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투기 3기 이십5년에 등기7조_리쉬] 3강 후기

부정적인 감정=지치고 힘이 드는 감정을 몰아내는 가장 좋은 3가지 방법

1. 10년 뒤 내가 현재의 나에게 뭐라고 말해줄까?
2. 각잡고 하려 하지 말고 그냥 지금 하자.
3. 좋아하는 일과 미루고 싶은 일을 조합해라. 즉, 미루고 싶은 일은 내가 좋아하는 환경에서 할 수  있도록 세팅해라.

제주바다님의 여러 강의를 들었지만 이번 강의만큼 빵빵 터지는 강의는 처음입니다. 

3강 정도 되면 지칠 때가  된다라는 걸 아시는 듯 웃음모드로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시는 제주바다님께 감사드립니다. 

“25년에 수도권에 2호기 반드시!! 꼭 한다!!! ”라고

포스트잇에 붙여 놨습니다. 예상보단 손이 그리 오그라들진 않았습니다.ㅋㅋㅋ

[적용할 점]

성남은 관악보다 더 깊은 언덕이라는 동료들의 이야기를 듣고 제 투자리스트에서 사라진 지 오래 됐습니다. 

그런데 강의 중 제주 바다님의 

“언덕보다 중요한 것은 매일 그곳에 살면서 업무지구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걸리는 시간과  거리이다! 언덕의 허들을 넘어야 투자할 수 있다. ”

라는 말에 눈이 동그랗게 떠 졌습니다. ( 아! 눈은 원래 동그랗지.. ) 

사람들이 신도시를 선택하고 또 좋아하는 이유를 정확히 파악하고 공략해야 신도시에 투자할 수 있다. 

• 서울에 인접할 수록
• 역세권 재개발의 경우 신축이 3개이상 모여있고
• 상가 주택가, 아파트 위에 있는 라인의 아파트라도 함께 모여있고 신도시 기분이 나면

사람들은 그 환경을 좋아한다. 

지역 두 곳을 낱낱이 파헤치고 요약해 주시어 가 보지 않은 두 곳에 대한 편견의 벽이 허물어진 것..

그리고 언덕이든 어떤 이유에서든 편식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

이번 강의에서 배운 두 가지입니다. 

다시한번 제주바다님 강의 준비와 열정적인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