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준 62기 대장아파트로 24가조 조한나]

강의로는 처음 뵙게 된 너나위님.

유튜브에서 

이 분은 정말 아는 게 많은 사람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매번 사람들에게 기프티콘을 쏘고 

아는 부분을 다 알려주는 모습을 보면서, 

대단한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 

요즘은 다들 자기가 가진 걸 

지키기 위해 애쓰기 마련인데, 

너나위님은 오히려 나누고 싶어 

안달이 난 사람 같았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도 계속해서 

“이해 됐어요?” 하고 묻는 너나위님을 보며, 

참 친절한 분이라고 다시 느꼈습니다. 

"진짜요?" 하고 재차 물으실 때면 

저도 모르게 “네… 니요??”라고 대답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 번이라도 더 알려주고 

이해시키려 애쓰시는 모습에 감사한 마음이 들면서도, 

여러 번 앞부분으로 돌아가 

다시 이해하려는 제 자신을 보며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ㅎㅎ

강의 중 문득 제 아이가 떠올랐습니다. 

내가 부자가 되어야 

우리 아이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겠구나. 

내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굳게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고난의 길(?)을 

독서와 동료들, 그리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무장하여 

헤쳐 나가겠습니다!