처럼, 편견에  생각하면 되겠니?

+ 편견: 비역세권 아이 별로네. 사면 안 될 것 같아. 

 

(3) 비교 시, 압도적 입지가치 / 이걸로 이길 수 있어? / 왜 이 가격? / 뭐가 부족해? 뭐가 좋아서?

 

(4) 단지 임장 주변 + 단지 only 단지X

단지 내부만을 보고 그 단지를 선택하지는 않잖아. 당연한거야. 단지 선호도를 보려면 주변을 같이 보면서 생각해야지. 

 

(5) ‘아~ 그렇구나’ 받아들이기, 나는 이 지역 사람들이 뭘 좋아하는지 공부하는 사람

‘아니…왜? 여기가 더 좋은거 아니야?’ 이해할 필요 없다. 그저 받아들이면 될 뿐. 그 지역 사람들이 그걸 선호한다는데 굳이 반박하려 들지 말자. 동네마다 다 다르다. 공식은 없다. 무조건적인 건 없다. 선호도는 사람 마음인데 정답이 있을리가. 그 선호 요인으로 거기 사는 사람들인데 내가 교통을 중요시 여긴들 뭐 무슨 상관이 있느냐. 내 자아와 투자자로서의 내 자아를 따로 두자. 내 집마련할 때 내 마음대로 생각하고, 내가 좋아하는 거 마음껏 찾으시길. 

 

 

 

 

  

 

 


댓글


드림텔러
24. 10. 24. 09:37

강의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