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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임하려고 하는데 갭투자라고 하니 부동산에서 안받아주네요.

24.10.24

안녕하세요. 요즘 연말이라 회사일이 바빠 조금씩 틈나는대로 자실을 하고 있습니다.

분임/단임을 다 하고 이제 매임을 하려고 부동산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답변에 성의가 없으신 분은 제외하고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능통해보이시는 부사님을 선택하여 집을 보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갭투자할지 실거주할지를 여쭤보셨습니다.

그래서 갭투자할 거라고 말씀드렸더니 요즘 그 지역을 갭투자할 거라는 사람들이 쓸고 갔는데, 집을 보기만 하고 계약을 하지 않아서 집주인들이 화가 나서 갭투자하는 사람은 아예 집을 보여주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매임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세낀 물건을 찾아도 안보고 계약하는 조건이라고 하네요. 집에 어떤 하자가 있을지 모르는데 안보고 계약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매수하고 싶은 후보단지여서 실거주라고 거짓말하고 집을 봤다가 갭투자 하겠다고 하는 경우에 문제가 생길까봐 실거주라고 하지 않았는데 그냥 실거주라고 말할 걸 그랬나 싶기도 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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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드림텔러creator badge
24.10.24 16:44

만수르님 안녕하세요. 사장님들 반응에 많이 실망하셨겠어요.. 저도 부동산 돌아다니면서 사장님들에게 쓴소리?를 많이 들었었습니다. 일단 제일 중요한거는 사장님들 말씀에 상처를 받지 않는 게 중요한거 같아요. 그분들도 비즈니스니까 너무 신경쓰지 말고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습니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매수가는 얼마이고 이 물건의 상황, 잔금, 수리 상태 등등 진짜 살 것 처럼 질문을 하다보면 사장님들도 조금씩 마음을 열더라구요. 최대한 집요하게 파고들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거주로 보게 되면 전세 세팅이나 이런 것에 대한 질문하기가 어렵다보니 최대한 투자자로 보고 있습니다. 부동산을 매수하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후바이
24.10.25 22:03

만수르님 안녕하세요..! 매물임장에 어려움을 직면해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저도 매물임장이 참 어렵고 두려워 몇달 간 미루고 도망?다니기도 했던 경험이 있어 공감이 됩니다. 투자를 앞두신 지역에 대한 매물임장이신지, 아니면 지역을 알아가고 넓혀가는 것에 대한 매물임장이신지 먼저 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생각이됩니다. 위에 많은 분들께서 말씀해 주셨듯 분명히 적극적으로 보여주실, 또는 투자자를 아직 선호하시는 부사님들이 계실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두드려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해당 물건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장님이라도 단지 내 다른 물건을 가지고 계신 사장님에게도 말이죠. 그리고, 혹시 저층, 탑층 물건은 투자기준에 맞지 않으니 아예 제외하고 매물 임장 후보 선정을 하고 있지 않는지도 한번 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층, 탑층에 거주한다고 다른 사람이 거주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충분히 단지와 사는 사람을 파악하기 위한 매물임장에 저층과 탑층매물이라고 넘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역을 알아가는 방점이 아닌 실제 투자를 앞두신 상태라면, 위에 말씀드린 것과는 달리 접근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냉소적인 사장님이셔도 계속해서 전화를 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 전화전에 문자를 통해 문의를 먼저 넣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때 사장님께서 투자자를 극도로 경계하시는지 아닌지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 두 방법으로도 도저히 안된다면, 정말 투자를 하실것이라면.. 직접 찾아뵈어 얼굴을 맞대고 해 나가 보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전화로 투자자 너무 싫어하시고 이야기도 안해주셔서 일부러 시간 내서 왔어요. 앉아도 되죠 사장님..? 하면서요ㅎㅎㅎㅎ 그렇게까지 적극적으로 진심으로 임하시는데 사장님들께서 싫어하실리도 없고, 오히려 좋아해주실 거에요. 만수르님!!! 힘내세요 💚

김딴딴
24.10.27 20:31

만수르님 안녕하세요~ 매물임장에 어려움이 많으시죠~? 너무 공감이 가서 제가 했던 방법과 응원의 말씀 남겨보고자 합니다. 저 또한 투자 초기엔 투자자로 매물임장이 쉽지 않아 실거주인 척 매물임장을 간혹 하긴 했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사장님들이 제안해주는 물건은 투자자의 시각과는 조금 다른 물건들을 제안해주셔서 '아 실거주로 매물임장을 하면 실거주에게 맞는 물건을 말씀주시는구나' 깨닫게 되었고, 그 이후부터는 어렵더라도 '투자자'로 당당하게 매물임장을 진행했습니다. 물론, 당당하지 않은 순간이 훨씬 많았고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투자자로 매물임장이 어려우시다면 매물 개별 상황에 초점을 맞춰서 질문하시고 예약을 잡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임장보고서에서 입지가치에 해당하는 학군, 환경 등의 초점을 맞춘 질문보다는 매물의 가격, 최근 실거래가, 전세 시세, 수리 상태, 매도 사유, 잔금 일정 등 정말 물건을 살 사람이 할법할 질문들을 던지며 부동산 사장님께 '정말 물건 살 사람'이라는 인식을 주는 것입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접근하신다면 처음엔 매물 정리와 예약에만 해도 많은 시간이 소요되실거라 예상합니다.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한번, 두번, 세번 투자자로 매물을 보는 경험을 늘려가시다보면 실전 투자에 많은 도움도 되실거고 금방 적응하셔서 급매 연락도 턱턱 받는 투자자가 되실 수 있을 겁니다! 안해본 일에서 느껴지는 어려움과 저항감을 이겨내시고 투자자로 매물임장에 익숙해지시는 그 날까지 응원할게요 만수르님 :) 너무 무리하지는 마시고 매달 그 수를 늘려가보시길 바랄게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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